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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HAM 短想 (113)
富家翁
태기산 DX교신 후기 등록일 2004.10.09 15:55:32 태기산*DX 후기를 한 번 올려봅니다.^^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생각날 때 얼른 정리해 놓으려고 *QSL카드 정리하느라고요. 음.. 이번에는 아는 회원님들 한 분도 못 뵈었네요. 8월 6일 저녁 8시에 정상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날이 많이 어두워져 그리 높이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바람은 엄청 시원한데 습기가 너무 많아 끈적끈적했습니다. 짜증날 정도로요. 고개 정상까지 올라오면서 성남 남한산성의 ds1ecy om님과 짧은 차량용 휩으로 교신하는데 그쪽은 계속 파일업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더 급해졌습니다. 올라가서 주섬주섬 이것저것 꺼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은 없으니 *햄2000은 없고, *2004 정회원명부랑,..
나보고 돈지랄 한다고 생각하는 국들에게. 등록일 2004.10.09 15:55:32 나 개국한 지 딱 1년 8개월 됐다. 오늘까지 880QSO다. 더 엽기적인 QSO를 가진 분들 많지만, 나 나름대로도 많이 교신했다고 자부한다. QSL카드 1,000장 주문해서 490장 만들었다. 그 중 한 10장 날렸다. 햄2000 배우느라고. QSL카드 인쇄비 55,000원에 우표 200여장값 날렸다. 장비구입비 Yaesu FT-1500M + NL-1001 + 핸즈프리 33만원 신품 Yaesu VX-150 + 로드안테나 22만원 신품 → ds2wsb om에게 양도 CBQ 22L 4만원 신품 Telstar SB2400 3S GP 중고 공짜 CV AP5 18만원 신품 CB UV-2 6만원 신품 3S GP 래디알 15,00..
며칠 계속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글을 올립니다. 아직까지도 주변의 여러 OM님으로부터 배우면서 햄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나름대로는 자금을 모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싶은 생각은 남아 있고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이 거짓은 아니었습니다. 며칠 안테나 때문에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오늘은 어느 정도 안테나 고민에 대한 목마름이 해결되었다고나 할까요. 사실, 접때 뵈었던 ds2pqp om님이나 hl2wp om님 만큼의 구축 능력은 없습니다. 나중에 자리가 좀 잡히고 내 집이 생기면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지금 갖고 있는 장비나 열심히 손봐서 하나씩 하나씩 익혀나가려고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있습니다. 뭔 소리냐고요?^^ 튜너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다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