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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자유여행 (25)
富家翁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제 온천 다녀오면서 문제가 발생. 사실상 어제부터 일본에 역병 제8유행기가 시작했다고 TV에 나왔다. 지방 몇몇 도시에는 병상이 역병환자로 넘쳐나고, 집 밖으로 나오지 말고 병원으로 전화해 신고하고 집에서 약 배달을 기다려달라는 방송도 나왔는데, 온천에서 나오면서 머리를 덜 말렸는지, 감기기운이 있었다. 목이 칼칼하고 손발에 열이 났다. 다행히 마빡에는 열이 없었다. 득달같이 구스리에 달려가서 약을 샀다. 종합감기약 한 통, 목 소독 스프레이 한 통, 목 염증 소염제용 목사탕. 이렇게. 호텔방의 히터도 2℃ 정도 높여서 좀 덥게 틀고 이불 잘 덮고 잤다. 오늘은 걍... 다 귀찮아서 시내 쇼핑을 했다. 동생이..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오늘은 느즈막히 딱 한 곳만 갔음. 오사카 시내에서 지하철+전철로 50분 거리의 천연온천에 다녀왔다. 오사카부 미노오시 미노오온센. 여기가 의외로 한국사람이 없고 99%가 일본인이라 조용하고 좋다. 신사이바시-우메다 230엔 한큐우메다-한큐미노오 270엔 즉, 편도 500엔에 가능. ** 참고. 이 근처 또 다른 온천 추천 : 후시오카쿠온센 좀 더 깊은 산으로 가려면 한큐 다카라즈카선의 이케다역에 하차, 닛신라멘박물관 갔다와서 셔틀버스 타고 후시오카쿠온센호텔 가면 됨.(여기는 전에 가격이 적당해서 묵어봤는데 좋았음. 하지만 고립된 공간이라 갈 데가 없는 게 흠) 미노오 역에서 미노오온센관광호텔 입구까지 도보 1..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2023년 01월 05일 첫날 걸리는 병(물갈이)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겨우 여독을 풀고, 지출비용 정산하고 첫날 느낌, 후기 띄웁니다. 해외여행 19회차이며, 일본 외에 가 본 곳은 없습니다.(18회 자유, 1회는 1/2 패키지. 1995년 시작) [인천공항] 이제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배낭 까뒤집는 일은 없음. 배낭에 보조배터리 100wh(20,000mA), 노트북, E-book, 손목시계가 들어있었는데, 꺼내는 일은 없고, 가방 통째로 그냥 검색대 통과 사람은 원통형 검색대. CT촬영기처럼 카메라가 360˚로 돈다. 거기에 만지는 몸수색 추가됨 면세점은 관심 밖이라 안 봄. 혼잡도는 지난 10월의 제주공항보..
오사카에서 아리마온센에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전철 2. 버스 1. 전철은 말 그대로 진짜 '여행'이다. 약 2시간 30분 소요. 편도 2,430엔. 오사카 시내, 신사이바시 주변에 머문다고 가정하면, 신사이바시-우메다--고베산노미야-다니가미--아리마구치--아리마온센 자그마치 환승만 4번이다. 기차여행이라고 보면 된다. 간사이 스루패스 본전뽑으시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ㅎㅎ 하지만 시간을 단축하려면 버스를 이용하라. 2. 버스 우메다 한큐3번가 터미널에서 아리마온센행 직통버스가 있다. 편도 1,400엔 당일에 사도 되고 예약해도 된다. 예약한다면, 보통 일본 고속버스는 출발 30일 전부터 가능하다. 한큐 고속버스는 https://japanbusonline.com/en 여기서 예약하면 된다. 한..
신변에 급박한 변화가 생겨 19번째 일본 여행 일정을 변경하였다. 기존 : 2023.02.27.~03.04. (5박 6일) 변경 : 2023.01.05.~01.12. (7박 8일) 원래 목표했던 볼일은 무기한 뒤로 밀리게 되어, 도움 준 일본인 친구에게 사과의 표시도 할 겸, 신변 정리 및 환기도 할 겸 조금 길게 잡았다. 항공권 변경이 가장 난감했는데, 다행히도 아시아나항공 콜센터 직원분께서 안내를 잘 해 줘서 적은 수수료 부담으로 운 좋게 극성수기 표로 수평이동했다. 가는 편 : 일반석 오는 편 : 비즈니스석 아직 정산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20만원대 초반 예상한다. 1/5 새벽 카카오택시로 인천공항으로 1/5~1/9 오사카 숙박. 다행히도 아고다에서 내 단골호텔 숙박..
19차 일본여행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했으나, 벚꽃철 료칸 및 현민할인기간 등의 사정(가격급등)으로 인해 아쉽지만 포기했습니다. 아직 항공권의 가격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온천료칸+벚꽃철+현민할인기간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에 원하는 가격이 안 나오더군요. 역병기 이전에 온천료칸으로 좀 비싸게 들었다는 오고토온센 급보다도 비용이 많이 나와 좀 아쉬웠습니다. 봄의 일본은... 참 접근이 어렵네요. 벚꽃놀이로 히메지성 고려했으나 패스, 효고현 키노사키 온센이 두 번째 물망이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길고 환승을 최소 2회 해야 한다는 것. 도야마현 우나즈키 온센이 세 번째 물망이었으나,(일본인 지인 추천) 교통편은 키노사키보다 좋지만 주변 관광 환경의 인지 부족 등으로 좌절이 빨랐습니..
9월 2일자 일본여행지침 개정내용 관련뉴스(원문+해석) : https://blog.naver.com/dxhunt/222866019612 (NHK Web 9월 3일자) 관련사이트 :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https://www.mlit.go.jp/kankocho/news03_000230.html 添乗員の同行を伴わないパッケージツアーの受入開始に伴う 「外国人観光客の受入れ対応に関 www.mlit.go.jp 1. 패키지여행 한정으로 여행일정 중 자유여행 가능 2. (본연의 순수한) 자유여행은 당분간 계속해서 금지 NHK뉴스에는 모호한 표현을 썼습니다. '여행사가 준비한 항공권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자유로운 여행계획 설정과 실행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 내용만으로 보면,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과 숙박시설을 확보..
네, ㅎㅎ 18번째 일본여행 일정 일부 변경 및 초기예산입니다. - 회사 사정으로 조금 길게 쉬게 되어 1박을 추가하였고, 이 과정에서 항공권 변경 수수료가 추가되었습니다.- 사가현청 누리집 Q&A란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는 곳이 시골마을이다 보니 신용카드가 안 되는 곳이 많을 수 있다는 것과, 이동 방법 등요.- JR특급 노선과 복잡한 요금제...-_-;; 간사이하고는 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늘 하루종일 헤매서 얼추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어디 갈 지는 후쿠오카를 자주 다닌 지인의 도움을 좀 받았으나 뭐 그냥 막연합니다.ㅋㅋㅋ 이젠 관련책도 안 봅니다.ㅋㅋㅋㅋㅋㅋ1일차 (1/16~1/17) 하카타 후쿠오카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 1박 (재패니칸 이용 / JCB..
네,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이군요.현재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와카야마시 남부,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는 홍수경보와 돌풍경보, 붕괴경보 내렸습니다.오사카는 17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현재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장맛비같아요. 오늘은 아침에 교토에 잠깐 들렀습니다. 부모님이 부탁하신 물건이 있어서 그거 사러만(?) 다녀왔습니다.ㅋㅋ요지야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부모님 모발에 맞아 사러 갔다왔습니다.그리고 기온거리 한자박물관에 가서 초딩급용 도서를 샀습니다!!ㅎㅎ 일본 신화를 삽화 곁들여서 읽을 수 있게 해 놓은 것이더라고요.직장동료들 선물 간단하게 좀 샀고요.그리고 정말 맛좋은 개인커피점인 마하야나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2년 전에 가서 손짓발짓 하고 커피 마시고 왔거든요. 구대회 님..
17번째 일본여행기 2일차입니다.현재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근처에 있습니다.(미도스지 선 신사이바시 역 7번출구 도보 10분 범위) 후시오카쿠 온센에서 나왔습니다.馬油크림이 제 피부에 맞아 좀 샀습니다. 일본 온천여관에만 파는 게 좀 있는데, 의외로 품질이 좋아요.송영버스로 이케다역까지 와서 전철 타고 우메다 와서 환승해서 신사이바시 도착.이젠 헤매지도 않아요. 하도 많이 와서요. 서울보다 편함. 호텔에 짐 맡기고 잠시 신사이바시 나갔다 왔습니다. 부탁받은 물건들은 구해야죠.아 근데...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어떻게 보면 좋아요. 진짜 외국에 온 느낌이니까. 좀 있다가 일본인 친구가 와서 점심 같이 먹었습니다.여러 가지 현 상황에 대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거의 논쟁에 가까웠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