사무실 조명이 좀 침침하여 스탠드를 2개 쓰고 있었다가 그냥 1개로 샀다.
2개를 써도 침침해서 늘 눈물도 많이 나고 해서.
잠시 중국산 OEM과 국산과 고민하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국산으로 샀다.
프리즘 브로드윙 LSP-9000이다.
정말 거대하다.
프리즘 제품은 2007년인가에 바이오라이트를 사서 10년 정도 쓰다가 LED 수명이 다 되어 버린 기억이 있어 내게는 좋은 품질이라는 인상이 남아 있다.
현재 사무실에서는 삼정LED(구. 삼정인버터)의 SL-900과 3M 제품(전임자가 쓰던 것)을 같이 쓰고 있었다.
이전 스탠드에 비해 높이가 높아서 하늘에서 빛을 비추는 듯한 느낌으로 확산 범위가 넓어서 좋다.
3M 스탠드는... 2년간 고생했다. 전임자에게 갖다드려야겠다.
삼정LED의 SL-900은 독서대를 비추는 전용으로 쓰게 되었다.
선명해서 보기 좋다.
내돈내산 가격 : 119,000원
구입처 : https://brand.naver.com/prismlight
이제부터 10년간 잘 버텨주길 바란다.
'IT,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기 사망으로 교체 (0) | 2025.02.02 |
---|---|
Emsisoft 1계정에 2라이센스 등록하기 (0) | 2024.11.24 |
EMSISOFT 백신 설치후기 (6) | 2024.09.29 |
마이크로닉스 MA-100쿨러+컴튜 리텐션가이드 (0) | 2024.09.29 |
Lenovo ideapad3 17ABA7 (0) | 202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