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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저씨, 당신은 최고입니다.
이역만리 미국땅 마운드에 태극기가 꽂혔다.
02년 월드컵 때 한 번 울고,
이번에 또 울었다.
이종범 아저씨 안타칠 때 울컥,
미국 야구장에서 '대~한민국' 울려퍼지는 데에 온 몸에 소름이 끼쳤고,
오승환이 마무리하고 마운드에 태극기가 꽂히는 것을 보고 울었다.
기쁘다.
대한민국 만세.
그런데.. 응원하다 팔 빠졌다.-_-; 무지 아픔. 또 며칠 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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