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수록
빨리 극복해야 한다.
뭔가에 몰입해서 우울함을 잊어야 한다.

지금 고민되는 것들은 훌훌 털어버리자. 그 고민거리는 내 중심축을 흔들만한 존재가 못된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건 참 잔인한 거다. 그런 잔인한 거는 내가 먼저 사전에 제거시켜야 한다.
냉정함을 되찾자.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나와 상관없는 건 몰라도 된다.
그냥 모르는 채로 지내자.

내일은 산악이다.
2002년 이후 산악을 재개한다.
자신감있게 나아가자.

산악.
다시 시작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레이쇼, 그가 돌아오다.ㅋㅋ  (0) 2008.10.04
안 만나려는 이유  (0) 2008.08.30
인디아나존스4는,  (0) 2008.06.0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는 이유  (0) 2008.04.27
트랜스포머 4번째  (0) 2008.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