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이지…
나도 사람이지만 말야,
뭔가 자리를 맡아서 일을 하는데, 정말 일이 술술 잘 풀려.
그러면 다 제가 잘해서 되는 줄 알아.
물론 그런 경우도 없지 않게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
내부의 큰 힘에 의해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밖에 안 되는 것인지도 잘 몰라.
그러다가 내부의 큰 힘이 전면으로 나오게 되면 두려움에 떨지.
그러다가 내부의 큰 힘이 그 조직에서 빠져나가게 되면 그때부터 당황을 하지.
지금까지는 알게 모르게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로 살아왔는데, 꼭두각시를 조종해 줄 큰 힘이 없으니까, 보잘 것 없는 인형으로 전락하게 되지.
그 인형이 다시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일어나서 스스로 걷기에는 쉽지 않음.
왜냐면,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로 살 때가 편했으니까. 자신이 굳이 애써 일할 필요도 없고, 대충 살아도 큰 힘이 다 대신 해 줬으니까.
스스로 걸으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 되면, 그 큰 힘을 욕하지. 나쁜 놈이라고. 자신의 다리가 약해서 걷지 못하는 것을 왜 큰 힘에게 전가하려고 하는가.
어디 한 번 해봐.
얼마나 잘 하는지 보게.
ㅋㅋ
나도 사람이지만 말야,
뭔가 자리를 맡아서 일을 하는데, 정말 일이 술술 잘 풀려.
그러면 다 제가 잘해서 되는 줄 알아.
물론 그런 경우도 없지 않게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
내부의 큰 힘에 의해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밖에 안 되는 것인지도 잘 몰라.
그러다가 내부의 큰 힘이 전면으로 나오게 되면 두려움에 떨지.
그러다가 내부의 큰 힘이 그 조직에서 빠져나가게 되면 그때부터 당황을 하지.
지금까지는 알게 모르게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로 살아왔는데, 꼭두각시를 조종해 줄 큰 힘이 없으니까, 보잘 것 없는 인형으로 전락하게 되지.
그 인형이 다시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일어나서 스스로 걷기에는 쉽지 않음.
왜냐면, 조종당하고 꼭두각시로 살 때가 편했으니까. 자신이 굳이 애써 일할 필요도 없고, 대충 살아도 큰 힘이 다 대신 해 줬으니까.
스스로 걸으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 되면, 그 큰 힘을 욕하지. 나쁜 놈이라고. 자신의 다리가 약해서 걷지 못하는 것을 왜 큰 힘에게 전가하려고 하는가.
어디 한 번 해봐.
얼마나 잘 하는지 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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