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HQ 발췌.
DX에 관한 모든 것(2)

  얼마전 21MHz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 DS국이 9M2의 한 YL과의 교신을 참으로 어렵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레이시아의 YL이 14, 21MHz에서 최근 상당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영어가 참으로 유창하다고 평소 느끼고 있었어요. 이 국장님께서는 DS1으로 아마도 개국을 하신지 얼마 안 되셨거나, HF운용에 경험이 적지 않았나 생각됩니다.(DS로 시작을 한다고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제 안테나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9M2에서 나오는 YL의 목소리는 너무도 작고, 잡음도 많아서 RAG-CHEW(친한 햄들 사이에 살아가는 이야기나 신변잡기에 대하여 시간적 제한이 없이 그냥 대화를 나누는 것)에는 적당치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DS1의 국장께서는 학교 시절 배웠던 영어를 총동원하여 열심히 RIG, 안테나, 날씨, 가족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계셨어요. "나의 안테나는 3 ELEMENT Yagi이고, RIG는 모 회사 제품이고 등등…."하고 나서 "9M2△△ 여기는 DS1xxx QRZ?"하시는 거예요. 아니! QRZ?이라니! 말레이시아 YL이 약간의 당황을 하고 신호 RPT를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의 신호는 44입니다. 마지막 질문이 무엇이었나요. "QSL은 BURO로 보내겠습니다. QSL?" 다시 한국의 DS1xxx 국장님이 마이크를 잡았어요. 그리고는 또 일장 연설, 역시 반복되는 가족 소개 등등 그리고는 QSL은 BURO로 보내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마지막은 역시 "QRZ?" 이었고요. 말레이시아의 YL이 그녀의 콜사인을 반복하여 말하고는 적당한 선에서 73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DX와의 교신을 무사히 마쳤다고 생각하신 DS1xxx 국장께선 CQ를 내기 시작했는데 "CQ CQ CQ 여기는 DS1xxx OVER" 어! OVER라니? 더 듣고 있기 민망하여서 다이얼을 돌렸습니다.

  최근 여러분들께서 Q부호와 교신시의 방법에 많은 실수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QSL은 "전부 이해하셨습니까?" 혹은 "교신증을 발송하겠습니다." 등으로 사용되고요. QRZ은 "누가 저를 부르시나요?"로 사용됩니다. 또한 CQ시에는 OVER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교본화된 CQ의 예는 "CQ CQ CQ 여기는 HL1KFW 호텔 리마 원 킬로 폭스트롯 위스키 AND STANDING BY"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콜사인을 2-3회 반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끝나는 것도 정상적인 영어에서 보면 틀린 사용방법입니다. CQ시 OVER를 사용하는 경우는 교신 상대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틀린 사용방법이 되겠지요. CW에서 상대국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을 때 끝을 K로 정하여지면 AR로 끝내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잘못된 교신 용어는 교신을 어렵게 만들거나, 전혀 엉뚱한 대답을 듣게 됩니다. 앞에서 DS1xxx국장께서 공간 상태를 보다 잘 인식하시고 간단히 "9M2△△여기는 DS1xxx MANY QRM, QSB, QSL VIA BURO, QSL?" 정도로 간단히 교신을 마쳤다면 매끄러운 교신으로 한국 햄들의 현명한 판단과 우수한 교신능력을 빛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 새로이 시작하는 햄 가족 여러분, 그리고 현재 운용중이신 동호인 여러분, 많이 듣고 배웁시다. 듣는 것만이 최고의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앞의 DS1xxx국장께서도 지난 일을 회상하며 웃음을 머금을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자, 즐거운 교신을 위하여 RIG 앞으로!

  DX의 철칙!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도 DX국은 항상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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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에 관한 모든 것(1) - SPLIT 교신
D80HQ 발췌.

DX에 관한 모든 것(1)

  교신을 하다가 보면 즐거운 일도, 화가 나는 일도 또는 은근한 미소를 띄게 하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모두 교신하는 방법의 잘잘못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난을 하나 더 추가하여 짧은 지식이나마 처음으로 HF DX에 도전하는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SPLIT 교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생산되는 대부분의 기계들은 매우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죠.

여러분의 기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SPLIT라는 버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버튼과 VFO A 혹은 B를 적절히 사용하면 SPLIT 교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HF에서 가끔 생기는 일인데요. 어느날 평소 교신을 하고 싶었던 나라의 HAM이 HF에 나와서 한참 교신을 하고 있었어요. "QRZ, 여기는 TZ6VV?" 그냥 RIG를 켜 놓고 이리저리 다이얼을 돌리던 저는 와! 찬스다라는 생각에 일단 불러 보았습니다. "TZ6VV, 여기는 HL1KFW, CAN YOU COPY ME?" 약간의 꼬부라진영어 발음으로 곧 답이 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TZ6VV는 일본의 다른 햄과 새로운 교신을 시작하는 거예요. "어, 어떻게 된 거지? 일본 신호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데." 그래서 CABLE과 컨넥터 부분을 만져 보고, VSWR을 점검해 봤지만 모두 FB(정상)한 상태더라고요. 다시 불러 보기를 몇 차례. 하지만 여전히 TZ6VV는 일본 햄들과의 교신에 열중해 있었고 전 전혀 일본 햄들의 신호를 들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가만히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들어 보니, TZ6VV가 새로운 국과의 교신을 시작할 때마다 아주 짧게 무엇인가 말을 하더라고요. "LISTEN 5 UP". 이것이 무엇일까? "다섯 번 이상을 들어보고 나를 (TZ6VV)부르시오"라는 이야기인지(?)

  그런데 그 주파수에 저와 같은 일본 햄이 한 분 출현하셨어요. "TZ6VV, 여기는 JA1□□□." 이렇게 여러 번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본하고도 교신이 원할하지 않군'하고 생각을 했지요. 그때 한 햄이 나오셔서 주파수를 말씀하시며(물론 영어로요. 하하) 그쪽으로 가라고 하시잖아요. 저는 이미 교신이 어렵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혹시 그 주파수에 새로운 DX가 있나 하는 마음에 QSY를 했어요. 그 주파수에 미처 도달하기도 전에 신호 Meter가 59를 가리키며, 매우 시끄러운 PILE-UP(한 주파수에서 여러 국들이 DX국을 부르는 복잡한 상황을 이르는 말)이 들리더군요. '음, DX다' 본능적으로 주파수를 맞추고 DX국의 콜사인을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듣기를 10여분. 도대체 DX는 있는 건가 아니면 내 안테나가 부러진 건가? 전혀 DX국의 신호가 들리지 않는데 많은 국들을 자국의 콜사인을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잠시 지났어요. 갑자기 일본의 한 햄이 DX국과의 교신이 이루어진 듯 "나를 불러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신호는 59입니다. TZ6VV 여기는 JA1ㅇㅇㅇ입니다. QSL?(모두 들었습니까?)"하는 것 아니겠어요? 아니 이럴 수가. TZ6VV는 14.195MHz에 있었고, 지금은 14.200MHz인데? 아-앙 알았다. 그러니까 "LISTEN 5 UP"이란 5KHz 위에서 듣겠다는 이야기였구나.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지? 14.200MHz에서 송신을 하고, 무지무지하게 빠르게 14.195MHz를 맞추고 들어? 몇 번 시도해 보았는데, 이건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저렇게 하는 것일까? 2M로 잘 아는 OM을 부른 후 여쭈어 보니, 그거 간단하더라고요. 이건 비법인데, 일단 VFO A를 선택한 후 14.195MHz에 맞추고, VFO B를 선택 14.195MHz에 맞추세요. 그리고 SPLIT를 누르신 후 PTT를 누르면 송신은 14.200MHz에서, 수신은 14.195MHz에서 가능해 지더라고요. 마침내 교신을 할 수가 있었어요. 물론 목이 터져라 콜사인을 수십 번 이야기하고서. 지금은 TZ6VV의 QSL이 두 장이나 있습니다. 수고했다고 두 장이나 보내주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제가 교신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저와 같은 분들이 몇 분 더 있더라고요. 어떤 일본 햄은 짜증을 내더라고요. 휴! 제가 끝까지 몰랐다면 HL이 단체로 욕을 먹을뻔 했다고 생각하니, 교신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생각해 보세요. FB한 YL과 단 둘이 교신을 하고 싶고, 다른 분들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 때 이 SPLIT 교신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하하 이번에는 이 정도로 하죠. 교신 많이 하세요.

  DX철칙! 언제든지 열심히 듣는 자에게만 DX는 존재한다!!

직접찾기 경로 :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웹브라우저-도구-인터넷 옵션-일반-설정-개체보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1501&section_id=102&menu_id=102

http://gabbly.com

카페 정팅할 때 이놈으로 하면 되겠구만.
<LG-SD280 휴대폰에 나만의 벨소리 입력하기>

LG폰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는데 나만의 벨소리를 입력하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LG-SD280은 Qualcomm 칩셋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기존에 만든 mmf 벨소리를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원천적으로 없다. LG sync 프로그램에도 메뉴 자체가 없다.(LG-SD280은 Qualcomm 칩셋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 개발한 칩셋-외주사-이오넥스 N1000-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신형 휴대폰 일부 기종에서는 300kb 이상의 용량을 가진 벨소리 파일은 입력이 안 된다고 한다.

이러한 LG 휴대폰은 LG 클럽싸이언(http://www.clubcyon.com)을 통하면 나만의 벨소리를 휴대폰에 넣을 수 있다. 살 때 휴대폰 박스 안에 있던 선전지에 그렇게 쓰여 있거든.

나의 경우, CW 음을 벨소리로 사용하므로 아래처럼 다시 만들어서 LG-SD280에 나만의 벨소리를 입력하였다.(SKT 기준)

사용한 프로그램 : HL1EJT CW Study Ver.2.6 정식사용자
                        코원 제트오디오 6.2.6.8330 Plus VX 버전(정품)

1. CW STUDY를 이용하여 cq cq cq de ds2wgv ds2wgv ds2wgv k 를 다시 재생시키고 wav로 녹음.(환경설정에서 'wav로 녹음'에 v표시 해 놓으면 녹음됨.)

2. 녹음한 파일은 c:\program files\cwstudy\영문연습\sound 안에 저장됩니다.

3. mp3 변환 툴을 이용하여 mp3로 변환한다.(나는 제트오디오 6.2.6.8330 Plus VX 버전을 이용하였다)

4. 클럽싸이언에 로그인한다.
  회원정보 수정에서 내 휴대폰 정보를 입력한다.(일련번호, 통신사, 전화번호 등)
  그러면 1만 포인트의 무료이용쿠폰이 지급됩니다.(나는 이걸 몰라서 결국 돈을 썼음..-_-;)

5. 상위 메뉴 중 [폰꾸미기DIY - 벨소리 만들기]에 들어가서 3에서 만든 전신음 mp3 파일을 등록한다.
   그러면 LG폰 전용으로 벨소리가 자동전환된다.

6. '앨범에 저장하기'를 누르고 '내 앨범'에 가서 재생 버튼을 누르시면 64화음 기준 500 포인트가 소요되면서 내 휴대폰으로 전신음 벨소리가 전송됨.

7. 받아서 등록하면 됨.(나는 SKT라 네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받았음)

8. 내 전신음 벨소리를 즐겁게 듣는다.

* 모 동호회에 올라온 질문을 본인이 답변한 것
질문자 : 곰 (작성일시 : 2006-04-05 23:02:29)
글 제목 : 밧데리 업그레이드?
안녕하세요.
2004년식 쎄라토를 타고 있습니다.
밧데리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요 며칠 전에 2주 동안 출장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출장 복귀후 시동을 걸어 보니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2주 정도에 밧데리가 거의 방전될 정도이면, 밧데리를 교체해야 하나요?
교체하면 어느 정도의 용량으로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차에 전기용품은 PDA 네비게이션만 가끔 사용합니다.
밧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찬기(?정창기?)가 대체 누구냐?
최근 1주일 사이에 이놈 찾는 전화가 왜 다 나한테 오냐.-_-
휴대폰에서도 오고,
서울의 모 은행에서도 오고,
오늘은 강원도 강릉에서.-_-++

요즘 하도 이 잘못된 전화가 많이 걸려와서 좀 불안한 마음에 SKT 콜센터에 전화해서 불법복제폰 확인여부를 문의했더니 상담원이 알려준 자가확인방법. 의외로 간단.

1. 내 휴대폰을 끈다.
2. 친구 휴대폰이나 다른 일반 유선전화로 내 번호에 전화를 건다.
3-1.'뚜-'하는 통화신호음이 지속되면 불법복제됐을 확률이 매우 높음.- 신호음이 간다는 것은 'OFF'를 눌러서 끈 것이 아니고 켜져 있다는 것.
3-2. 만약 '전화기가 꺼져 있습니다. 어쩌고저쩌고-'라고 나오면 불법복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도 무방함.


3-1의 경우는 신분증을 가지고 자신의 이동통신사 지점을 방문하기 바람.(신분증 중 운전면허증은 안 됨.-복제가 쉬워 신분증 목록에서 제외됐음.)

다행히 내 것은 아니다. 저 정씨가 다른 번호를 흘리고 다니는 듯함.

*출처 : http://cafe.naver.com/ibd.cafe

여러 개의 mp3파일을 하나로 합치기
a.mp3 + b.mp3 = c.mp3

1. 시작 → 실행 → cmd [확인]
순서대로 지정하여 DOS mode로 나간다.

2. cd 명령어를 이용하여 해당 mp3 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함.
(여기서는 root에 있다고 가정함)

3. mp3 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했으면 copy 명령어를 이용함.

copy /b a.mp3+b.mp3 c.mp3 [Enter]
(입력형식 : copy /b [병합할 파일1]+[병합할 파일2] [새로운 병합파일 이름] [Enter])

2개 이상도 마찬가지임.

1. 지우고자 하는 activeX가 실행되는 사이트가 떠 있으면 웹브라우저를 닫는다.

2. 제어판-인터넷 옵션-설정-개체 보기 에 들어가면 내 컴퓨터에 다운받은 activeX 목록이 나온다.

3. 각각의 목록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을 보면 어느 사이트에서 설치시켰는지 나온다. 일반적으로는 activeX 이름만 봐도 대충 아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예: 다음카페 '카페온' activeX)

4. 지우기를 원하는 것을 찾으면 1회 클릭하고 '제거'를 누른다. 다시 그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안 나옴.

다음카페 '카페온'을 지우려고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카페 관리자 모드에서 전체창에 안 뜨게 설정하는 방법만 답변이 옴. 내가 카페 관리자냐-_-; 나만 불편해서 내 것만 지우려고 하는건데. 망할~
[질문자 : 나]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도표 안에서의 Shift+Tab 기능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버전, 즉 한글 97 같은 데에서는 "왼쪽Shift+Tab"기능이 있어서 도표 안에서의 문단 정렬도 쉽게 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좌shift+Tab을 눌러서 문단정렬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커서가 현재 도표 공간의 바로 윗줄로 이동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마우스를 이용하여 위쪽 눈금자를 움직여 정렬을 합니다.
단축키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도표작업을 많이 하는데 좀 불편하네요.
설명서를 읽어봤는데 마땅히 찾을 수 없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설명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한글과컴퓨터 기술지원센터 답변]

한/글 2004의 표에서 계산 기능을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계산 기능을 지원하기 위하여 Shift+Tab는 이전 셀로 Tab는 다음 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파일]-[환경 설정]의 [편집]탭에서 [표 안에서 으로 셀 이동]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우선 확인하십시오.

체크가 된 경우 : 탭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Ctrl+Tab을 눌러야 하며, Tab은 다음 셀로 이동하는데 사용합니다. 반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Shift+Tab을 입력합니다. 이 단축키는 빠른 들여쓰기의 단축키와 중복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표의 마지막 셀에서 Tab을 누르면 새로운 줄이 하나 추가됩니다.(Ctrl+Enter를 입력해도 됩니다.)

체크가 되지 않은 경우 : 탭은 정상적으로 Tab을 눌러 입력합니다. 각 셀을 이동하는 방법은 한/글 97과 같이 화살표키를 눌러 이동합니다. 이 경우 Shift+Tab은 빠른 들여쓰기로 작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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