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현재 월 6,6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밖에서 데이터를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집이나 회사에서는 Wi-Fi만 쓰거든요.

밖에 나가면 데이터는...? 꺼 버립니다.ㅋㅋㅋㅋㅋ 이게 습관이 되어서 고칠 수가 없습니다.ㅎㅎ

 

ktM모바일 프로모션 기간 중에 셀프개통한 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실용유심 1.9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 요금은 19,800원인데 알뜰폰은 연중 상시 프로모션중이라, 시기만 잘 찾으면 싸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상품은 월 7,700원에 판매중이더군요.

(200분, 200통, 2GB에 월 6,600원)

 

그런데, 더 아끼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닥쳐서... 이 수준에서 최저가 요금을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제 사용수준은 이렇습니다.(최근 5개월)

 

06월 : 13분 39초 / 119통 / 207.19MB
07월 : 57분 08초 / 132통 / 220.18MB
08월 : 73분 10초 / 130통 / 228.38MB
09월 : 90분 31초 / 126통 / 188.96MB
10월 28일 현재까지 : 24분 01초 / 103통 / 385.4MB

 

이것에 필적할(?) 만한 요금제는, 두세 가지가 나오더군요.

1) 프리텔레콤(Free T) LTE28.6 요금제(LGU+망) 250분, 250통, 2.5GB : 월 5,500원

2) 프리텔레콤(Free T) LTE13.2 요금제(SKT망) 200분, 200통, 1.5GB : 월 5,500원

3) 스마텔 스마일플러스 250분+500MB(SKT망) 250분, 250통, 500MB : 월 5,500원

 

처음에 1)로 가려고 했으나... LGU+는 부가서비스가 매우 부실하더군요.

주변에 LGU+망 LGU+와 알뜰폰을 쓰는 지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물어봤더니, 스팸필터링이 다소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두 분 다 다른 통신사에서 번호이동한 건데, 없던 스팸이 많이 늘었다고 하고, 한 분은, 밖에서 데이터로 인터넷을 할 때에 종종 통화권 이탈이 뜬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번호이동을 추천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3社의 무료부가서비스 중 스팸필터링만 비교해봤더니, 이만큼의 차이가 있더군요.

 

LGU+ 알뜰폰 스팸차단 관련 무료부가서비스
1. 스팸차단(통신망 자체 서비스)
2. 060발신차단
3. 번호도용문자차단

KT알뜰폰 스팸차단 관련 무료부가서비스
1. 스팸차단(통신망 자체 서비스)
2. 060발신차단
3. 번호도용문자차단
4. 익명호수신거부
5. 정보제공사업자번호차단

 

SKT알뜰폰 스팸차단 관련 무료부가서비스

1. 스팸필터링(통신망 자체 서비스)
2. 060스팸 ARS차단

3. 번호도용문자차단
4. 익명호수신거부
5. 스팸ARS차단플러스

 

---------------

그래서 그 다음에 3)을 선택했는데, 데이터가 좀 아쉽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프리텔레콤에 SKT망도 있어 확인해 보니, 비교적 준수한 2) 요금제가 나오네요.

어차피 제 사용패턴에서 데이터가 오버될 일은 없습니다. 위의 최근 5개월 사용패턴을 봐도 그렇고,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면서 월 최대 데이터사용량은 약 500MB였습니다.ㅎㅎ

 

이번엔 2)로 갈까 하고 계산해 보았습니다.

 

현재 요금제랑 2)의 차이점은, 데이터 용량 차이뿐인데요.

6,600원 : 2GB = 5,500원 : X

이런 비교식이 성립되겠네요.

계산 결과,

X=1.66.... 즉, 5,500원으로 요금이 내려앉으면 데이터는 1.66GB 정도를 주어야 제 마음에 가격대비 적절한 요금제라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보류.

조금 아쉽군요.

 

향후에 몇 개월 더 써 보다가, 정말 초절약 모드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3)이 더 낫겠네요. 절약정신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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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통신사 5개월 사용후기입니다.

메이저 통신사의 요금꼼수, 단말기가격 꼼수에 환멸을 느껴 메이저 통신사의 혜택을 모두 버리고 금액만 보고 알뜰폰으로 넘어온 지 5개월째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SKT를 썼습니다. 당시 사용량은 이렇습니다.

저는 월 29,700원 정도를 냈고-통화량 300분대, 문자량 500통대, 데이터 700MB대 사용

어머니는 월 25,000원 정도를 냈고-통화량 700분대, 문자량 50통대, 데이터 0MB 사용

아버지는 월 19,000원 정도를 냈습니다-통화량 5분대, 문자량 30통대, 데이터 400MB대 사용(+복지할인)


현재는...

저 : 헬로모바일(KT) '착한 페이백 데이터 유심 2GB'(무약정) 요금제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에 월 35,900원이나, 데이터는 안 쓰면 1MB=10원으로 계산해서 당월 요금에서 차감됨.(=페이백) (잔여데이터 이월 불가)

   월평균 15,600원대 납부

어머니 : 스마텔(SKT) '유심전용데이터 300MB'(무약정) 요금제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300MB. 월 20,900원

   LG G2이다 보니 SKT 회선 외에 다른 회선 유심카드 호환 불가로 어쩔 수 없이 SKT 알뜰폰 사용중.

아버지 : KTm모바일(KT) '실용유심1.8'(무약정) 요금제

   통화 망내무제한, 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1.2GB(잔여데이터 이월). 복지할인 없이 월 15,290원.


저는 기존에 KT 회선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습니다.

과거 90년대의 PCS 사용 시절에 통화품질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9년에 SKT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죽 SKT를 썼던 겁니다. 그 이유로 통신사 이전에 많이 고심했습니다. 제 사용패턴이 통화 위주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5개월째 사용중인데, 국제전화 및 로밍까지 사용해 보아서 후기를 씁니다.


장점

1. '요금의 저렴함'이 최고 장점입니다.

  저희 가족 사용패턴이 되게 특이해서, 메이저에서 사용패턴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알뜰폰으로 넘어와서는, 사용패턴에 맞는 저렴한 요금제가 너무 많아 뭘 고를까 고민합니다.

2. 통화품질은 이제 다 고만고만하더군요. SKT나 KT나 비슷해요.

3. 부가서비스는 메이저보다는 적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는 다 있습니다.(발신자표시, 익명호수신거부, 로밍데이터 차단 등등)

4. Wi-Fi는 지하철이나 공공시설에서 메이저 통신사 무선망을 수신합니다.

5. 로밍통화, 로밍데이터 사용 부분은 원래 회선 대여사인 메이저 통신사의 정책을 따릅니다.(전혀 문제 없음)


아쉬운 점

1. 콜센터 통화가 엄청 어렵습니다.

  CJ헬로모바일이나 KTm모바일은 쉬울 줄 알았습니다. 알뜰폰에서도 대기업급이니까요. 근데 완전... 힘듭니다.

  (1) 헬로모바일

     온라인 답변이 매우 신속하고(아침에 문의하면 오후에 답변, 저녁에 문의하면 다음날 11시 이내 답변), 전화문의는 평균대기시간 5분 이상이고

  (2) KTm모바일은 온라인 답변도 느린 편이고(답변에 보통 3일 이내), 콜센터는 단 한 번도 통화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폰 개통시 유심 수령 후 60통 가까이 해서 겨우 통화되어 개통했습니다.ㅠ

  (3) 스마텔은 소기업인데 온라인 답변은 아예 없고, 전화통화는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습니다. 2~3분 이내. 온라인 문의는 카카오톡 질의가 빠른 편입니다. 지난 달에 해외 체류시 로밍데이터 부분에 오류가 있어 문의했더니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더군요.

  (4) 오프라인 대리점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대리점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입 등을 해야 합니다.


2. 사용량 확인 앱 부족? 부실?

 (1) 헬로모바일, KTm모바일

   iOS나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은 있으나, iOS 대응 위젯은 없음. 안드로이드 대응 위젯은 있음.

 (2) KTm모바일

   iOS나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안드로이드 대응 위젯도 있음. (좋음^^)

 (3) 스마텔

   iOS, 안드로이드 대응 통신사 어플리케이션 없음. 위젯도 없음.

   도돌폰3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나 (1)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알뜰폰 요금제에 대응하지 않음.

 

3. 새 폰(새 공단말기)으로 개통 불가

 (1) 이게... 메이저 통신사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마트에 가서 새 공단말기 사서 알뜰폰 통신사로 개통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개통이력'이란 게 필요합니다. 메이저 통신사에서 최소 하루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KT 본사 직영 대리점에서는 요청하면 '개통이력'이란 거를 만들어준다고도 하는데 그렇게 하는 데는 많지 않다 합니다. SKT는 나몰라라 하고요. LG U+도 마찬가지.

   지인의 메이저 통신사 유심을 꽂아서 5분 이상 유지하면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되는 폰도 있고 안 되는 폰도 있다 합니다.

 (2) 결국, 알뜰폰에서 새 폰을 쓰려면 가개통폰을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아이폰6S를 SKT에서 개통해서 쓰다가 알뜰폰으로 넘어갈 때는 무리가 없었으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가개통폰을 샀습니다. 현재 저는 은하수 J5 2017 가개통폰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뜰폰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내 사용패턴을 요금제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 내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는 엄청 많더라.

  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알뜰폰허브'(http://www.mvnohub.kr )에서 요금 맞춤검색이 가능.

2. 지X맞은 통신사 약정제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됨.(가입 후 3개월이 의무약정기간. 그 이후에는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도 됨.)

3. 메이저 통신사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무약정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이 정도입니다.

처음에 넘어갈 때는 많은 두려움을 안고 넘어왔는데

이제는 뭐 익숙해져서 편합니다.

 


알뜰폰 고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는 또 사용패턴이 바뀌어서(이직에 따른...) 더 싼 요금제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

 

음...

저질렀다.

 

메이저 통신사를 버리고 알뜰폰으로 넘어갔다.

 

우리 세 식구 다 SKT였는데, 합쳐서 20년도 안 되고, 20년 안 되는 상황에서 할인받자니 지금까지 할인받아 썼던 것보다 요금이 올라가고, 내가 쓰는 요금제는 올해 안으로 사용년수 가산에서 제외되고, 뭐 복잡다단한 꼼수를 갖고 계시더라.

온가족할인요금제는 30년이 안 되면 엄청난 꼼수덩어리로 가득 차 있고, 밴드데이터 요금제는 가성비 최악임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믿고 써 왔던 SKT를 비롯한 메이저 통신사에서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약 2주 간 알뜰폰 요금제를 탈탈 털어봤다.

하지만 ... 어렵구나.

일단 SKT는 알뜰폰으로 가도 요금 자체가 드럽게 비싸다. KT로 가면 싸진다.(응? 왜지?)

결국 KT M모바일로 낙점을 봤다.

하지만 어머니 폰은 All SK향 폰이라 KT 유심이 인식 불가능하다.(LG G2(F320S)는 각 통신사 설정에 맞게 세팅되어 있어 다른 통신사 유심을 꼈을 경우 특정 기능이 작동되지 않거나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KT M모바일 콜센터와 LG전자 고객상담실에서 확인해 줌)

 

같이 넘어가려고 했는데...ㅠㅠ 잠깐 낙심.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검색. 찾았다. SKT에서 무난한 거로.

어머니 폰 사용패턴이 매우 비대칭적이라 찾기 어려웠다. (월평균 통화시간 600분 내외, 문자사용량 60통 내외, 데이터 사용량 1MB 내외)

 

내 폰은?

나는 아이폰이라 뭐 상관 없는데, 위약금이 좀 있다.(약정기간 210일 남음)

그리고 가끔씩 확 정신줄 놓으면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문제가 있다.ㅠㅠ

안드로이드폰 쓸 때는 데이터 사용량이 월 250MB 수준이었는데, 아이폰으로 와서 3배 가량 급증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폰을 제외하고 국내 폰은 모두 데이터를 꺼 놔도 긴 문자(LMS)가 수신된다. 그래서 업무상 굳이 데이터를 켤 이유가 없다. 근데 아이폰은 그게 안됨...-_-;; 데이터를 켜 놔야 함. 그래서 사용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한 거다.

그래도 6개월 평균 사용량을 보면 망내통화 60분, 망외통화 60분, 데이터 635MB 사용한다.(가끔씩 1GB대로 치솟음.. 불안..) 근데 내가 업무상 문자사용량이 많다. 월 350건 내외. SKT 누리집에서 주던 무료문자 100통까지 하면 실 사용량은 450건 내외가 된다.

KT M모바일로 같이 넘어가는 것이 실패라... 그리고 좀 불안..(가족들은 다 SKT 회선인데, 나 혼자 타회선이면, 그렇지 않아도 사용량 많은데 망외통화량 다 써버릴 듯하고, 업무상 통화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SKT 사용중)

 

아버지는 SKT에서 복지할인 받아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 요금제 쓰시는데 19,740원 내셔서 안 넘어가도 되심... 알뜰폰은 복지할인이 잘 안 됨.(워낙 싸서)

 

<결론>

어머니

  <기존> SKT 밴드데이터 어르신 세이브 요금제 (유무선 통화 및 문자 무제한, 데이터 500MB 월 30,690원. 현재 2년약정 만료)

  <변경> 스마텔 유심전용 데이터 300 요금제(SKT) (유무선 통화 및 문자 무제한, 데이터 300MB 무약정 월 20,900원)

 

  <기존> SKT T끼리45 요금제 (망내통화 및 문자 무제한, 망외통화 130분, 데이터 1.1GB. 2년 약정+선택약정 하여 40% 할인해 월 29,700원)

  <변경> 헬로모바일 착한페이백데이터 유심 2GB 요금제(KT) (유무선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 무약정. 월 35,900원)

 

요래 보면 나는 손해인데, 사용량으로 보면 손해가 아니다.

저 요금제의 특징은... 데이터 이월이 아니라, 안 쓴 만큼 돈으로 계산해 돌려준다. 1MB=10원으로.

내가 지금까지 데이터를 좀 방만하게 쓴 감이 있는데, 필요할 때만 데이터를 켜면 월 450~500MB만 쓸 수 있겠더라.

500MB를 쓴다 가정하면, 2GB(2,048MB)-500MB=1,548MB

1,548MB × 10원=15,480원 환급이므로,

해당월 요금은 35,900원-15,480원= 20,420원을 내게 되는 것이다.

평균 데이터 사용량인 635MB를 쓰면,

2,048-635=1,413

해당월 요금은 35,900원-14,130원=21,770원을 내는 거다.

 

저 요금제에 1GB 상품도 있는데(월 26,900원), 이거 남는 양 돌려받으면 실제로 23,000원대의 요금이 된다. 즉, 2GB 상품이 더 많이 돌려받는다는 논리가 나온다.

 

사실 가입 때에 끝까지 고심했던 상품은, 요거 세 개였다.

 

KT M모바일 실용유심1.8(망내통화, 문자 무제한, 망외 130분, 데이터 750MB에 월 15,290원(9/20까지 한정 이벤트가격))

KT M모바일 실용유심2.4(망내통화, 문자 무제한, 망외 185분, 데이터 1.5GB에 월 20,790원(9/20까지 한정 이벤트가격))

A모바일 알뜰A데이터 1GB(통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1GB에 월 22,440원)

** 모두 KT 회선이라 데이터 이월.

 

근데 알뜰폰 기업의 규모나 뭐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해 볼 때 헬로모바일도 나쁘지 않겠다 해서 넘어갔다. 어플도 있고...

하지만 막상 가입해놓고 나니 어플 사용 등은 뭐 불편해도 상관이 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저 요금제들은 아직도 고민하는 요금제다.

헬로모바일 꺼 3-4개월 써 보고 목표량 달성 못하면 다른 요금제로 갈아탈란다.ㅋㅋㅋ

가장 많은 도움이 됐던 사이트는 '알뜰폰 허브'가 아닐까 싶다. 사용량 입력으로 다양한 통신사의 제품들을 볼 수 있게 해 주니.

 (http://www.mvnohub.kr )

 

스마텔은 우체국 익일특급등기로 유심 보내주고, 받아서 카카오톡과 전화로 개통처리.

헬로모바일은 서울에서 서울(직장)로 퀵서비스로 보내줘서, 받아서 ARS와 문자메시지로 개통처리.

콜센터 통화는 메이저 통신사보다 쬐끔 더 대기하는 듯하다. 2분 내외.

A모바일 콜센터 문의전화도 대기시간 1분 내외.

KT M모바일 콜센터 문의전화도 대기시간 1분 내외.

나쁘지 않다.

 

**단점... : 폰을 교체할 때에 '개통이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개통이력 만드는 게 참 애매하고 번거로운 일이다. 어차피 새 폰을 살 일은 없을 것이기에... 생각하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수 년 쓰다가 바꾸면 까먹는 경우가 많으니까... 해당 통신사 '가개통폰'을 사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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