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산 2000년식 Specialized A1 Hardrock을 보내기로 했다.
뭐, 아예 보내는 건 아니다. 핸들바, 스템, 페달은 신차와 같이 간다. 처음 산악자전거에 입문하게 해 준 현 횡성자전거 사장님을 생각하고, 오랫동안 같이 해 온 정든 부품들이기에.
SCOTT Scale 35와 TREK 8500 사이에서 고민 참 많이 했다.
횡성자전거 사장님께 최종 자문을 구했다. '그래도 TREK이 낫다'
저번 주에 구매예약을 했다. TREK 8500으로 낙찰.
Full XT. 권장소비자가격 319만원. 인터넷에서 250만원대 바이크.
3월 말. 새차가 온다.
올해는 꼭, 다시 산에 입성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66953B506C39DA29)
뭐, 아예 보내는 건 아니다. 핸들바, 스템, 페달은 신차와 같이 간다. 처음 산악자전거에 입문하게 해 준 현 횡성자전거 사장님을 생각하고, 오랫동안 같이 해 온 정든 부품들이기에.
SCOTT Scale 35와 TREK 8500 사이에서 고민 참 많이 했다.
횡성자전거 사장님께 최종 자문을 구했다. '그래도 TREK이 낫다'
저번 주에 구매예약을 했다. TREK 8500으로 낙찰.
Full XT. 권장소비자가격 319만원. 인터넷에서 250만원대 바이크.
3월 말. 새차가 온다.
올해는 꼭, 다시 산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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