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종료]
장애 발생
현재 이지메시가 구축된 상황에서
에이전트 1번에 연결될 무선랜카드가 자꾸 먼 데 있는 공유기에 접속하려는 증상이 발생하여 인터넷 접속이 자주 끊기는 현상 발생.
컨트롤러 : A3004NS-M
유선에이전트1 : A8004ITL
→ 직선 1.5m 거리에 무선랜 사용하는 PC 있음. 무선랜카드는 ipTIME A2000UA-4dBi 또는 Netgear A6210 사용. 이 PC가 문제임.
이놈이 유선에이전트2의 무선신호를 받으려 하거나, 컨트롤러의 무선신호를 받으려 함.
유선에이전트2 : Extender A3MU
조치1) 유선에이전트2의 5GHz 출력을 최소화함(-90%)
→ 경과) 3일 정도 Agent1의 신호를 잘 수신하였으나 또 끊김. 보통 리부팅하면 끊김이 해결되나 그렇지 않음. 때로는 무선신호를 못 찾기도 함.
조치2) 이 상황을 네이버 공유기사용자모임에 올려 조언을 구함.
의견1) ipTIME 이지메시 공유기는 공유기의 서브기능이므로 신뢰하기 어렵다. 그냥 略式 메시일 뿐이다 라는 의견이 강함.
의견2) 공유기 몇 개가 신호가 다 강하면 무선랜카드가 신호를 수신할 때에 로밍이 잘 안 되고 한쪽에 계속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조절해야 함.
의견3) USB형 무선랜카드보다 내장 장착형 무선랜카드가 좀 더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니 무선랜카드 교체 권장.(베어본PC이므로 인텔계열 무선랜카드 추천)
의견4) 컨트롤러의 스티어링 레벨을 좀 높여 무선랜 로밍의 민감도를 높여보면 낫지 않을까 함.
대책)
- 일단 의견4)를 받아들여 컨트롤러의 스티어링 레벨을 5에서 7로 바꿈. 바꾸고 무선랜 사용한 지 약 5시간 정도 지난 현재까지 장애 없음.
- 만약 내일도 장애가 있고, 이전과 같은 장애가 속출한다면, 이지메시 구축을 뒤집을 예정. : 이러면 비용 발생.
컨트롤러의 교체 : A3004NS-M → T5008
에이전트2를 T5008에 연결하거나 더 작은 802.11ac 기기(iptime A1 정도 AC750급)로 변경하여 내가 쓰고
에이전트2 자리에는 802.11n 전용기로 변경 연결(N704QCA 검토중)
또한 저 베어본PC의 랜카드는 내장형 인텔 AX200으로 교체해서 쓰기.
[7/28 내용추가]
1) 오전에 출근 후 불현듯 든 생각 : T5008로 가는 대신에 기존 A3004NS-M의 무선신호를 최소화하면 유선컨트롤러나 다름없지 않을까?
2) 퇴근 후 그대로 실행 : A3004NS-M의 5GHz, 2.4GHz의 출력을 모두 '10%'로 설정
3) 공간을 이동하면서 Wi-Fi Analyzer로 측정해 보니 이전보다 원활하게 로밍이 되며, 이 상황에서도 방에서 원활하게 Wi-Fi가 작동됨.
4) A8004ITL의 신호 세기가 정말 세긴 한 것 같음.
5) 며칠 더 두고볼 예정.
6) 서재의 5GHz 신호는 아예 없앨까 생각중(=기기교체). N300급 공유기(N704QCA 검토중)
[7/29 내용추가]
1) '내 방→거실'로 로밍은 되는데, '거실→내 방'으로 로밍이 안 됨. 에이전트1(A8004ITL)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판단됨.(AC2600)
2) 여전히 거실PC의 무선랜카드는 에이전트1에 붙었다가, 에이전트2(서재,A3MU)에 붙었다가 함.
3) 조치1. 에이전트2의 5GHz 출력을 10%로 조정하니, 바로 에이전트1로 옮겨감.
4) 조치2. 여기서 더 나아가 에이전트2를 제거해 봄.
5) 에이전트1을 AP로 쓰던 시절 및 MESH 초기 구축시 발생하던 문제(서재에서 신호가 거의 안 잡히는 현상)가 현재는 전혀 없음. 문을 닫든, 안 닫든 신호는 강력하게 들어옴. 그래서 4)의 조치를 당분간 지속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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