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 간의 장고 끝에... 리배다를 장만했다.

보조배터리팩의 甲. 가성비 최고의 제품.

리배다9를 사려고 했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의 파워유저(?)는 아니다.

폰은 넥서스5.

사용량이 원체 적어-데이터를 거의 안 씀. 월평균 사용량 50MB 선. 통화, 문자 위주. 인터넷은 꼭 Wi-Fi에서-보조배터리팩 장만을 많이 고민했다. 리배다9 조차도 나에겐 과분하다.

사흘을 집에서 굴려도 배터리 잔량이 40% 선이다.ㅋㅋ(+_+)

코원에서 재고 배터리팩 공구한다고 날라와도 크게 관심 안 뒀다.

넥서스 동호회에서 샤오미 10,400mAh 공구한다고 해도 신경 안 썼다. 그 정도까지 필요가 없으니까.

 

결국 장고 끝에 리배다 원(One)으로 장만했다.

용량 2,600mAh, 출력 1,600mAh.

지금 쓰는 아이넷 C-514U와 비슷한 효율이다. 넥서스5가 2,300mAh니까, 뭐 적당히 2번 정도 가능하겠다.

고속케이블 받으려고(?) 2개 세트로 장만했다. 리배다로 넥서스5를 충전하려면 고속케이블이어야 하거든.

ㅋㅋ

 

리배다One 한 개는 일본으로 보낼까 생각중이다. 일본인 친구가 아이폰4 쓰는데 그 친구에게 자랑 겸...ㅋㅋ 선물로 말이지.ㅎㅎ

전에 휴대용 정수물병에 대해 쓴 포스팅이 있었다. (http://www.ds2wgv.info/1307 )

그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관련글을 검색하다가, 그나마 믿을만한 국산 물병을 발견했다.

(주)코멕스산업에서 국제 그릇 전시회에 내놓은 정수필터물병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코멕스산업 누리집 관리자에게 전자우편을 보냈다. 어디서 살 수 있느냐고. 회신이 왔는데, 이마트랑 협업해서 만든 제품이라서 오프라인 이마트에만 판다고 한다. 냉큼 구입했고, 3개월 정도 사용해 본 결과를 포스팅하고자 한다.(현재는 온라인 이마트에서도 팔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모양은 이렇다.

나는 사무실에서 쓸려고 했기에 500ml짜리를 샀다. 필터의 모습, 뚜껑이 보인다. 이 부분은 4가지 색으로 팔리고 있다.

나는 파란색이 좋아서 이걸 선택했다.

이게 전체 포장이다. 저 상태에다 두꺼운 종이에 와이어가 나와 병을 묶고 있다.

필터는 이렇게 리필이 된다. 리필 필터의 가격은 8,900원.

처음에 살 때는 필터가 들어있는 물병을 사게 된다. 이마트에서 필터 포함 13,000원 정도 준 기억이 있다.(잘 기억 안 남)

필터의 수명은 500ml 물을 500회 정도 정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써 본 바로는 3개월 정도 쓰는 것 같다. 지금 500회가 안 됐는데 벌써 수돗물 맛이 그대로 난다.

필터의 내부는 이렇다.

안내 문구를 보면 항균필터 케이스 안에 카본필터와 항살균 아쿠아볼이 들어 있다고 했다.

카본필터는 염소, 유기화합물, 중금속 정수.(숯을 생각하시면 되겠다.) (스웨덴産)

항살균 아쿠아볼은 세균, 곰팡이로부터의 보호가 기능이라고 한다. (원료 캐나다産, 제조 한국)

 

설명서는 종이 뒷면에 쓰여 있다.

 

<3개월 사용 후기>

우리 회사는 정수기가 있긴 한데 수도파이프에 직결연결되어 있다.('아리수 정수기'라 하여 정수 기능은 없고 수돗물을 많이 마시게 하려고 서울시에서 보급한 기기이다. 냉,온 기능은 있다)

물을 가장 많이 마시는 7월에 샀다. 처음에 물을 걸러 쓰라는데, 성질급한 나-_-;; 그냥 물 넣고 짜서 마셨더니, 아주 희한한 맛이 나더라.ㅠㅠ 찝찌름한 맛? 퀴퀴한 맛? 뭐 그랬다. 두세 번 거르고 난 뒤 짜서 마시니, 오옷+_+ 수돗물의 소독약 맛이 안 났다.

이 물을 직원들 여럿(5-6명)에게 맛보게 해 보았다.

모두 반응이... "응? 왜 생수를 이런 물통에 담아 먹어? 그냥 PET째 먹지??"였다.

이거 정수된 거라고 말씀드리니, 오~ 다들 대단하다는 눈빛...

 

난 덕분에 커피 안 사먹어도 되고, 틈틈이 수돗물을 담아 먹었다.

서서히 물맛이 변하기 시작했다. 왜냐...? 필터가 수명이 다 되어 간다는 뜻이겠지. 그래도 좋았다.

500ml 500회라는 수치는 아니었지만... 3개월 썼으면 괜찮은 것 아닌가 싶다. 생수 돈 주고 안 사면서 필터링해서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었다는 것도 새로운 변화였다.

 

또한, 믿을 수 없는 중국산?이 아니어서, 검증되지 않은 홍보성 문구가 많은 포스팅에 의한 낚임이 아니어서, 국산이어서 좋았다. 내가 이 물건을 처음 샀을 때에는 이 제품에 대한 포스팅도 하나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것도 홍보성 포스팅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두 번째 필터를 구입하면서 나는 코멕스 블링에 대해 무한 신뢰가 간다.

물값 아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수돗물이 껄끄러운 분에게는 이 물병을 추천한다.

(단, 라이프세이버 정도의 필터 성능은 갖고 있지 않으니 구정물 담아서 필터링 안 된다는 말은 하지 말자!)

6월 4~7일 연휴에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키즈랜드에서 석 대 사왔습니다.

그 중 첫 번째입니다.

GT-R Super GT300 2013. No.30 Iwasaki OGT Racing GT-R입니다.

제작사는 EBBRO입니다.

가격은 5,200엔입니다.

일본 세법이 올해 4월 1일자로 바뀌어 부가세(소비세)를 별도로 받습니다. 세율은 8%이며, 세금 포함 5,616엔입니다.

다행히 석 대 구입하면서 면세받아 5,200엔에 구매했습니다.

다른 GT-R도 레이싱 버전으로 하나 봐 놓았는데, 이번에 득템한 게 있어서, 예산 초과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내년 1월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넥서스5가 왔다.

 

5월 22일 19:30-23:40

구글스토어에서 구매하고, 발송은 홍콩 익스펜시스에서, 국제배송(항공택배)-통관은 현대택배에서 하고, 국내 배송은 우체국이 했다.

색깔은 흰색이다. 앞 패널쪽과 사진기 렌즈만 검정이다.

크기는 은하수S2보다 조금 크다.(아래 사진 참조) 일단 충전.

충전기는 중국산 I-Net C-514U. 충전지의 자체 충전도 되고 배터리팩도 된다. 소니 사이클에너지(에네루프 OEM) 충전지 2100mA 2개와 2000mA 2개로 폰을 충전해 보니 약 50% 수준까지 충전된다.(충전시작시 49%, 충전이 더 이상 안 되는 시점 92%)

꽤 쓸만하다.

 

 

은하수S2와의 크기 비교샷. 다행히 생각보다 덜 크다. 그리고, 엄청 가볍다!

일단 은하수S2에 있던 데이터를 옮겼다.

- 동기화시켜 놓고 다시 받음.

 1) 조르테 다이어리의 일정은 조르테 클라우드에

 2) 컬러노트는 구글에,

 3) 300여 개의 전화번호부는 구글에 수 차례 동기화를 시도했으나 안 되어 결국 네이버 주소앱에 동기화해 놨다.

동기화의 개념을 이제야 겨우 이해했다. 쉽게 백업받았다.

 Initial-D AE86 배경화면과 중요 사진자료(10장 정도), 내 벨소리(바바 오라일리 노래 일부. CSI:NY 오프닝 곡)는 데이터 케이블로 PC에 직접 내려받아 놨다가 다시 전송시켜 업로드.

 나머지는 뭐 그럭저럭 그냥 깔았다. 디데이위젯은 메모해 뒀다가 다시 입력했다.

 유심카드가 마이크로유심이라 잘라야 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도보 10분 거리의 SKT 대리점을 찾았다. 커팅기로 간편하게 잘라주신다. 1천원 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그냥 서비스라며 해 주셨다. 유심을 바꿔끼니 시원섭섭, 은하수S2가 공기계가 되었다.

 배터리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되었다. 일단 초절전 모드로 세팅하기 시작했다. 은하수S2에서 설정했던 것 그대로. 안 쓰는 프로그램은 전부 사용 중지. 데이터도 차단. 배경화면은 검정 톤으로.

 내장배터리라 좀 걱정스럽긴 하다.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일단은 꽤 가벼워서 좋다. 네이버 구글 레퍼런스 포럼에서 공구한 범퍼케이스를 끼워도 가볍다. 앞에 강화유리도 그럭저럭 붙였는데... 에이... 지문 남았다.ㅠㅠ 조금 비뚤어진 것 같은데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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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 GT705A 스트레이트키(수직전건) 도착

내가 CW 운용하다 현재 휴지기지만, 같이 지내왔던 할아버지 키는 좋은 오엠께 입양보냈다.

이 키는 좀 작아서 내 손에 맞을 거라 생각하고 일본 나갈 때마다 햄샵을 찾았는데, 거기가 GHD 직판점이었으나 갈 때마다 이 키가 없어서 아쉬웠다. 결국 국내 총판에서 구했다.

구입가 188,000원. 할아버지키를 5만원에 입양 보냈으니, 결국 들어간 비용은 138,000원이다.

구입처 베이직컴(GHD 한국총판) http://kr.basicomm.com

 

정말 귀엽지 아니한가?^^

상자 겉면이다. 제조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크기비교. 저 전화기는 별셋 은하수S2다. 꽤 작지만 묵직하다.

이 수직전건의 특징. 다리가 3개다. 보통은 4개이거나 밑판이 전부 고무인데, 이건 3개다.

왜냐면, 자세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키잉에 있어 실수가 생긴다. 그걸 교정하기 위해 3개로 했다고 한다.(키잉을 하는 쪽이 1개임)

 

아래는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다.

 

 

원래는 스마트폰 바꿈질이 도져서 잊어 보려고 이걸 사고 수당의 일부는 적금을 부었으나...

아 제기랄, 이렇게 해도 폰이 생각난다.ㅠㅠ

키를 사고 났는데 키패드가 잘 안 눌러지고, 수신 안테나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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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스마트폰 좀 뽀대 있게 차에 걸고 다니고 싶었다.

  그런데 흡착식이 참 잘 떨어지십니다.ㅋㅋ 지금까지 4개 해 처먹었다. 이 사기꾼 놈들. 불신의 시대. 절대 안 떨어진다고? 니 마빡에나 붙여봐라.

  뭐, 거치대는 거의 포기 상태로 차 안에서 아무데나 막 굴리고, 때로는 폰이 너무 크다고 불평까지 하던 나.(참고로 내 폰은 은하수S2이다.ㅋㅋ)

  펀샵에서 무심코 본 물건. 뭐... 작네. 좋아 보이네. 샀다.

  이놈 되시겠다.

 

  크기는 아래 부착되는 부분이 지름 25mm, 높이도 25mm. 오, 꽤 작다.

  차에 붙이면 이렇게 된다.  사진에 있는 동그란 놈이다.

  망할놈의 쏘울은 붙일 데가 마땅치 않다. 거기다 네비게이션 매립을 커스터마이징 제작하다 보니 더 없다. 난 네비 많이 쓴다. 티맵이 뭔지 모른다. 근데 차 블루투스로 통화는 꽤 한다. 나도 누가 왔는지 보면서 통화하고 싶다. 결국 1번의 위치 수정을 거쳐 지금의 위치가 됐다. 송풍구. 차 안에서 가장 춥거나 가장 더울 수 있는 곳.ㅋㅋ

 

  은하수S2를 올려놓으면 이렇게 된다.

  거치대가 네오디뮴 자석이고, 폰 뒤쪽에 동그란 링 철판 하나 붙여주면 된다.

  완성도 괜찮다. 국산이다.

  아 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착해보니 쓸만하다.

  구질구질한 노면, 지하주차장 들어갈 때의 울퉁불퉁한 길, 다 버틴다.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27969

나는 강원도가 좋다.

그냥 편하다. 한때 제주도가 좋았는데, 사실 강원도가 더 좋다.

차도 별로 없어 제대로 된 공인연비를 뽑아줘서 더 좋다. 이번에 주행한 거리... 약 400km. 평균연비 13.67km/L. 시내에서 살살 밟아도, 차 없을 때에 출퇴근한답시고 새벽에, 밤늦게 와도 겨우 11km/L 뽑아줘서 매번 다시 경차수동이나 디젤수동을 생각하게 하는 차... 놀라울 뿐이로소이다.

 

하여튼, 강원도다.

4월의 눈.

 

한계령 중턱에서 찍은 한계령. 4월이지만 멋지다.

달리는 중에, 한계령 중턱. 차가 한 대도 없어서 모험 감행.ㅋㅋ

한계령 정상. 눈이 펄펄.

그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애인.^^

다음 날 아침.

오색약수 근처 호텔 앞마당. 더할나위 없이 화창하다. 어젯밤의 날씨는 어디가고.

내가 자주 찾는 정암해변.

사람이 별로 없어 좋은 곳이다.

 

화진포호에서 바라본 진부령.

먹구름이 그 직전까지의 하늘을 덮고 있다. 진부령은 이동해보니 밝았다.

그래서 사진이 이렇다.

이벤트는 고정으로 몰고가야겠다.

1. 가평 호문리 드라이브코스에서 창문과 선루프 활짝 열고 버스커버스커 음악 들으면서 40km/h로 주행하기

2. 지인들 중 급 생각나는 두 명에게 지역 특산물 보내주기. - 대진항에 가서.^^

3. 회+술 사먹기-이젠 양이 좀 줄었나보다. 광어大+우럭 또는 우럭+참송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맥주는 넉넉하게 캔맥주 12개면 될 듯. 새로운 횟집을 찾았다.

 

혼자 여행하기는 이게 참 좋다. 다른 사람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좋았다.

이제 다시 속세로 돌아왔다.

열심히 살자.

노트북 가방도 도착했다.

구입 전 검토사항은, 어깨끈이 있어야 하고, 천 위주가 아니라 단단하게 상자처럼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운 좋게도 내가 생각했던 것을 고루 갖춘 물건을 골랐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색깔도 노트북과 맞춤이 되어 버렸다.

가격 21,400원 운송료 포함에, 해당 사이트 포인트가 있어서 차감받아 20,170원에 샀다.

설명에, 녹색은 어깨끈이 검정으로 온다고 하여 아쉬웠는데, 다행히도 같은 색으로 왔다.

 가방 안에 노트북을 넣으니 딱 맞는다. 내 노트북-한성U13s-이 11.6"인데 12"용 가방으로 샀더니 아주 잘 맞는다.

손잡이는 덮개 양쪽으로 각각 1개씩 있는데, 사진처럼 가운데 벨크로가 있어서 딱 붙여서 손잡이가 하나가 된다.

노트북 어댑터, 배터리, 어깨끈을 다 이 수납공간에 넣으면 가방 하나로 간편하게 하여 들고다닐 수도 있다.

이 노트북이 어댑터 포함 1.56kg, 어댑터 빼고 1.29kg이다. 적당히 두꺼운 책 한 권 넣어서 들 수 있을 정도이다. 

가방의 가격 대비 성능도 좋다.

물론 한국 회사에, 중국 OEM 제품이지만, 마감처리도 뛰어나고, 엉성하지도 않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제품명 : 인트존 INTC-200XP 12인치용

제품구매정보 : http://www.babosarang.co.kr/product/product_detail.php?product_no=1169250&product_order_no=221402251457135655&prdCode=IFZ-BCX-1169250-AG&mode=ripple

일반 오픈마켓에도 다 있는데, 찾기 귀찮아서 여기서 샀다. 마일리지가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샀다.

AE86 가족사진 올라가요~.ㅎㅎ

이게 이번에 오신... Project D Ver.(4-5기)

 

으하하.. 컬렉션 완성!

오른쪽부터 1:18 Normal, 1-3기, 4-5기 버전

앞에는 4기 버전 1:43 스케일

 

 

뿌듯하여이다...

1월 말에 오사카 가서... 이제는 닛산 GTR로 간다..ㅎㅎ

폴 워커를 추모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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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art AE86 Initial D Project D 버전.

EMS로 도착했다.

2013년 최고의 선물이다.ㅋㅋ

지난 6월 현충일 연휴에 오사카에 갔다가 키즈랜드에서 선주문받는다는 글을 발견.

선주문하려고 했으나 외국인은 불가하다고 함. 내국인 친구에게 요청했으나, 키즈랜드측 요구사항... 직접 와서 선주문하고, 물건이 나와도 택배는 불가하니 와서 가져가시오!-_-; 제길.

집에 와서 몇 군데 찾아보니 도쿄의 amiami.com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6월 11일 선주문.

12월 26일 연락 받음. Paypal에 VISA카드 결제. 13,190엔 + EMS 2,400엔 결제. 합 15,190엔.

12월 30일 우리 지역 우편집중국 도착

12월 31일 수령!

 

인증샷이다.ㅋㅋ

 

 

광채가 나지 않는가?

이니셜D라는 글자에서.ㅎㅎ

우오오~~~ 감동의 물결.ㅠㅠ

 

스티로폼 상자에서 흔들리지 않게 아래쪽에 볼트로 조여 놨다.

드디어 나오심다!!

차량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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