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것을 찾아서 헤매는 하이에나처럼...-_-;;

 

10개월간 써 온 프리텔레콤 KT망에서 다시 번호이동을 합니다.

지난 10월 31일까지 10개월간 썼던 요금제는 28.6 요금제입니다. 프로모션으로 극강의 요금을 낼 수 있었죠.

월 250분, 250통, 2.5GB에 5,500원이었습니다.

이걸 현대카드 Zero Edition2로 결제했더니, 실 납부액은 5,461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경제상황 악화와 내년부터의 다른 생활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에, 이 요금제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전환을 하게 됩니다.

같은 프리텔레콤 내에서 다른 통신망으로 넘어가도 번호이동이 성립되더군요.

마지막까지 고려했던 LGU+망으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같은 요금제, 같은 조건에 월 4,400원. 카드결제로 하면 실 납부액 4,369원입니다.

 

왜 마지막까지 고려했냐면... 과거 PCS 시절과, 셀룰러폰 초기 시절(3G)에 가장 통화품질이 안 좋았다고 알려진 회사가 LGU+였거든요. 그때 기억의 잔재가 발목을 잡았던 거죠. 하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보니, 지역별 편차가 있긴 하지만 다른 통신사와 다름없이 멀쩡히 잘 쓴다고 LGU+망 사용자분들께서 답변을 해 주셔서 바로 유심을 샀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아트박스에 가면 셀프개통용 유심을 살 수 있습니다. 편의점은 없는 경우가 더 많아 그냥 근처 아트박스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번에 ktM모바일에서 프리텔레콤KT망으로 넘어올 때도 아트박스에서 유심을 샀거든요.

아트박스에 가니 희한하게도 LGU+ 유심만 쌓여 있더군요. KT, SKT 유심카드는 몇 장 안 남아 있던데 말이죠.

5,461원 주고 샀습니다. 포장에는 아트박스 요금제 전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프리텔레콤 제휴상품이라, 그냥 프리텔레콤 LGU+망 요금제를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월 31일에 춘천 선배님 댁에 김장김치 가지러 다녀오는 바람에 11월 1일 낮에 셀프개통을 하였습니다.

무리 없이 즉시 넘어갔습니다.

폰이 KT향이다 보니, 공공Wi-Fi가 안 잡힐 수 있어서 콜센터에 미리 등록을 하였습니다.

폰은 KT향이고, 사용중인 통신망은 LGU+니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중인 통신사와 단말기 공급사가 다를 경우 또는 해외 직수입 폰일 경우 공공Wi-Fi(특히 지하철)가 잡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함)

콜센터에 전화하였고, 대기시간 없이 바로 연결이 됐습니다.

 

삼성폰 기준

[설정>휴대전화 정보]에 나와 있는 모델번호, IMEI

[설정>휴대전화 정보>상태]에 나와 있는 Wi-Fi MAC 주소

의 세 가지를 통신사에 알려줘서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다음날 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일이 있었고, 정상적으로 LGU+ Wi-Fi를 잘 잡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이 8일차인데, 통화 끊김 없이 잘 되고, LTE망도 접속 잘 됩니다.

사용량이 늘지 않는 한, 통신사가 없어지지 않는 한, 당분간 이 요금제로 지속할 것 같습니다.

 

내 사용량 기준에서 최저 요금제까지 주저앉았네요.ㅎㅎ

우리 가족 통신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당분간 이 상태로 계속 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결합상품은 안 씁니다. 그거보다 싸게 나올 걸요?ㅋㅋ

 

아래는 월별 실 납부액입니다.

 

[스마트폰] : 월 납부 총액 10,411원

나 : 월 5,461원 (프리텔레콤 KT망 / 250분, 250통, 2.5GB)

아버지 : 월 4,400원 (프리텔레콤 KT망 /  200분, 200통, 2.5GB)

어머니 : 월 550원 (헬로모바일 KT망 / 무제한, 무제한, 300MB)

[인터넷]

LG U+ 광랜19 요금제 월 16,430원

[TV]

Skylife Sky All 요금제 월 9,900원

[IOT]

ADT 캡스 홈도어가드 월 18,618원

 

월 통신비 총합 55,359원

 

네, 알뜰폰으로 넘어온 지 5년 정도 되어가는데요,

지난 번 통신사에 딱 맞는 요금제가 있어서 그쪽에 많이 머물렀습니다.

저는 헬로모바일과 kt엠모바일만 왔다갔다하면서 썼더랬죠.

그러다가 kt엠모바일에 정착한 지 10개월 만에 다시 번호이동을 감행합니다.

kt엠모바일에서는 6,600원짜리(실결제액 : 6,548원) 요금제를 썼습니다.

200분, 200통, 2GB 무료입니다.

업무상 문자메시지가 꼭 필요하여(월평균 120~130통을 업무용으로 사용) 이러한 요금제를 찾게 된 거죠.

사실, 데이터는 Wi-Fi만 찾아서 쓰고, 회사나 집이나 다 Wi-Fi가 안정적이라 굳이 데이터를 쓸 일이 없습니다.

최근 5개월 평균 사용량이 150MB 내외입니다.

 

그러던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경영이 힘들어져 월급이 깎였습니다. 잘리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더 아껴쓸 수밖에 없습니다.

절약의 일환으로 휴대전화 요금을 건드렸습니다. 1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바닥까지 내려가보자고 생각하고, 더 싼 요금제로 넘어갔습니다.

다른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텔레콤(Free T)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KT망 LTE28.6 요금제 250분, 250통, 2.5GB 5,500원

KT망 LTE23.1 요금제 200분, 200통, 2.5GB 4,400원 +_+ 이게 웬 떡이냐?

 

개인 사용 문자량이 좀 적은 관계로, 200통이 아쉬웠기에, 이번엔 250통을 주는 요금제로 넘어갑니다.

근데 신청이 폭주하여 유심 배송이 5일 정도 지연된다고 했는데,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셀프개통은, 근처 아트박스 가서 유심 사면 바로 되긴 하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좀 기다려서 그렇지 배송료 무료, 유심비도 무료입니다.

 

이제부터 左衝右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ㅠㅠ 늙었나 봅니다. 감각이 이래 떨어지다니.ㅠㅠ

 

유심 수령하여 프리텔레콤 누리집에서 셀프개통 신청을 시도합니다.

실수1.

그런데 셀프개통 신청창이 최초 번호이동 신청(유심신청)창이랑 모양이 같은 겁니다. 그러고는 아래쪽에 셀프개통이냐, 가입신청이냐 메뉴가 있는 것인데, 그걸 못 보고, 그냥 지나치고 '가입신청'을 또 눌러서 또 유심카드를 신청했습니다.ㅠㅠ 에휴...

 

실수2.

다시 셀프개통 안내 페이지를 정독하고, 셀프개통 시도.

성공적으로.... 했음. 절차대로 다 하고, 기존 통신사 번호이동 동의 받고 약 2분 뒤에 승인 나서, 정상개통 완료.

유심 꽂고 2번 리부팅하고, 유심에 번호인식 1번. 다시 리부팅. 완전개통되어서 프리텔레콤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사용량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는데,

잉?? 엉뚱한 요금제가 들어가 있는 겁니다. 문자 0, 통화 50분, 데이터 1GB짜리 요금제요.

아 대체 이건 뭐냐.... 아마도 신청중에 기재사항 넣으면서 마우스 스크롤링 잘못해서 아무 요금제나 신청된 것 같더군요.ㅠㅠ

아아... 이건 사용자 과실인데... 3개월 후에나 번호이동 가능한데,, 아, 오늘 왜 이러냐...ㅠㅠ 하늘이 노래졌습니다.

 

콜센터에 전화하나 신청이 폭주하여 연결이 잘 안 됩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는데, 콜센터 상담사님이 연결됐습니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더니, 월 1회 요금제 바꿀 수 있는데, 원래는 바로 안 되는데, 최초 신청이력과 다르기도 해서 예외조항으로 변경해줄 수 있다 말씀하시더군요. 1분여 뒤, 원래 신청한 요금제로 변경해주셨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중복 신청한 유심도 말씀드렸더니, 그렇지 않아도 전산에 이렇게 떠서 이상해서 전화드리려 했다고 하시면서 그것도 취소해 주셨습니다.

 

번호이동 하나 제대로 못 해서 그렇게 상담사님을 불편하게 만드냐....

늙었나 봅니다.ㅠㅠ

필요한 무료부가서비스는 누리집에서 새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어쨌든... 가슴을 쓸어내리며.. 번호이동을 마쳤습니다.

 

여긴 가족할인도 있는 특이한 알뜰폰 통신사입니다.ㅋㅋ 그래서 아버지를 설득하고 있는데, 잘 안 넘어오시네요.ㅋ(현재 kt엠모바일 5,390원짜리 사용중인데, 여기 4,400원짜리가 더 많이 줌.ㅋㅋ)

절약모드 가기

이제 절약모드로 살아야 한다. 예전의 방식으로 살다가는 정말 힘든 老後를 맞이하게 된다.

 

1. 그래서 휴대전화 요금을 변경했다.

  헬로모바일 <착한 페이백 데이터 유심 2기가> 기본료 35,900원 요금제로 매달 15,500원 정도 냈다.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日 600통 제한), 데이터 2GB 조건에 남는 데이터는 1MB=10원으로 환산하여 當月 요금에서 차감. 안 쓰면 모조리 차감.

  이제 일이 바뀌고 하여 통화시간이 급감했다. 인터넷은 Wi-Fi만 써서 저번 달 데이터 사용량이 0이다. 그래서 더 싼 걸로 변경신청을 했다.

  KTm모바일 <실용유심 1.9> 요금제로 번호이동 변경신청을 했다.

  KTm모바일은 이벤트를 많이 해서 종종 쓸만한 요금제가 나온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고민하던 차에 이벤트가 강화되었다. 知人도 나의 영향으로 오늘 알뜰폰의 이 요금제로 넘어갔다. 어차피 아껴써야 하기에, 조금 주저하다가 번호이동 신청을 했다.

  통화 200분 무료, 문자 200통 무료, 데이터 2GB 제공에 월 12,100원이다. 더 아낄 수 있다.

 

2. 체크카드 변경

  현재 <산업은행 체크카드> 기본형을 쓰고 있다. 원래는 <현대카드X체크>로 가려고 하다가 포기했다가, 다시 절약의 일환으로 마음먹고 신청하려고 신청 단계에 가 보니,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현대카드X체크>가 지금 쓰는 은행인 산업은행에 연동되고, 조건 없이 무조건 사용액의 0.3%를 캐시백해 주는 것이 큰 강점이다. 그런데,,,

   연회비 2,000원이 부과되고, 사용내역 알림문자가 조건에 따라 월 300원이 부과되는 문제가 있었다.

   기존 <산업은행 체크카드>가 현재 사용패턴에는 맞지 않지만, 사용내역 알림문자가 무료다. 연회비도 없다.

   캐시백이 좋아서 넘어가려다가 포기했다. 부가적인 비용이 더 발생하니까.

   결국 <산업은행 Choice 체크카드>를 신청했다. 조건에 맞지 않아도 월 1천원 캐시백이 있다는 사실.

   발급되어 오면 기존 체크카드는 해지해야겠다.

 

3. 신용카드 사용 자제

   현대카드0과 삼성카앤모아카드가 있다. 현대카드0으로 대중교통을 타면 1.2% 무조건 할인이다. 대중교통은 이걸로 타고, 온라인 결제 중 신뢰가 안 가는 거래나 高價의 거래일 때만 현대카드0을 사용하기로 정했다.

   삼성카드는, 주유할인카드이다. 지금 나와있는 카드들 중 前月 이용실적이 가장 적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월실적 20만원(주유비 제외 합산) 이상이면 월 주유 4회 리터당 60원 할인을 해 준다. 카앤모아포인트 적립도 되는데, 5천 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주유할 때에 차감된다. 근데 지금까지는 현대카드0을 써 와서 삼성카드 실적을 채우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어머니 드렸다. 어머니 쓰시던 카드는 해지하시라 했고, 그냥 내 카드를 생활비 카드로 쓰시게. 월 지출만 내가 신경써서 메모해 놓으면 되겠다 싶다.(벌써 한 달 해 봤음. 할만 함.)

 

4. 저축, 보험

  보험은 고정지출이라 어떻게 할 게 없다.

  저축은 월급 나오는 것 봐서 기존 대비 비율 축소를 해야겠다.

 

5. 기타 문제

  출퇴근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주유비가 다소 늘어난다.

  2교대다 보니 출근시간에는 대중교통이 없고, 퇴근시간에는 대중교통이 있다. 그래서 차를 갖고 다닌다. 直前 직장처럼 주차장이 없어 인근 아파트에 연간 45여만 원대의 돈을 내는 것보다는 낫다. 여기는 주차빌딩이 있으니까. 공짜다.

  하지만 거리의 상승과, 상습정체구간이 있다는 게 문제다.

  연비 깡패인 소형 디젤 수동 차량이라도 힘들다. 10년 타고 팔 건데 아직 6년이 남았다.

  기존 왕복 출퇴근 거리는 약 44km. 바뀐 출퇴근 거리는 약 72km.

  이게 문제인 거다. 정상 이상의 연비는 나온다. 18~20km/L은 나오는데, 길이가 긴 거다. 일단 이번 달 추이를 봐야겠다. 15~17일에 한 번 주유하던 패턴은 분명히 바뀐다.

  소모품도 싼 거로 가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합성유(Kixx PAO C3 5W40)를 넣었다. 디젤차량이라 배기량이 작은데도 5.3L나 들어간다.ㅠ 이제부터는 현대모비스 프리미엄 전용 엔진오일로 바꾸려고 한다. 에어필터는 습식 리필이 2장 있으니 그거 쓰고부터는 그냥 순정 에어필터로 간다. 요거다.

 

  가계부 쓰기도 두렵다.

  체크카드도 잔뜩 긴장하고 쓴다.

  이제는 팍팍한 삶인가 보다.

알뜰폰 통신사 5개월 사용후기입니다.

메이저 통신사의 요금꼼수, 단말기가격 꼼수에 환멸을 느껴 메이저 통신사의 혜택을 모두 버리고 금액만 보고 알뜰폰으로 넘어온 지 5개월째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SKT를 썼습니다. 당시 사용량은 이렇습니다.

저는 월 29,700원 정도를 냈고-통화량 300분대, 문자량 500통대, 데이터 700MB대 사용

어머니는 월 25,000원 정도를 냈고-통화량 700분대, 문자량 50통대, 데이터 0MB 사용

아버지는 월 19,000원 정도를 냈습니다-통화량 5분대, 문자량 30통대, 데이터 400MB대 사용(+복지할인)


현재는...

저 : 헬로모바일(KT) '착한 페이백 데이터 유심 2GB'(무약정) 요금제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에 월 35,900원이나, 데이터는 안 쓰면 1MB=10원으로 계산해서 당월 요금에서 차감됨.(=페이백) (잔여데이터 이월 불가)

   월평균 15,600원대 납부

어머니 : 스마텔(SKT) '유심전용데이터 300MB'(무약정) 요금제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300MB. 월 20,900원

   LG G2이다 보니 SKT 회선 외에 다른 회선 유심카드 호환 불가로 어쩔 수 없이 SKT 알뜰폰 사용중.

아버지 : KTm모바일(KT) '실용유심1.8'(무약정) 요금제

   통화 망내무제한, 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1.2GB(잔여데이터 이월). 복지할인 없이 월 15,290원.


저는 기존에 KT 회선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습니다.

과거 90년대의 PCS 사용 시절에 통화품질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9년에 SKT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죽 SKT를 썼던 겁니다. 그 이유로 통신사 이전에 많이 고심했습니다. 제 사용패턴이 통화 위주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5개월째 사용중인데, 국제전화 및 로밍까지 사용해 보아서 후기를 씁니다.


장점

1. '요금의 저렴함'이 최고 장점입니다.

  저희 가족 사용패턴이 되게 특이해서, 메이저에서 사용패턴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알뜰폰으로 넘어와서는, 사용패턴에 맞는 저렴한 요금제가 너무 많아 뭘 고를까 고민합니다.

2. 통화품질은 이제 다 고만고만하더군요. SKT나 KT나 비슷해요.

3. 부가서비스는 메이저보다는 적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는 다 있습니다.(발신자표시, 익명호수신거부, 로밍데이터 차단 등등)

4. Wi-Fi는 지하철이나 공공시설에서 메이저 통신사 무선망을 수신합니다.

5. 로밍통화, 로밍데이터 사용 부분은 원래 회선 대여사인 메이저 통신사의 정책을 따릅니다.(전혀 문제 없음)


아쉬운 점

1. 콜센터 통화가 엄청 어렵습니다.

  CJ헬로모바일이나 KTm모바일은 쉬울 줄 알았습니다. 알뜰폰에서도 대기업급이니까요. 근데 완전... 힘듭니다.

  (1) 헬로모바일

     온라인 답변이 매우 신속하고(아침에 문의하면 오후에 답변, 저녁에 문의하면 다음날 11시 이내 답변), 전화문의는 평균대기시간 5분 이상이고

  (2) KTm모바일은 온라인 답변도 느린 편이고(답변에 보통 3일 이내), 콜센터는 단 한 번도 통화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폰 개통시 유심 수령 후 60통 가까이 해서 겨우 통화되어 개통했습니다.ㅠ

  (3) 스마텔은 소기업인데 온라인 답변은 아예 없고, 전화통화는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습니다. 2~3분 이내. 온라인 문의는 카카오톡 질의가 빠른 편입니다. 지난 달에 해외 체류시 로밍데이터 부분에 오류가 있어 문의했더니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더군요.

  (4) 오프라인 대리점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대리점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입 등을 해야 합니다.


2. 사용량 확인 앱 부족? 부실?

 (1) 헬로모바일, KTm모바일

   iOS나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은 있으나, iOS 대응 위젯은 없음. 안드로이드 대응 위젯은 있음.

 (2) KTm모바일

   iOS나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안드로이드 대응 위젯도 있음. (좋음^^)

 (3) 스마텔

   iOS,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 없음. 위젯도 없음.

   도돌폰3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나 (1)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알뜰폰 요금제에 대응하지 않음.

 

3. 새 폰(새 공단말기)으로 개통 불가

 (1) 이게... 메이저 통신사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마트에 가서 새 공단말기 사서 알뜰폰 통신사로 개통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개통이력'이란 게 필요합니다. 메이저 통신사에서 최소 하루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KT 본사 직영 대리점에서는 요청하면 '개통이력'이란 거를 만들어준다고도 하는데 그렇게 하는 데는 많지 않다 합니다. SKT는 나몰라라 하고요. LG U+도 마찬가지.

   지인의 메이저 통신사 유심을 꽂아서 5분 이상 유지하면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되는 폰도 있고 안 되는 폰도 있다 합니다.

 (2) 결국, 알뜰폰에서 새 폰을 쓰려면 가개통폰을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아이폰6S를 SKT에서 개통해서 쓰다가 알뜰폰으로 넘어갈 때는 무리가 없었으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가개통폰을 샀습니다. 현재 저는 은하수 J5 2017 가개통폰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뜰폰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내 사용패턴을 요금제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 내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는 엄청 많더라.

  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알뜰폰허브'(http://www.mvnohub.kr )에서 요금 맞춤검색이 가능.

2. 지X맞은 통신사 약정제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됨.(가입 후 3개월이 의무약정기간. 그 이후에는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도 됨.)

3. 메이저 통신사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무약정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이 정도입니다.

처음에 넘어갈 때는 많은 두려움을 안고 넘어왔는데

이제는 뭐 익숙해져서 편합니다.

 


알뜰폰 고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또 사용패턴이 바뀌어서(이직에 따른...) 더 싼 요금제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

 

음...

저질렀다.

 

메이저 통신사를 버리고 알뜰폰으로 넘어갔다.

 

우리 세 식구 다 SKT였는데, 합쳐서 20년도 안 되고, 20년 안 되는 상황에서 할인받자니 지금까지 할인받아 썼던 것보다 요금이 올라가고, 내가 쓰는 요금제는 올해 안으로 사용년수 가산에서 제외되고, 뭐 복잡다단한 꼼수를 갖고 계시더라.

온가족할인요금제는 30년이 안 되면 엄청난 꼼수덩어리로 가득 차 있고, 밴드데이터 요금제는 가성비 최악임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믿고 써 왔던 SKT를 비롯한 메이저 통신사에서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약 2주 간 알뜰폰 요금제를 탈탈 털어봤다.

하지만 ... 어렵구나.

일단 SKT는 알뜰폰으로 가도 요금 자체가 드럽게 비싸다. KT로 가면 싸진다.(응? 왜지?)

결국 KT M모바일로 낙점을 봤다.

하지만 어머니 폰은 All SK향 폰이라 KT 유심이 인식 불가능하다.(LG G2(F320S)는 각 통신사 설정에 맞게 세팅되어 있어 다른 통신사 유심을 꼈을 경우 특정 기능이 작동되지 않거나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KT M모바일 콜센터와 LG전자 고객상담실에서 확인해 줌)

 

같이 넘어가려고 했는데...ㅠㅠ 잠깐 낙심.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검색. 찾았다. SKT에서 무난한 거로.

어머니 폰 사용패턴이 매우 비대칭적이라 찾기 어려웠다. (월평균 통화시간 600분 내외, 문자사용량 60통 내외, 데이터 사용량 1MB 내외)

 

내 폰은?

나는 아이폰이라 뭐 상관 없는데, 위약금이 좀 있다.(약정기간 210일 남음)

그리고 가끔씩 확 정신줄 놓으면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문제가 있다.ㅠㅠ

안드로이드폰 쓸 때는 데이터 사용량이 월 250MB 수준이었는데, 아이폰으로 와서 3배 가량 급증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폰을 제외하고 국내 폰은 모두 데이터를 꺼 놔도 긴 문자(LMS)가 수신된다. 그래서 업무상 굳이 데이터를 켤 이유가 없다. 근데 아이폰은 그게 안됨...-_-;; 데이터를 켜 놔야 함. 그래서 사용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한 거다.

그래도 6개월 평균 사용량을 보면 망내통화 60분, 망외통화 60분, 데이터 635MB 사용한다.(가끔씩 1GB대로 치솟음.. 불안..) 근데 내가 업무상 문자사용량이 많다. 월 350건 내외. SKT 누리집에서 주던 무료문자 100통까지 하면 실 사용량은 450건 내외가 된다.

KT M모바일로 같이 넘어가는 것이 실패라... 그리고 좀 불안..(가족들은 다 SKT 회선인데, 나 혼자 타회선이면, 그렇지 않아도 사용량 많은데 망외통화량 다 써버릴 듯하고, 업무상 통화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SKT 사용중)

 

아버지는 SKT에서 복지할인 받아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 요금제 쓰시는데 19,740원 내셔서 안 넘어가도 되심... 알뜰폰은 복지할인이 잘 안 됨.(워낙 싸서)

 

<결론>

어머니

  <기존> SKT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 요금제 (유무선 통화 및 문자 무제한, 데이터 500MB 월 30,690원. 현재 2년약정 만료)

  <변경> 스마텔 유심전용 데이터 300 요금제(SKT) (유무선 통화 및 문자 무제한, 데이터 300MB 무약정 월 20,900원)

 

  <기존> SKT T끼리45 요금제 (망내통화 및 문자 무제한, 망외통화 130분, 데이터 1.1GB. 2년 약정+선택약정 하여 40% 할인해 월 29,700원)

  <변경> 헬로모바일 착한페이백데이터 유심 2GB 요금제(KT) (유무선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 무약정. 월 35,900원)

 

요래 보면 나는 손해인데, 사용량으로 보면 손해가 아니다.

저 요금제의 특징은... 데이터 이월이 아니라, 안 쓴 만큼 돈으로 계산해 돌려준다. 1MB=10원으로.

내가 지금까지 데이터를 좀 방만하게 쓴 감이 있는데, 필요할 때만 데이터를 켜면 월 450~500MB만 쓸 수 있겠더라.

500MB를 쓴다 가정하면, 2GB(2,048MB)-500MB=1,548MB

1,548MB × 10원=15,480원 환급이므로,

해당월 요금은 35,900원-15,480원= 20,420원을 내게 되는 것이다.

평균 데이터 사용량인 635MB를 쓰면,

2,048-635=1,413

해당월 요금은 35,900원-14,130원=21,770원을 내는 거다.

 

저 요금제에 1GB 상품도 있는데(월 26,900원), 이거 남는 양 돌려받으면 실제로 23,000원대의 요금이 된다. 즉, 2GB 상품이 더 많이 돌려받는다는 논리가 나온다.

 

사실 가입 때에 끝까지 고심했던 상품은, 요거 세 개였다.

 

KT M모바일 실용유심1.8(망내통화, 문자 무제한, 망외 130분, 데이터 750MB에 월 15,290원(9/20까지 한정 이벤트가격))

KT M모바일 실용유심2.4(망내통화, 문자 무제한, 망외 185분, 데이터 1.5GB에 월 20,790원(9/20까지 한정 이벤트가격))

A모바일 알뜰A데이터 1GB(통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1GB에 월 22,440원)

** 모두 KT 회선이라 데이터 이월.

 

근데 알뜰폰 기업의 규모나 뭐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해 볼 때 헬로모바일도 나쁘지 않겠다 해서 넘어갔다. 어플도 있고...

하지만 막상 가입해놓고 나니 어플 사용 등은 뭐 불편해도 상관이 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저 요금제들은 아직도 고민하는 요금제다.

헬로모바일 꺼 3-4개월 써 보고 목표량 달성 못하면 다른 요금제로 갈아탈란다.ㅋㅋㅋ

가장 많은 도움이 됐던 사이트는 '알뜰폰 허브'가 아닐까 싶다. 사용량 입력으로 다양한 통신사의 제품들을 볼 수 있게 해 주니.

 (http://www.mvnohub.kr )

 

스마텔은 우체국 익일특급등기로 유심 보내주고, 받아서 카카오톡과 전화로 개통처리.

헬로모바일은 서울에서 서울(직장)로 퀵서비스로 보내줘서, 받아서 ARS와 문자메시지로 개통처리.

콜센터 통화는 메이저 통신사보다 쬐끔 더 대기하는 듯하다. 2분 내외.

A모바일 콜센터 문의전화도 대기시간 1분 내외.

KT M모바일 콜센터 문의전화도 대기시간 1분 내외.

나쁘지 않다.

 

**단점... : 폰을 교체할 때에 '개통이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개통이력 만드는 게 참 애매하고 번거로운 일이다. 어차피 새 폰을 살 일은 없을 것이기에... 생각하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수 년 쓰다가 바꾸면 까먹는 경우가 많으니까... 해당 통신사 '가개통폰'을 사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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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요금제를 분석(?)하고 통신비 아낄 방법을 모색하다가...

드디어 찾았다. 뭐 하나 꽂히면 이래서...ㅋㅋㅋㅋㅋ

알뜰폰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SKT 온가족할인 요금제가 요금할인의 시발점이었는데, 이 제도... 완전 꼼수덩어리+사용자 기만덩어리였다.

우리집 세식구 합산해서 SKT 14년차다.

대리점은 14년이면 할인 안된다 하고, 콜센터는 된다 하고.(콜센터가 맞더라)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뭐는 어떻고 뭐는 저쩌고. 사용년수 가산이 골때리더라. 밴드데이터 요금제는 가산되고, 그 외 요금제는 가산이 안되고.

라이트유저는 아무리 오래 충성해도 별로고. 원래대로 하면 나만 18년차 나와야 정상인데, 중간에 폰 바꿀 때에 번호 에이징... 뭐 그런거 하다가 보니 실제 내 가입 년수는 5년차다.

 

온가족할인 요금제는 소비자를 밴드데이터 요금제로 몰아가는 경향이 심하다.

솔직히 밴드데이터 요금제 자체가 가격대비 좋은 요금제가 아니다. 사용조건 자체가 밴드데이터를 제외한 다른 요금제보다 조금씩 비싸게 설정되어 있다. 소비자가 좋은 건 복잡하게 신경 안 쓰고 선택할 수 있는 것 하나다. 통신료 할인? 흥!이다.

SKT 누리집에는 온가족할인 요금제가 있고, 웬만하면 다 된다는 식으로만 써 있으나, 기만행위다. 자세한 설명도 없고, 실제 가입해봐야 아, 이게 이런 거구나 안다.

요금약정 없이 오래 썼거나, 요금 크게 신경 안쓰고 쓰다가 '너 할인해줄게~' 하는 말에 기뻐하는 사용자면 그냥 속으면서 쓰는 제도다. 합산년도 50년 정도 되니까 쓸만한 제도더라.

올해 안으로 T끼리 요금제는 온가족할인 요금제에 사용년수 가산 안되게 요금체계 개편한다더라. 뭐 이딴 게 다 있나.

 

거기다가 낚시로 요금 걷어가고.

  - 지난번 일본여행 때 문제 발생.

 길게 나가다 보니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해놓고도 혹시나 하여 데이터로밍 원패스100 신청했으나 실제로 꺼놨음.

 근데 여행 1일차와 5일차에 사용내역 있다고 떡하니 9,900원×2일=19,800원 청구. 난 쓴 적이 없다고!!

 확인해 보니, 인터넷을 사용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한 데이터 사용량이 있다고. 그건 LMS 수신했을 때 나오는 거라고. 난 켠 적이 없다니까! 아이폰은 셀룰러 안 켜면 안 들어온다고! 근데 들어온 게 정말 희한하다.

1일차에 간사이공항에서 원패스100 요금제 사용법 문자 수신. 5일차에 또 같은 내용 수신. 헐~ 7일차에 겁나서 로밍데이터 해지.

이런 게 어딨냐고 따지니까 9월에 청구되는 요금에서 빼 준다 했는데, 8/31까지도 안 빠짐. 9/7에 고지서 나오니 어디 두고보자.

 

결국 알뜰폰을 검색하게 됐다.

SKT는 알뜰폰도 비싸더라.
다른 통신망 한번 써 보자 생각했다. 결국 미친듯이 요금 검색하다가 KT 한번 써 보기로 했다.

내가 KT망을 PCS 시절인 1999년까지 3년 정도 써봤는데 그때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KT를 꺼려했다.(KTF) (PCS 전파와 망 특성 때문이지만) 근데 요즘은 통화품질이 다 고만고만하다고 들었다.

 

나 현재 : SKT T끼리45 요금제에 선택약정 20% 할인, 요금약정2년 20% 할인 해서 월 29,700원 납부. (망내 기본, 망외 130분, 문자 기본, 데이터 1.1GB)

  나 사용패턴 : 문자사용량이 좀 많음.(업무상) 월 350통 정도. 통화량은 망내+망외 50% 비중으로 90~100분 내외, 데이터는 750~800MB 정도 사용. 많이 쓸 때는 1GB 정도 쓰는데 그건 1년에 한두 번 있는 일임.

  나 현재 위약금 약 10만원 남아 있음.

 

어머니 현재 : SKT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에 2년넘은폰 20% 할인약정 들어간 지 20일 밖에 안 됐음. 월 24,530원 납부.

  (통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500MB)

  어머니 사용량이 매우 비대칭적. 구입 당시 피처폰이 없어서 스마트폰 산 거라... 월평균 통화량 600분, 문자 20통 내외, 데이터 1MB밖에 안 쓰셔서 요금제 찾기가 어려웠다.

 

아버지 현재 : SKT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에 복지할인 들어가서 월 19,750원 납부.

  아버지는 월평균 통화량 1분. 월평균 문자전송량 1통. 데이터 사용량 약 350MB.

  그냥 이걸로 딱이다. 알뜰폰은 싸서 복지할인이 거의 없다.

 

내 것과 어머니 것에서 찾아낸 요금제는 이렇다.ㅋㅋ

KT M모바일에서 이벤트 해서 9/10까지만 이렇게 한다고 한다.(무약정)


어머니는 M데이터선택 USIM 300MB 월 19,250원 (기존대비 5,280원 할인)
 유무선기본제공(영상, 부가 30분),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812MB

 

나는 두 개 놓고 고민중인데 대략 가닥 잡음. (1)의 경우 위약금 물고 넘어갈만 한 매력 있음.

 (1) 실용USIM 1.8(망내) 월 15,290원 (기존대비 14,410원 할인)
      망내 기본제공, 문자 기본제공, 망외 130분, 데이터 1.2GB, 잔여데이터 이월  

 (2) 실용USIM 2.4(망내) 월 20,790원 (기존대비 8,910원 할인)
      망내 기본제공, 문자 기본제공, 망외 185분, 데이터 2GB, 잔여데이터 이월
 혹시 모를 업무상, 개인상의 변수에 대비하여 (2)를 쓰느냐, 그냥 (1)을 쓰느냐(통화량)가 관건이지. 그냥 싼거 쓰고 통화량 늘어나면 추가금 내는 것도 괜찮을 듯함.

이번 주 안에 뭐가됐든 마무리지으려 한다. 또 막상 해지하려니까 좀 아쉽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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