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o SE 수동 4단 2년 운행
Visto QUE 수동 5단 7.5년 운행
종종 모는 차 Cerato 1.6 Gold 자동
Morning LX Special 수동 5단을 1월에 샀다.

이전 차와 다른 점은 여럿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것.
후사경의 死角이 너무 크다.

모닝 산 이후로 지금까지 死角으로 인해 대형사고 날 뻔한 적이 벌써 3번.

예전 차들에서 보이던 각도가 이 차에서는 안 보인다.
처음에는 차폭도 틀려서 적응이 안 되어 그렇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다른 차들에 비해 死角이 정말 크다.

이번 차는 뭐 이것저것 달기 싫어서 딱 기본으로 타려고 했는데, 결국 샀다.
보조후사경.

일단 운전석 쪽은 死角을 최소화시켰다.
조금 더 타다가 조수석 쪽도 死角을 죽여야겠다.

死角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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