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만나려는 이유.

1.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마주보고 앉아서 무슨 말을 하라고?? 할 말이 없다.
2. 그쪽 관심사에 관심가질 일도 없고 관심갖고 싶지도 않다. 내가 왜 남한테 신경써야 하는데? 그래서 할 말이 없다.
3. 호구조사 하라고? 그걸 왜 해야 되는데?
4.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옵션이다. 평양감사도 제 하기 싫으면 그만이랬다. 하기 싫은걸 왜 억지로 하라고 하냐.

대가리 아프다.
짜증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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