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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리피아 세컨드폰 (2)
富家翁
프리피아 PPA-810으로 바꾼 지 3일째이다. 갤럭시 S2가 왜 이리 불쌍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나는 스마트폰 중독은 아닌 것 같다. 휴대전화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ㅋ 내가 게으르다는 것을 이제야 확연하게 알았다. 어찌됐든... 프리피아 PPA-810 휴대전화 3일차 사용기이다. 현재까지 통화를 5번 정도 했다. 다 오는 전화였다. 문자도 5번 정도 받았다. 다 업무용이었다. * 장점 1. SKT 회선을 쓰니 통화품질에는 불만이 없었다. 2. 손 안에 폭 들어간다. 갖고다니기 정말 편하다. 3. 아 이놈의 진동 모드... 정말 경박스럽다고 느낄 정도까지 확실하게 진동한다.ㅋㅋ * 단점 1. 덮개가 생각보다 쉽게 열린다. 잘못해서 어딘가에 걸리면 쉽게 열릴 것 같다. 2. 충전지가 생각보다 오래 가지..
결국... 전화기를 바꿨다.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며... 피처폰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며, 빨리 닳는 스마트폰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던 9개월간이었다. 스마트폰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버거웠다. 무언가 하나를 알게 되면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되는 나 자신이 불쌍해 보이기도 했다. 난 통화랑 문자만 되면 되는데 말이지. 2G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30개월 약정(단말기 36개월 할부)으로 갤럭시 S2를 했다. 그때부터 머릿속 한편에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했다. 지난 1월에는 요금제 분석과 이해에 돌입했다. 1주일 걸려서 요금제의 구조를 이해했다. 참으로 비싼 요금제가 스마트폰 요금제다. 단말기 할부금을 두 방에 털어냈다. 54만원짜리 스마트폰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