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데이터의 보존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NAS도 쓰고 있고, 외장하드도 쓰고 있습니다.

한때 DAS와 외장하드를 썼는데, 번거롭고 전력의 불안정함 때문에 NAS로 옮겼습니다.

4bay NAS를 갖고 이중백업을 했는데, 어느 날 이유 없이 HDD 하나가 죽었습니다. 그러면서 NAS도 못 믿을 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의 HDD를 넣고 쓰다 보니 중구난방 식으로 던져놓듯이 백업을 해서 체계도 없고, 내가 내 백업자료를 못 찾는 상황이 발생해서 다시 정리하기에 이릅니다.

현재 제 NAS에는 500GB 1개와 4TB 1개만 들어있습니다. 여기도 백업을 하고, 외장하드에도 백업을 합니다.

3.5"는 ipTIME HDD3135 2개를 쓰고 있습니다.(1TB 1개, 3TB 1개)

2.5"는 ipTIME HDD3225 1개를 쓰고 있습니다.(500GB 1개)

그런데 더 백업을 하고 싶어 하나를 더 영입합니다. 원래는 HDD3225를 두 개 더 사려고 했는데, 번거로워져서 1개로 통일합니다.

그게 바로 이겁니다.

수입사 누리집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노트북 옆의 은색 기기입니다.

아키티오 SK-2520U31C입니다. 특이하게 가로로 2bay이고, 2.5" 저장장치 전용에, C to C 케이블 연결입니다. 또한 Raid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놓고 쓰게 될 듯합니다.

모니터 옆에 보이시죠? 외장ODD보다 조금 크고 조금 두껍습니다. 그런데 알루미늄 통짜케이스입니다. 구입 때에 발열을 우려했는데, 생각보다 열이 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통짜라서 열이 금방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상자는 요만합니다.

한 꺼풀 벗기면 이렇게 파란 화면이 나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벗기면 설명서와 보증서, 아키티오 플라스틱 스티커가 나옵니다.

설명서는 꼭!!! 한 번은 읽어보셔야 합니다. Raid 설정방법과, HDD 고정방법이 나옵니다.

HDD 고정을 여기 설명대로 안 하면 최종조립 때에 후회하십니다.-_-;;

내용물입니다. 외장하드 본체, C to C 케이블, 전원선(12V 3A 규격), 전원선 플러그 한국向, 케이블타이 2종(천1, 플라스틱1),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본체 고정볼트 4개, HDD 고정볼트 4개, 하판 사방 고무받침 스티커도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하판은 이런 식입니다. 고정볼트 2개는 이렇게 끼워져 있습니다.

반대편은 알루미늄 망이고, 뒤편은 이렇게 C타입 데이터선 연결단자와, 어댑터 꽂는 곳이 있습니다.

껍데기는 이러하며, 저 로고 부분이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껍데기 하단에는 전원LED(가운뎃점), HDD 전원LED(양 옆 점)가 보이는 구멍이 작게 나 있습니다.

HDD 연결단 회로입니다. 오른쪽 끝에 점퍼 2개가 있고, Raid 설정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상들입니다.

Raid는 아니고, 저는 싱글모드로 쓸 겁니다. 기존 ipTIME HDD3225에 있던 HDD를 빼서 HGST 500GB와 같이 넣을 것이고, HDD3225에는 320GB를 넣을 겁니다.

그냥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던 HDD 고정부입니다. 사진처럼 네모 두 곳, 가운에 원 두 곳에 볼트를 조여 넣으시면, 최종조립 때에 큰 후회를 합니다. 그렇게 박으면, 케이스에 들어갈 때에 엄청 뻑뻑하게 삽입되며, 도로 빼기도 힘듭니다. 또한 들어간 HDD 고정판이랑 바깥판을 고정시킬 볼트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집니다.ㅠㅠ 그 자리가 바로 네모 안 자리거든요.

설명서에는 원 부분 네 곳에 볼트를 조여 넣게 쓰여 있습니다. 그걸 꼭 따라하세요.ㅠㅠ

SSD는 굳이 전원선을 쓰지 않아도 작동한다는데, HDD는 좀 딸리네요.

전원선을 연결하기 전에 네모 안의 점퍼로 Raid를 설정하세요. 출고 설정은 싱글모드(Non-Raid)로 되어 있습니다.

점퍼를 설정하고 전원을 넣은 다음, 점퍼 아래 있는 단추를 길게 눌러줘야 Raid 설정이 변경, 고정됩니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꽤 깔끔합니다.

맥 사용자분들께서 선호하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싱글모드에서 HDD는 이렇게 인식이 됩니다. 아래의 디스크 2, 3번입니다.

장치 꺼내기를 하면, 따로따로 꺼내지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통으로 꺼내집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좋은 점
1. 디자인 잘 뽑힘. 매우 깔끔
2. 쿨링팬이 없어서 무소음
3. 알루미늄 재질이라 발열 해결에 효과적(230GB 정도 전송하니 따끈따끈해지는데, 손을 못 댈 정도가 아님. 그냥 따뜻한 손난로 수준)
4. 2.5" 전용이어서 대용량 SSD 2개를 장착하면 가벼운 백업장치가 될 수 있음. HDD 2개 껴도 무난함.


아쉬운 점
1. C to C 케이블만 제공
그렇지 않은 일반 방식 C to A(일반 USB단자) 케이블을 쓰려면 따로 사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음. 요즘 C타입이 국제표준이라 한다면 장점. ipTIME HDD3225 케이블이 C to A방식이라 그거로 대체해 썼고, C타입 스마트폰 데이터케이블이 C to A 방식이라 그거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잘 됨을 확인.
2. 가격대 : 2bay DAS보다도 비쌈. 돈 조금 보태면 NAS 삼. 이거보다 싼 1bay NAS도 있음. 하지만 NAS와는 성격이 다르기에... 멋과 기능을 같이 가져간다면 추천.
** [가격비교 2021.09.25.자]
2bay DAS 3.5" 전용 5~7만원대
1bay NAS ipTIME NAS1dual 제조사 리퍼 107,900원
Akitio SK-2520U31C 134,500원
1bay NAS ipTIME NAS1dual 약 15만 원
2bay NAS ipTIME NAS2dual 약 20만 원
2bay NAS QNAP TS-230 약 20만 원
아키티오 공식수입사인 위즈플랫(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정가 134,500원(택배비 포함)입니다.
저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차감, 스토어찜 할인쿠폰 적용, 신용카드 자체할인을 통해 128,050원에 샀습니다.
3. 휴대성
가로형 2bay다 보니 넓적하여 휴대성이 떨어짐. 또한 전력부족을 감안한다면 어댑터를 같이 갖고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있음.

으흐...

 

저는 현재 ipTIME NAS를 쓰고 있습니다.

nas2dual을 쓰고 있습니다. 동급의 NAS들 중에서는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시놀로지, 헤놀로지 다 써 봤거든요.

 

전에는 회사 자료도 좀 넣어놓고 회사-집 간 자료 전송, 백업 등을 위주로 썼는데, 이직하고부터는 이러한 용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가족 외 사람들하고 가끔씩 자료 공유가 있기에, 큰 파일은 NAS를 주로 이용합니다.

매우 간편하긴 한데 nas2dual의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가 참 구리구리합니다.

시놀로지나 큐냅 절반만큼이라도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네, 그래서

클라우드 플러그인을 깔아봤습니다만, 다 마음에 안 들어-_-;; 다시 접고 원위치로 돌아왔습니다.

 

ajaXplorer, own Cloud를 설치해 봤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일단 저는 HDD 2개를 Single Mode로 사용합니다. RAID를 안 써요. 전부터 지금껏 쓰는 DAS에서 많이 불편함을 느꼈던지라, Single Mode를 고수합니다.

WD 500GB 2개가 꽂혀 있습니다.

 

ajaXplorer을 설치했지만,(설치는 쉬워요. 기본 탑재 플러그인이라서) MySql에서 에러가 좀 있어서 불편.

own Cloud를 설치했지만, 한 번에 전송 가능한 용량에 제한이 좀 있어요. 최대 2GB로 제한돼 있더라고요. 깔끔하긴 한데.

그리고 Single Mode가 좀 발목을 잡기도 하고요. 이럴 바에얀 차라리 1bay NAS가 낫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결국 다 접고... 컴 HDD에 백업해놨던 파일들을 다시 초기화한 NAS로 옮겼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구리구리해도 그냥 좋아요. 오래 써서 정이 든 건가, 하여튼 저는 편해요. 다른 분은 불편할지 몰라도요.

최근에 깨달은(?) 건데, 여행 다니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날그날 찍은 사진들 백업을 NAS에 원격 접속하여 전송하니 참 좋더라고요.

 

저는 집에서 ipdisk를 쓰면 되고, 백업 부분은 좀 깊게 생각해 볼 부분이라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기존 백업은

DAS 1개(새로텍 MD-24U3 DAS에 WD 320GB HDD 2개로 문서만 백업)

외장하드 1개(대만 스타덤 외장하드에 도시바 1TB로 문서+사진 백업)

이렇게 해 왔는데,

저의 생활패턴의 변화로,

nas2dual 중 HDD 1개는 백업 전용, 1개는 파일공유 전용 이렇게 구분되고

1TB HDD를 NAS로 변형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NAS 2개가 되는 거죠.

 

그렇게 해서 1bay NAS를 메인으로 놓고

nas2dual을 RAID로 묶어서 백업 전용으로 놓는다(내부망용)... 이런 생각을 구상중입니다.

 

1bay NAS로 물망에 오른 것은

큐냅 TS-128A와 ipTIME nas1dual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2bay 이상의 NAS를 쓰다 보니 1bay는 별로인데, 그나마 이 두 가지 기종이 가장 안정적이고 호평을 받습니다. 가성비도 높고요.

제게는 가격적 부담으로 인해 후자를 조금 더 보고 있습니다. 구형 NAS1은 정말 최악의 구조였는데, nas1dual은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끌림.(제조사의 노력이 보이니까)

 

하지만 현재, 회선이 꽉 차 있어 인터넷 회선 제공사로부터 1주일에 1번꼴로 경고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LG U+ 광랜(100Mbps) 회선에 유선컴 2대, 무선컴 1대, NAS 1대, 무선AP(ipTIME A8004itl)가 물려 있음)

이 상황에서 NAS를 한 대 더 추가하면 어떤 상황이 될 지가 조금 두렵습니다.

 

기존 시스템에서 간편하게 가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도 문제고요.

자료는 날리기 싫고요.

 

깊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확 지르기는 하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NAS를 사려고 몇 달간 고민하다가 가격도 그렇고, 뭐 대용량 USB를 갖고다니니 굳이 필요없을 거라 생각해서, 있는 자료 백업이나 하자는 본연의 생각을 이행하려고 외장 저장장치를 찾아보았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은 한번 해먹은 기억이 있어서 패스하고요, DAS 기능을 하는 걸로 찾아봤는데, 종류가 많지 않더군요.

이지넷유비쿼터스 제품과 새로텍 제품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전자는 HDD에 배드섹터를 양산(?)한다는 평이 많더군요.

새로텍은 예전에 애먹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좀 주저했습니다.(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조달물품 HDD장치에서 자체불량이 매우 많았음) 그래도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력하는 업체고 하니 지금은 좋아졌겠지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사실 뭐, 선택이 이것밖에 없는 거죠.)


2베이로 Raid1(Mirroring)로 구성하였습니다.

예전 PC에 쓰던 3.5" 320GB HDD가 있었고, 회사에서 전산용품 정리 중에 2.5" 320GB가 하나 나와서 이 두 개를 조합하려고 DAS를 샀습니다.

마침 문화상품권 1만원권 2장이 있어 그걸 합쳐 오픈마켓에서 택배비 포함 4만원대 초반에 샀습니다.

겉상자는 이렇습니다.

 


꽤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습니다. 3.5" 2개 얹어놓은 크기입니다.

전원선, USB 3.0 케이블(PC와 연결하는), 스티로폼 받침대, Raid 표시 스티커가 구성품입니다.

맨 왼쪽이 그 본체입니다.


HDD는, 3.5"는 WD3200AAJS이며, 2.5"는 WD3200BEVT입니다. 둘 다 320GB입니다.

2.5"는 바로 연결이 안 되어 예전에 사 놓고 잠깐 쓰다 보관해 놓은 강원전자 NM-SSC3 2.5" to 3.5" 멀티외장하드케이스를 사용하여 3.5" 크기로 확대시켰습니다.(2.5" HDD 뒤에 놓여진 검은 상자가 그것)


 

DAS 하단의 볼트를 풀고 앞판을 위로 올리면 조금 뻑뻑하게 상판이 빠집니다. 그리고 HDD는 SATA 단자가 뒤로 가게 밀어넣으면 장착 끝입니다.

Raid 설정은 뒤쪽에 스위치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의 자세한 사진은 http://iwanabe.kr/261 포스팅을 참조하세요.(귀차니즘으로 안 찍음...ㅠㅠ)


크기는 요 정도입니다.

PC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Hera 미들타워이니 크기 가늠이 되실 것입니다.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Raid 설정을 처음 해 본 지라, 좀 혼동되는 것도 있고 했는데 비교적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명서에 "꼭" 같은 제조사, 같은 모델명의 HDD를 쓰라고 한 이유도 설정 중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일단 갖고 있는 HDD 두 가지는 이렇습니다.


이게 Raid1인 3.5" HDD입니다. 상태 참조하세요. 드라이브 문자는 무시하세요. 컴에 물려 상태 볼 때의 캡처입니다.

 

이게 Mixed로 설정된 2.5" HDD입니다. 상태 참조하세요.  드라이브 문자는 무시하세요. 컴에 물려 상태 볼 때의 캡처입니다.

 

Raid 설정을 하고 봤더니 윈도7 '관리 도구'에 이렇게 뜨는 겁니다.

'백업320'(G)이 DAS입니다. 디스크2인데요, 그 아래 디스크3이 떠 있습니다.

용량이 같으면 하나의 Raid가 되어야 하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뭐 어쨌든 잘 모르니까, Cobian Backup 10버전을 이용해서 중요 데이터를 백업했습니다. 근데 어쨌든 하나로 떠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고민하다가 싱글모드로 전환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요.

아, 그랬더니 두 HDD 간에 서명 충돌이 일어나서 Raid1만 드라이브가 보이고, Mixed로 뜬 건 안 보이더군요. 서명 충돌은.. 자료를 찾아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DAS에서 Raid1로 설정하는 과정에서 쌍둥이 HDD를 만들어버려서 서명이 같아진 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Mixed를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서명 충돌을 해제하고 다시 Raid1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디스크는 아래와 같이 2개로 보이더군요.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건... 제조사와 모델명이 같아야 하나의 디스크로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제조사더라도 모델명이 다르면 아무리 같은 용량이라도 미세한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용량이 다른 HDD 2개를 하나로 물린 거니 하나는 Raid1(메인백업)로 잡히고 다른 하나는 Mixed로 잡히는 거였습니다.

즉, 아래 설정은 제가 가진 HDD에서는 정상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결국 설정은 마무리됐습니다.

백업 잘 됩니다.

 

이틀째 돌아가고 있습니다.


장점

 1. 단순 외장하드가 아니라 자체 OS를 갖고 있어서 안 쓰면 유휴모드로 들어가서 조용해진다. 다시 백업모드 들어가면 알아서 작동하고, PC를 끄면 좀 있다 스스로 종료한다.

 2. 크기가 작아서 좋다.

 3. Raid 등의 설정이 스위치로 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

 4. 중요 파일을 저장하기에 NAS가 아닌 이상 딱 좋다.


단점

 1. 단순 외장하드가 아니어서 전원단추를 수시로 누르면 내부에서 OS 등 하드웨어의 손상이 우려될 수 있다.(설명서에도 나와있음)

 2. 뒷판 팬쿨러 소리가 저소음 쿨러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꽤 크다. 비행기 엔진소리? 같은 소리가 난다. (웹검색 해 보니 다른 무소음팬으로 바꿔도 마찬가지라고 함. 기계의 한계인 듯)

 

<6/18 내용추가>

레이드 설정을 다시 깨 버렸습니다.

국내에 시판된 국산 DAS들이 전원부가 약해서(어댑터도 그렇고 회로도 취약) 레이드 사용시 HDD가 많이 죽는다는 하드웨어 커뮤니티 회원님들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싱글모드로 해 놓고, 코비안 백업10을 이용해서 두 HDD에 증분백업(증가된 데이터만 백업) 타이머 설정을 해 놨습니다. 매일 21:00에 구동되게요. 그러면 레이드나 다름없는 설정이니까요.

조금은 안심되고 지가 알아서 이중백업이 되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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