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저번에 산 책도 아직 다 못 읽었는데, 오늘 또 책을 두 권 더 샀다.
지난 번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헌책 판돈 적립해 둔 거랑, 포인트 적립해 둔 거 합치고 카드결제했더니 두 권에 3,360원.+_+
리버보이, 팀 보울러 저, 정해영 역, 다산북스, 2018.
파과, 구병모 저, 위즈덤하우스, 2018.
그래도 크레마 카르타가 있으니까 훨씬 편하다. 책꽂이도 덜 차고.
지금 읽는 거가...ㅋㅋ 확실히 文科 출신 티가 난다.
한 50%밖에 이해 못 하겠다.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스티븐 호킹, 까치글방, 2019.
아주아주 교묘하게... 말 돌리기로 빠져나간 부분도 있다.
양자물리학이 책으로만 파는 거라 알고 있는데 이번에 믿음이 무참히 깨졌다.-_-;;
이제 100쪽 남았다.ㅋ
체르노빌의 목소리: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 김은혜 역, 새잎, 2011.
그 다음에 요거 읽고,
나머지는 일본 가서 읽어야겠다.ㅋ
크레마 카르타 처음 살 때는 '이거 정말 쓸까?' 싶었는데, 본전 쫙쫙 뽑는다.
移職하고 나서 그간 읽고 싶었던 책 다 읽는다.
그 전에는 '읽어야 할' 책만 읽어서 답답했는데 말이다.ㅎㅎ
뭐, 읽으면 한방에 다 읽으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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