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fying Cleansing Foam이라는 긴 이름의, 뭔 소린지 모를 녀석을 써 보았다.
그녀가 보내준 것이다.
남자도 써도 된다기에, 지금 집에 와서 들킬세라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욕실에 가서 썼다.
비누였다.-_-;
[사용법]에, 물에 적신 손바닥에 포도 1알 크기 만큼을 취하여 거품을 낸 후 사용하라길래, 뚜껑을 열고 짜 봤다.
포도알처럼 퐁~ 하고 포도알만한 놈이 나오는 줄 알았다.
우쒸, 치약이 나온다.-_-;
그런데, 물에 헹구고(?) 나니 비누보다 느낌이 더 깨끗하다.
뽀드득~
좋다~.
꼭꼭 숨겨놓고 써야지.
그녀가 보내준 것이다.
남자도 써도 된다기에, 지금 집에 와서 들킬세라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욕실에 가서 썼다.
비누였다.-_-;
[사용법]에, 물에 적신 손바닥에 포도 1알 크기 만큼을 취하여 거품을 낸 후 사용하라길래, 뚜껑을 열고 짜 봤다.
포도알처럼 퐁~ 하고 포도알만한 놈이 나오는 줄 알았다.
우쒸, 치약이 나온다.-_-;
그런데, 물에 헹구고(?) 나니 비누보다 느낌이 더 깨끗하다.
뽀드득~
좋다~.
꼭꼭 숨겨놓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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