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내가 늘 부족한 부분이...(모든 것이 다 부족하지만, 유독) 탄성 부족이다.

근육이 아니라 힘줄의 탄성이 부족하여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는 게 안 된다.

오늘은 탄성을 보강하는 관련 운동을 배웠다.

 

장애물 삼각형으로 놓고 두발뛰기 - 처음엔 좌우/전후만 하다가 나중에는 삼각형으로 시계방향 이동 등. 재밌으면서도 탄성 감각을 살리는 운동이 되었다.

 

두 번째, 랜드마인 스쿼트를 응용한 동작이다.

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랜드마인 스쿼트할 때처럼 팔을 앞으로 쭉 뻗는 동작을 동시에 하는 것.

이게 참...ㅋㅋㅋ

왼발과 오른손은 박자 맞춰서 잘 되는데,

오른발과 왼손은 박자가 안 맞아요.ㅋㅋㅋㅋㅋ

한참을 헤맸는데도 못하고...ㅠㅠ

과제로 받아왔다.

매일 100회씩..-_-;;

이게 또 유산소가 된다.

 

조금 지루해지던 중에 새로운 운동을 배워서 재밌어지려고 한다.

오른쪽 어깨도 슬슬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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