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届)」住民票交付 男性カップル本当によかった

[20245281947]

長崎県大村市から未届)」記載された住民票交付けた男性どうしのカップルが会見、「大村市してきて本当によかったびをりました

会見ったのは松浦慶太さん38藤山裕太郎さん39です

2はことし3大村市転入地域おこし協力隊として活動する松浦さんが52費用助成けるために必要住民票ようと市役所藤山さんを未届)」記載して申請したところその受理されました

会見松浦さんはパートナーいてもらった公的書類までひとつもなかったので大村市してきて本当によかったびをりました

藤山さんはこれからもじような自治体えて多様性められみやすい日本になればいいとしました

 

大村市長自治体裁量でできることについて 確認対応

一方大村市園田市長市役所住民票交付した経緯について説明、「事実婚であることをめるために交付したわけではないべたうえで事務処理については総務省している要領記載方法づき内縁夫婦ずる判断したと説明しました

そして、「パートナーシップ宣誓制度導入している自治体として自治体裁量できることについてはできるかぎりの対応現場確認して対応したので問題だとはえていないしました

 

専門家住民くで自治体だからできた

大村市男性どうしのカップルに事実婚状態であることを未届)」記載した住民票交付したことについて性的マイノリティーの人権しい青山学院大学谷口洋幸教授、「この記載同性カップルにもめられたのはすごく重要意味があることだ評価します

大村市対応について谷口教授同性カップルを結婚相当関係めるパートナーシップ制度導入していながら自治体裁量対応できる住民票記載矛盾があると気付いたのではないか住民にいちばんくで地方自治体だからこそできたことだとほかの市区町村でもが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います

そのうえで、「実態にあった法整備社会制度っていく必要があるしていました

未届 みとどく 미신고 事実婚 じじつこん 사실혼
交付 こうふ 교부 事務 じむ 사무
 つづきがら 친족관계 要領 ようりょう 요령
 かたる 말하다 内縁 ないえん 내연
転入 てんにゅう 전입 ずる じゅんずる 준하다
おこし 왕림, 방문 宣誓 せんせい 선서
助成 じょうせい 조성(도와서 이루게 함)  よりそう 달라붙다
受理 じゅり 수리(서류를 받아서 처리함) 相当 そうとう 상당, 해당
裁量 さいりゅう 재량 矛盾 むじゅん 모순

* 원문 :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528/k10014463641000.html

 

「夫(未届)」の住民票交付 男性カップル「本当によかった」 | NHK

【NHK】長崎県大村市から、続き柄の欄に「夫(未届)」と記載された住民票の交付を受けた、男性どうしのカップルが会見を開き、「大村市…

www3.nhk.or.jp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がんばる  (0) 2023.05.09
훈민정음 국보1호 제정 10만인 서명운동  (0) 2014.11.17
눈치코치의 어원  (0) 2014.10.05
사이시옷 쓰는 방법  (0) 2012.08.22
추파를 던지다  (0) 2007.04.08

 日本国土·ない資源にもかかわらず第二次世界大戦後世界でも上位経済大国成長しましたその理由としてよくげられるのが日本人勤勉さやまじめさです

 日本人がんばるという言葉をよく使うのもそのことと関係あるでしょう

 

 1 高校生になったら勉強もスポーツもがんばります

 2 上司 「今月売上目標月末まで達成できるのか?」

    部下 「はい達成できるようがんばります!」

 

 学生会社員政治家決意すときには、「いい成績がとれるようにがんばります」、「目標達成のためにがんばります」、「国民のためにがんばりますとにかくがんばる使いますのように実際にはしいとっている場合でも、「できませんではなく前向きな姿勢すために、「がんばりますえます

 また相手ますときや応援するときにもいつもがんばれ使われます

 

 3 優勝目指してがんばってください

 4 A 「今晩ついに彼女にプロポーズすることにしたよ

    B 「そうかがんばれよ!」

 

 「がんばる本当、「目標達成のために困難えて努力けるという意味ですすでに一生懸命努力しているして、「がんばれ!」うのは、「努力りないという意味じ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日本人がんばれ!」というのはもっと努力するよう相手命令するのではなく、「あなたを応援していますという気持ちの表現なのです場合英語Good luck意味えていいでしょう

 ですから、「がんばれ!」われたら、「はいがんばります!」返事をすれば、「応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メッセージになります

 日本人会話でよくられる、「がんばって!」 「がんばります!」というやりとりはもともとの意味えるよりも応援するとされるまり文句だとったほうがいいでしょう

 「がんばる言葉無理するというのは自分能力体力限界えてでもかをやろうとすることですすでに十分がんばっているして、「がんばれ!」うのはかわいそうなので応援する無理してでもがんばります!」いので日本人らしい反応えるでしょう

 

사실... 숭례문은 우리가 국보 1호로 정한 게 아니다. 전에 어디서 언뜻 들었는데, 일제가 우리 문화재를 정리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조선총독부가 1호로 정했다는 거다. 임진왜란 때에 일본 장수가 이리로 들어왔다는 데에서 이게 국보 1호가 되었다는 논문 자료가 있다.

 

씁쓸한 일이다.

 

현재 한글과컴퓨터, 대동문화재단, (사)우리문화지킴이가 훈민정음 국보1호 제정 1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링크를 걸어놓으니,

읽어보시고,

생각하는 바가 있으시다면 서명해주기 바란다.

 

http://www.woomunji.com/ab-3120-28

위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며, 거기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면 서명창이 뜬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8일: 나가사키현 오무라시, 동성혼 커플에게 주민표 교부  (0) 2024.05.29
がんばる  (0) 2023.05.09
눈치코치의 어원  (0) 2014.10.05
사이시옷 쓰는 방법  (0) 2012.08.22
추파를 던지다  (0) 2007.04.08

네이버 지식검색에 국어 관련 답글을 달아주다가 나도 몰라서 국립국어원에 물어본 내용이다.

질문자는 '눈치코치'에서 '-코치'의 의미를 물어봤는데, 나는 단순히 접미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확신할 수 없었다.

국립국어원 가나다 온라인 게시판에서 답변을 해 주었다.

새로운 지식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바는 아래에 보인 ‘눈치코치’의 어원 정보를 통해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보기> 
‘눈치코치’는 옛 문헌에는 보이지 않는다. 문헌상 20세기 이후에 ‘눈치코치’로 보인다. 이는 ‘눈치’와 ‘코치’가 결합된 형태이다. ‘눈치’는 17세기 문헌에 ‘눈츼’(譯語類解 上:39)로 처음 보인다. 이는 ‘눈[眼]’과 ‘츼’로 분석되는데, ‘츼’의 어원은 알기 어렵다. 김민수 편(1999:212)에서는 ‘츼’를 단순한 접사로 처리하고 있다. ‘눈츼’가 ‘眼勢’로 풀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츼’가 ‘勢’와 어떤 관계에 있는 모른다. ‘눈츼’는 19세기 문헌까지 그 예를 보인다. 그런데 19세기에는 ‘ㅢ>ㅣ’에 따라 ‘눈치’(易言諺解 3:29)로 나타나기도 한다. ‘눈츼’가 ‘눈치’로 변한 뒤에 ‘눈치’에 ‘코치’를 덧붙여 ‘눈치코치’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코치’는 단순히 ‘눈치’에 운을 맞추기 위해 이용된 첩어 요소에 불과하다. ‘눈치’의 첩어 요소가 다름 아닌 ‘코[鼻]’를 취한 것은 ‘눈[眼]’과 대응시키기 위한 조처로 이해된다. ‘눈치코치’는 ‘눈치코치 다 알다(온갖 눈치를 다 짐작하여 안다)’, ‘눈치코치도 모르다(도무지 남의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차리지 못하다)’와 같은 관용어를 만들기도 한다. 
 (출처: 21세기 세종계획 누리집, 국어 어휘의 역사)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がんばる  (0) 2023.05.09
훈민정음 국보1호 제정 10만인 서명운동  (0) 2014.11.17
사이시옷 쓰는 방법  (0) 2012.08.22
추파를 던지다  (0) 2007.04.08
글 보면서 짜증나고, 댓글 보다가 뒤집어지는 글  (0) 2006.10.10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민정음 국보1호 제정 10만인 서명운동  (0) 2014.11.17
눈치코치의 어원  (0) 2014.10.05
추파를 던지다  (0) 2007.04.08
글 보면서 짜증나고, 댓글 보다가 뒤집어지는 글  (0) 2006.10.10
궂기다  (0) 2006.10.10
어제 후배를 만나 술을 마셨다.
한참 얘기하다가 걔네 거래처에 경리가 새로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친구가, '오오~ 경리 예쁜가?'라고 그랬더니 그쪽 거래처 회사에서 새 경리한테 주판을 던지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아,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둘이서 이제 겨우 맥주 2000cc 마셨는데?

나 : 뭘 던져?
후배 : 주판을 던지지 말라네요.
나 : 주판을 왜 던져?
후배 : 여자한테 관심갖고 작업 들어가는 것을 주판 던진다고 하잖아요.
나 : -_-
나 : 주판이 아니고,-_- '추파'라고 하는거야.
후배 : 아, 주판이 아니었어요? 추.. 뭐라고요? 다시 한 번요.
나 : '추파를 던지다'가 맞아.

'주판 던진다' 아님..
'추파 던지다'가 맞음.

모르면 사전을 좀 찾아보자.
http://www.korean.go.kr

추파01 (秋波)
「명」 「1」가을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물결. 「2」이성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은근히 보내는 눈길. ¶추파를 던지다/춘선이가 추파를 보내는데도 경준은 못 들은 체하고 그대로 앉았다.≪이기영, 신개지≫§ 「3」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태도나 기색. ¶추파를 흘리다/신임 사장에게 추파를 던지다.§ 「4」맑고 아름다운 미인의 눈길. ¶노국 공주는 고개를…들어 왕을 건너다본다. 맑고 어진 추파가 잠깐 흔들리다가 다시 호수처럼 가라앉는다.≪박종화, 다정불심≫§
「비」<2>안파〔1〕.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치코치의 어원  (0) 2014.10.05
사이시옷 쓰는 방법  (0) 2012.08.22
글 보면서 짜증나고, 댓글 보다가 뒤집어지는 글  (0) 2006.10.10
궂기다  (0) 2006.10.10
네이트닷컴 게임사이트 '땅콩' 맞춤법 개판  (0) 2006.05.20
http://bbs.nate.com/BBS?p_bbs_id=lovechange&p_from=lst&p_action=qry&p_num=30068

우리 직원이 링크 보여줬는데, 제대로 학교나 다닌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결혼해서 애 낳으면 뭐가 되겠냐.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시옷 쓰는 방법  (0) 2012.08.22
추파를 던지다  (0) 2007.04.08
궂기다  (0) 2006.10.10
네이트닷컴 게임사이트 '땅콩' 맞춤법 개판  (0) 2006.05.20
인터넷호칭 '님아'에 대하여  (2) 2006.04.13
궂기다
[굳끼-]
〔궂기어[굳끼어/굳끼여](궂겨[굳껴]), 궂기니[굳끼-]〕「동」「1」(완곡하게) 윗사람이 죽다. ¶어제 집안 어른이 궂겨서 모두 상가에 가셨습니다./당신은 효자가 되고 싶건만 효자 노릇 할 땅이 없고 부모가 벌써 궂기고 아니 계시니 효자가 될 거리도 없다.≪박종화, 금삼의 피≫ §「2」일에 헤살이 들거나 장애가 생기어 잘되지 않다. ¶하는 일마다 궂기니 살풀이라도 해야겠다. §
미디어다음.
대기업 포털 사이트 메인화면에 맞춤법이 틀린 데가 있길래 고객센터로 메일을 보낸 지 5일째.
아무런 답변도 없고, 담당팀에 확인중이라는 지극히 형식적인 답변만이 돌아왔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라는 데가 이따윈데, 아이들한테 국어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네이트닷컴 게임사이트인 '땅콩'(http://ddangkong.nate.com) 메인화면의 배너이다. 큰 것은 정면에 있으며, 작은 것은 오른쪽 중간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 것은 이벤트 메인 페이지(http://event.ddangkong.nate.com/event/20060511_soso/event.jsp)에 자리잡은 디자인이다.

더 어이없는 것은 이벤트 메인페이지 중간부에 있는 맞고아이템 대박찬스를 누르면 보인다.
대박찬스 아이템을 받으면 팝업창이 뜨는데,

요렇게 뜬다.
'을/를'의 경우, 받침 없는 글자 뒤에서는 '을', 있는 글자 뒤에서는 '를'이 붙는데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웹디자이너의 소행으로 보인다. 이는 전에 말한 바 있다.


아래는 '왠/웬'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설명이다.
'왠지’는 ‘왜인지’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왠지’로 써야 써야 하고 ‘웬지’를 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리고 '웬일'은 '어찌 된 일. 의외의 뜻'을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묻는 경우에는 '웬일이니?'로 써야 하고, 의문사 '왜'가 필요한 자리에서는 '왜인지'가 줄어든 '왠지'로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전에도 각각 '왠지, 웬일'의 형태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시하신 어휘들은 '웬일이야, 웬일로', '왠지'로 쓰시면 됩니다.

위의 사례에서 '왠/웬' 대신 그 의미를 대입하여 말을 해 보자.
어떤 것이 의미상 맞는가?

'왠말이냐'가 아니라 '웬말이냐'가 맞다.

땅콩사이트 웹디자이너는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닌 것 같다. 외국사람 데려다 쓰면 비용이 좀 적게 먹나보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 보면서 짜증나고, 댓글 보다가 뒤집어지는 글  (0) 2006.10.10
궂기다  (0) 2006.10.10
인터넷호칭 '님아'에 대하여  (2) 2006.04.13
매조지하다  (2) 2006.03.14
'-을'과 '-를'에 대하여  (0) 2006.03.10

'님아'.
상당히 짜증나는 호칭이다.
혹자는 과거부터 쓰였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고.
절대 써서는 안될 변형된 어법이다.

[국립국어원측의 답변]

인터넷에서 호칭어로 쓰이는 ‘님아’는 사람을 높여 이르는 ‘님’에 손아랫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부를 때 쓰는 호격 조사 ‘아’가 결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쓰이지 않던 비정상적인 말입니다.
'아'는 '영숙아'나 '바둑아'처럼 손아랫사람이나 짐승을 부를 때 사용하는 조사입니다. 따라서 높여야 할 상대에게는 쓸 수 없고, 높임의 뜻을 가진 '님'과도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높임의 등급으로 보면 '님아'는 반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으나, 바른 어법이라고 볼 수는 없으므로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궂기다  (0) 2006.10.10
네이트닷컴 게임사이트 '땅콩' 맞춤법 개판  (0) 2006.05.20
매조지하다  (2) 2006.03.14
'-을'과 '-를'에 대하여  (0) 2006.03.10
10대 외계어 30대 75%, "무슨 뜻이야?"  (2) 2006.02.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