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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정산7

[111번째] 2021.03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아주아주 늦게...ㅎㅎ 2021년 03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정상적인 가계부 정산글은 당분간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이유는 맨 아래에 적겠습니다) 1. 수입 (1) 수입은 이전달과 같습니다. (2) 이번 달에 체크카드를 주력으로 써서 캐시백 금액이 좀 있습니다. 2. 저축, 보험 (1) 어머니 용돈 적립이 이번 달로 끝났습니다. 새로 적금을 시작하려 했는데, 불발됐습니다.ㅠㅠ (2) 상조보험 적립도 끝났습니다. 이제 연금보험과 실손보험만 꾸준히 불입하면 되겠네요. 3. 지출 (1) 이번 달 지출도 단출합니다. 딱히 쓸 데도 없고요. (2) 이번 달은 체크카드를 주로 써 봤습니다. 나름 쏠쏠하게 캐시백이 있어서요. 4. 평가, 반성 (1) 당월 잔액 : 497,695원 /.. 2021. 4. 5.
[96번째] 2019년 12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2019년 12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정산기간 : 2019.11.25.~12.24.) 1. 수입 이전 달과 큰 차이 없습니다.^^ 2. 저축, 보험 (1) 이번 달부터 적립식 펀드 하나를 추가해서 넣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한참 적립했던 건데 재미를 잃어서 해지했던 것을 재가입했습니다. 미래에셋 국공채펀드입니다. (2) 보험은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뭐, 열심히 주워먹었습니다.ㅋㅋ 이놈의 식비는...ㅠㅠ (2) 치과 정기검진이 6개월에 한 번에서 3개월에 한 번으로 단축되어서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3) 악력기, 마사지볼 등 소소한 운동기구 구입이 있었습니다. (4) 주유비 첫 번째는 삼성카앤모아카드 카앤모아포인트가 5천점이 모아지면서 자동차감되어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5).. 2019. 12. 25.
[88번째] 2019.04월 가계부 정산 네, ㅎㅎ 조금 늦은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평일에는 바쁘고 피곤해서 글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산, 분해만 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글을 씁니다. 통산 88번쨰, 2019년 4월 가계부입니다. (정산기간 : 3/25~4/24) 1. 수입 (1) 월급은 평소와 다름 없이 큰 변동이 없습니다. (2) 기타수입이 이번 달부터 조금 늘기 시작했습니다.(개인적인 거라 이유는 밝힐 수 없음) (3) 안 쓰는 물건을 팔아서 돈이 조금 들어왔습니다. (4) 빈병을 득템(?)해서 전부 팔아치워 현금화했습니다.ㅎㅎ 2. 저축, 보험 (1) 이번 달부터 보험 납부 내역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기존 연금보험1을 저번 달에 완납했습니다. 그래서 陰地에서 저수지 적립금으로 내던 연금보험2를 陽地로 끌어냈습니다. 아직 3년 조금.. 2019. 4. 27.
[87번째] 2019.03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통산 87번째, 2019년 3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1. 수입 (1) 월급이 약간 늘었습니다. 연말정산 조치 결과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뭐, 회사가 알아서 했겠죠. (2) 기타수입의 6천원... 길에서 일주일 사이에 2번이나 돈을 주웠습니다!! 5천원권 1번, 1천원권 1번요.ㅎㅎ (3) 빈병을 3개나 팔아서 빈병 판돈이 생겼고, (4) 안 쓰는 PC용품을 팔아서 수입이 생겼습니다.ㅎㅎ 2. 저축, 보험 (1) 저축액을 조금씩 늘려보고 있습니다. 몇천 원이지만 늘려보고 있습니다. (2) 연금보험 2개 중 하나가 이번 회차를 끝으로 만기가 되었습니다. 10년 완납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연금저축도 10년 완납을 했습니다. 이제 다른 연금보험 납부회차가 가계부에 새로 진입합니다... 2019. 3. 24.
[86번째]2019.02월 가계부 정산 통산 86번째, 2019년 2월 가계부 정산을 시작합니다. 1. 수입 (1) 월급이 미세하게 줄었습니다. 뭐 회사에서 알아서 했겠죠. :-) (2) 빈병이 생겨서... 팔았습니다.^^ 2병이나..ㅋㅋ (3) 큰 변동은 없습니다. 2. 저축, 보험 (1) 저축패턴 바꾼 첫 달입니다. 자유적금으로 펀드 2개 영역을 몰빵했습니다. (2) 수익률 좋은 채권혼합펀드 1종은 남겨놨습니다. (3) 보험은 기존과 같습니다. * 상조보험이 저번 달과 비교하면 회차가 좀 이상한데요, 저도 혼동돼서 통장 보고 회차를 수정한 겁니다. 3. 지출 (1) 지출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비의 공격이 심했습니다. 식비가 좀 늘었어요. (2) 다행히 유류비가 조금 줄었습니다. (3) 차량소모품 중 와이퍼는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현대.. 2019. 2. 24.
[85번째]2019.01월 가계부 정산 85번째, 2019년 01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84번째까지는 모네타 싱글파티 게시판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그쪽을 참고하세요.(글 작성자 별명 : 께룽이) 정산기간 : 2018.12.25.~2019.01.24. 1. 수입 늘 같습니다. 기타수입도 고만고만하고요. 2. 저축, 보험 (1) 이번까지만 적립식펀드 3종이 들어갑니다. 다음 달부터는 펀드를 정리하고 가장 오래 적립한 한 종목만 남기고, 나머지 적립액은 자유적금에 합산합니다. 월급이 적어지면 분산투자 범위를 줄이는 게 편하더군요. (2) 펀드 2종은 환매하여 정기예금으로 전환했습니다.(이게 속 편함) (3) 보험은 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지름신을 내쫓느라 힘들었던 달입니다. '한번 사 볼까?'라는 생각을 가진 제품들이 많아 .. 2019. 1. 27.
가계부 정산글 쓰기 시작 내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벌써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학교에서 나눠준 용돈기입장을 꼬박꼬박 적은 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에 교육감상도 받았다. 내 돈 내가 관리하는데 교육감이 상을 준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서 나는 지방에서 용돈을 받아 가며 기숙사생활을 했다. 이때도 다른 녀석들처럼 흥청망청 돈을 쓰기 싫어 아꼈고, 아끼다 보니 수기로 가계부를 적었다. 부모님께 매달 받는 용돈을 쪼개 적금에 들었고, 대학 4학년 때에 만기금 40여 만원을 손에 쥐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원 재학 중에 취업하면서 돈을 아끼고 아껴 이미 주택청약예금을 일시불로 들었던 것도 기억에 남아 있다.(지역만 옮겼을 뿐 아직도 건재하다) 이후 백수생활 좀.. 201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