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DAP 신작 Plenue D가 도착했다!

GTX 950 2GB와 함께!!ㅋㅋ

 

일반 택배상자가 아니라 코원 상자다!

Plenue D 32GB 실버블랙이다.ㅎㅎ

근데 완충재 하나 안 넣고... 뭐시??

자, 왼쪽부터... 액정보호필름, 본체, 가죽케이스 상자 되시겠다.

본체 상자는 저 안에 밀어서 꺼내는 상자가 들어 있다. 고급 지갑 상자같다.ㅎㅎ

본체 상자 뒷면 되시겠다.

Made in Korea의 당당함!ㅎㅎ

상자를 열면 저만큼 나온다.

빠른 설명서 2종과, 본체 상자(안에 스펀지로 싸여 있다)

그리고 그 아래 작은 상자에는 5pin 케이블이 들어있다.

가죽케이스 꺼냈다. 쪽빛 계열이다.

번들음악 4곡이 들어있었는데...

소리가 꽤 좋다. 역시 Flac이다.

옆모습1. 볼륨 단추, 일시정지/재생 단추, 다음 트랙/전 트랙 단추 있음.

본체 뒷면이다.

왼쪽... 이어폰 들어가는 쪽 금속면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은... 제품의 시리얼넘버다.

헐~ 그걸 거기에 적어놓으셨다.

옆모습2.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다.

막혀 있길래... 헉~ 마이크로SD카드 줬구나~??? 싶었다. 하지만.. 꺼내 보니 슬롯에 먼지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도구였다.-_-

크기 비교 샷 되시겠다.

신용카드와 비교해보았다. 대충 크기 가늠하시라.

< 소리 >

일단 이어폰은 코원EX2로 들었다.

뭐 좋은 것 많다고 하는데, 난 아직까지 코원 이어폰이 가장 좋다. 이어폰은 추천하지 마라.

원래 음악은 이어폰으로 안 듣고 車에서 듣는다. 車는 진공관에 무산소동선 세팅이니까...ㅋㅋ

 

버스커버스커 2집과 신해철 my베스트곡, 김세황의 四界 기타연주곡을 Flac으로 들어봤다.

제작 프로그램은 코원 제트오디오. 압축률4.

 

같은 음원을 코원M2에 동일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와 天壤之差다.

좋긴 좋구나~

보이스가 정말 카랑카랑하고, 신해철 형님 살아오신 듯.

악기 소리 하나하나씩 다 구별되고, 현악기 소리의 찰랑거림, 일렉기타의 현 소리... 이거 뭐... 물건이다.

 

재즈 한번 들어봐야겠구나.

메탈리카도 한번 얹어보고.

나중엔 차에 AUX로 한번 물려봐야겠다.

 

이래서 DAP, DAP 하는구나.

음악 좋아하심 강력추천하겠다. mp3에서 한 단계 더 올라오시라.

저가형 가성비 이어폰으로 듣는데 이 정도면, 고성능으로 들으면 돌아가실 듯.

 

참, 코원 보상판매는 12/31까지라더니 12/20으로 단축했다. 참고하기 바란다.

'IT,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뽑은 사무용 PC 조립스펙  (0) 2016.02.29
중저가형 마우스 탐색  (0) 2015.12.28
플레뉴D 지름.  (0) 2015.12.03
iptime 공유기 펌웨어 업데이트 요망!  (0) 2015.07.23
리배다 12s 사용 후기  (0) 2015.05.16

이니셜D가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나온다. 新극장판 Legend 1 '각성'이라는 이름으로.

다음카페 다이캐스팅동호회에서 무심코 AE86으로 검색했더니 또 나오는 거지...

 

3D 효과 좀 없어지고 완전 애니메이션틱하게 해서 지금까지 나온 Stage 1부터 요약 압축된 걸로 연재물이 나옴.

핵심요약정리 버전이라고나 할까...

거기에 맞춰서 Autoart에서 1:18 AE86을 또 내놨다.

 

이거까지 하면 AE86만 넉 대째다.ㅋㅋ(미쳤음!!)

이사갈 집에 모형 장식장 주문제작해서 들일 거니까... 그때 놓기 위해 일단은 대충 찍고 다시 봉인! 이번엔 두부상자가 같이 들어있다능...(바닥에 깔려 있어서 촬영 못함)

 

올 5월에 FD3S도 출시한다고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받고 있음. 이것도 사야지.ㅋㅋ

국내 레프리카 쇼핑몰에서 사면 30만원인데, 일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면 배송료(EMS) 포함 16,380엔(VISA수수료 포함, 카드자체할인 포함 153,324원 청구)임. 카드결제 후 4일만에 도착.ㅎ

 

 

 

 

 

 

 

 

요즘의 전자식 엔진이 아닌 구형 기계식 엔진... 멋지지 아니한가?ㅎ

 

'趣味'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mytec Gimix ISS 제작중  (0) 2016.07.04
Tomytec Gimix ISS  (0) 2016.06.26
다이캐스팅 모형 장식장 도착  (2) 2016.04.04
항공기 주문완료  (0) 2015.11.01
현대 i20 WRC 1:43 스케일 모형 #7, #8  (0) 2014.12.09

마이크로닉스 헤라 케이스로 교체한 지 5일째.

최초 세팅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있어서 조정작업을 하였다.

이전 케이스에서 쇼트 증상이 있었음. VGA의 PCI Express 1 슬롯에서 쇼트 발생. 모니터 출력 불가로 PCI Express 2 슬롯에 끼워서 사용하였음. 이 부분이 현재의 케이스로 바꾸면서 문제 발생의 소지를 않은 상황으로 변했다.

 

내가 PC를 사용하는 환경은 이렇다. 책상 밑 책꽂이 옆 구석.

케이스 위에는 스캐너를 올려놓고 사용. 이것도 문제의 소지가 됐다.

어떤 점이 문제냐면, 아래 후면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전원공급장치 바로 위에 VGA카드가 존재한다. VGA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이 원활하게 이동하여 배출될 경로를 찾아야 하는데 전원공급장치와 맞닿아 있다. 다행히 전원공급장치는 팬이 아래쪽으로 가게 해 놓았지만, 이전작업하던 업체 사장님도 VGA카드를 염두에 두고 PC를 사용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었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a/s 보낼 각오를 하고 PC를 다시 뜯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다. 왼쪽 슬롯부터, 사운드카드-VGA카드-전원공급장치 이 순이다. VGA의 열기가 빠져나갈 통로가 부족하다.

되든 안 되든 PCI Express 1 슬롯으로 VGA를 이동시켜 보기로 했다. 아..-_-;; 여기서 또 하나 부숴먹었다. 난 왜 이럴까?-_-+ 메인보드의 PCI Express 슬롯을 지지해주는 플라스틱을 부러뜨렸다. (뭐 본체 뒤에서 볼트로 잡아주니까 크게 상관은 없지만서도..) 두 슬롯 다 해먹었다.ㅠㅠ

그러면서 VGA에 가려 있던 맨 아랫부분 PCI 슬롯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운드카드를 그리로 이동시킴.

아래 사진처럼 원활한 배치가 나왔다.

두 번째 부분.

기존 케이스에서처럼 상단에 케이스를 놓고 쓰니 상단 쿨러가 열 배출을 못한다.

PC를 뜯어 보니 상단 쿨러가 뜨끈뜨끈하다. 열 배출을 못하니 그럴 수밖에.

스캐너 사용량이 적으니 일단 떼어서 책꽂이에 올려 두었다. USB 방식이니 필요할 때에 꽂아 쓰면 될 듯.

옆 덮개 닫기 전이다.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

1. 방바닥 재질이 나무인데 케이스 바닥에 방바닥과 닫는 부분(아래 사진상의 ○표시 부분)이 그냥 플라스틱이라 나무 방바닥이 벅벅 긁힌다.

2. 사진상의 □ 부분은 뚫려 있다. 하단 쿨러 장착을 배려한 부분이다. 그 왼쪽 타공부에는 망이 쳐져 있다. 저기는 전원공급장치에서 공기를 빨아들이는 부분이다.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먼지가 다 걸러진다!

그렇다면 □ 부분에도 망이 쳐져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까지 이 부분에 팬을 달 생각이 없으므로, 팬필터를 하나 사서 부착해야 할 듯싶다.

이런 거.. : http://www.coolsale.cc/shop/step1.php?number=558&b_code=B20080524054643&c_code=C20071015110621

부분해결.

마트에서 파는 의자바닥용 접착식 코르크를 붙여 주었다.

세팅조정 끝.

PC 내 온도가 조금 더 줄었다.

CPUID HW모니터로 확인해 보니 CPU 점유율 100% 사용시에 온도가 3℃ 정도 줄었다.

조금 아쉽지만 좋은 케이스라 생각이 든다.

어제 펀샵에 i20 WRC 1:14 RC카 올라온 거 보고 1:43으로 포털검색하다가 아방가르드님 블로그를 찾았고...

피노비앤디에 연락해서 구매했다. 피노비앤디까지 직장에서 도보 15분 거리라 퇴근 즉시 튀어가서 수령했음..ㅋㅋ

나는 대충 찍어 올림..  이게 내 촬영 능력의 한계임.ㅋ

 

이번 WRC 참가차량이 두 대이다.

7번과 8번. 그래서 둘 다 구매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게 8번이다. 야간용 서치를 달고 있다.

이게 8번 차량이다. 서치라이트는 에칭파트로 비교적 잘 묘사해줬다. 

이게 7번 차량. 

 

 

 

난 이런 에칭파트가 맘에 든다.ㅋㅋ 

접사는 완전...꽝..-_-;; 내부도 롤케이지, 버킷시트, 스페어바퀴까지 잘 표현해놨다. 

 

아...참, 이건 2001년에 WRC에 참가했던 베르나 랠리카다.(외국판매명 액센트) 

현대차끼리 가족사진. 

이건 온갖 랠리카 가족사진.ㅋㅋ 

 

* 구입처... : 피노비앤디

이 모형은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에서 현대자동차 본사에 요청하여, 현대, 기아차 용품을 만드는 국내 디자인회사인 '피노비앤디'에 요청한 거다.

피노비앤디는 중국 pct사에 제작의뢰를 하였으며, 완성된 제품은 ixo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는 국내 보유분을 산 거다.

i20 1:43은 국내출시계획이 없다고 한다. ixo에서만 팔 거라고 함. 모형 바닥에도 'ixo'라고 마크가 각인되어 있음.

단, 현재 자사 보유분에 한해 전화구매(입금후 택배)나 방문구매(방문수령)만 할 수 있게 한다고 함. 보유 목적은... 현대차 본사나 계열사에서 기념품용 구매요청이 있어 갖고 있다고 함.

아직 소문이 덜(?) 나서 보유분이 넉넉하게 있다고 하니 사실 분은 사기 바람. 나에게도 어디서 알고 찾아왔냐고 꼬치꼬치 물으시면서 개인 블로그 운영하면 사진 꼭 올려달라 부탁하셨다.^^

방문구매시 카드결제도 가능함. 그리고 방문구매자에 한해 아래.. ixo 마크 인쇄되어 있는 삼각드라이버 주심. i20이 하판에 고정되어 있는 게 십자볼트가 아니고 삼각볼트다.(유럽식으로 만들어서 그렇다 하심) 참고바람.^^

* i20 WRC 가격 : 개당 37,000원.

  cf. 1:38도 있는데, 미니카(당겼다 놓는)라 정밀도가 떨어짐.

* 피노비앤디 입구

서울지하철 6호선 상수역 2번출구로 나와 광흥창역 방향 도보 140m. 자세한 위치는 피노비앤디 누리집(http://www.pinobnd.com )참조.

 

 

 

'趣味'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mytec Gimix ISS 제작중  (0) 2016.07.04
Tomytec Gimix ISS  (0) 2016.06.26
다이캐스팅 모형 장식장 도착  (2) 2016.04.04
항공기 주문완료  (0) 2015.11.01
AE86 레전드1 버전 구입  (0) 2015.01.29

음... 이 직장에 처음 입사하고 나서 얼마 안 되어 가방을 샀다.

백팩을 샀는데, Lexon LN654였다.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큰맘먹고 샀는데, 오늘까지 딱 1,824일을 썼다. 계산해 보니 5년에서 딱 하루가 모자른다.

노트북은 안 갖고 다녔지만 그래도 참 편하게 썼다. 엄청 아껴서 썼고, 대부분 책을 담아서 다녔다. 이 직장에서의 5년 계약직 인생을 이 가방과 함께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때도 타고, 여기저기 해어지기도 하고... 저번 달에 앞주머니에 필기도구를 넣어놨는데,(난 필기도구 이거 딱 하나만 쓴다-미쯔비시 제트스트림 0.7mm 검정)-없으면 불안함. 강박관념-_-;;) 없어진 거다! 헉! 큰일났다 했는데, 일주일 뒤에 찾았다. 헝겊으로 된 주머니가 해어졌다. 옆에 큰 구멍이 생겼다. 그리로 빠져서 가방 속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내 손에 잡힌 거다. 지퍼도 자꾸 천에 씹히고.

결국 새 가방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렉슨 스토어에 들어가서 뒤져봤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샘소나이트 레드까지 찾아들어갔고, 레드 패커스가 마음에 들어 매장(롯데백화점 대리점)에 가서 보았다. 그런데, 재고가 좀 부족하다고 한다. 진청색을 사려고 하는데 매장에는 보라색 밖에 없는 거다. 구해줄 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때는 돈도 없고 해서 12월에 다시 오겠노라는 말만 남기고 그냥 돌아섰다. 125,000원.

어제, 잔업수당을 탔고, 오늘이 되니 그냥 살까말까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안 가고 있었는데 백화점에 어머니 모시러 갔다가 그냥 들어갔다.-_-;

여전히 패커스는 재고가 부족 상태고, 다른 대리점에 재고 알아보시는 걸 기다리다가 다른 녀석을 봤다. '이지웨이'(easyway)가 눈에 들어왔다. 뭐, 나름 색도 괜찮고, 패커스랑 비교해 봤는데, 이지웨이가 천의 재질도 좀 더 낫다. 뭐, 나으니까 더 비싸겠지.

패커스 안 기다리고 그냥 이지웨이를 샀다.

218,000원에 세일해서 196,200원. 신한러브카드를 롯데백화점에서 사용하면 전월실적 범위내에서 5% 할인을 해 준다. 결국 5,000원 더 할인받아 191,200원에 장만.

 

내일이 딱 5년째니 내일 소지품을 옮겨야겠다.

잘 썼다, 렉슨아.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녔구나. 이제 집에서 편히 지내렴.

 

왼쪽이 샘소나이트 레드 이지웨이, 오른쪽이 렉슨 LN654

샘소나이트 레드 이지웨이 단독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목 없음.  (0) 2015.09.28
BC카드 온라인 ISP인증서의 임의 삭제 문제 발생  (4) 2015.01.07
잘못된 선택으로 재구매  (0) 2014.11.16
신해철을 기리며...  (0) 2014.11.02
재테크의 1원칙  (0) 2014.09.28

S3600 연습사진 몇 개와 간단한 사용기이다.

원래 생물보다 사물 사진 찍기를 많이 한다.

2m(1,600×1,200) 해상도로 찍어 Photoscape Ver.3.7에서 워터마크를 넣고 700×525 해상도로 크기조정만 했다. 이미지 손실률은 0%이다.

 

Modeler's의 1/43 FD3S이다. 접사모드 근접촬영임.

우리집 얼라가 갑자기 안겨서 가만있길래 찍어봤다.

EBBRO 1/43 Super GT 2013 Nissan GT-R이다. 접사촬영.

 

 

ST77에 비해 확연하게 다른 사진을 보여준다.

훨 깔끔하다. 내 손에 잘 맞는다고나 할까.

근접촬영이라고 해 봤자 크게 긴장 안 하고 편하게 찍었다. ST77은 잔뜩 긴장하고 찍어도 늘 거시기하게 나와서 사진 다 버렸는데 말이다.

 

대신, 기능상에 있어

On/Off 단추가 좀 작다. 손가락이 굵은 분은 매우 불편할 듯.

셔터는 조금 뻑뻑하다. 그래서 찍는 순간 좀 흔들릴 수 있다고나 할까.

그리고.. P모드가 없다.-_-;; 아아.. 간과한 내가 잘못이다.

대신 자동 Scene 모드가 있어서 어느 정도 사물을 인지해서 모드를 바꿔주는 게 있어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싶다.

외관은 직육면체가 아닌 조금은 괴상한 직육면체 형태라...(양쪽이 삐죽 튀어나와 있다) 내가 딱히 마음에 드는 형태는 아니지만, 사진이 잘 나오니 기분은 좋다.

 

모형 찍기에는 괜찮은 카메라라 생각된다.

 

아, 그리고,

솔직히 말해, 왜 카메라 하면 일제, 일제 하는지 이제 좀 알 것 같다. 애국심에 삼성 것 한번 써 봤는데, 부품이 신형이고 좋을지는 몰라도 아직 일본 제품의 색감이나 성능 따라잡기는 요원한 듯싶다. 컴팩트 디카가 이만큼인데 고성능 디카는 어찌하겠는가.

 

다시 일제로 회귀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