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그동안 의무기간이 있어서 데이터를 남용했다. 나 원래 그렇게 안 쓰는데 말이다.
外産폰들은 데이터를 안 켜면 MMS가 송,수신되지 않는 관계로... 꼭 셀룰러 데이터를 켜야 한다.
직전에 쓰던 Nexus5도 그랬다. 그래도 꿋꿋하게 월 250MB로 버텼고, 단 한 차례도 오버한 적이 없다.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80MB 수준이었다. 통화를 넘긴 적은 2번 있다.
(SKT 32-44 맞춤형 요금제에서 통화 망내 무제한, 망외 1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0MB)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3개월간 59요금제를 써야 했던 것 때문에... 원없이(?) 데이터를 써 봤다. 월 1.5GB란... 엄청난 용량이더라.
그러고 내 요금제로 돌아온 게 2개월차.
현재 SKT 32-44 맞춤형 요금제에서 통화 망내 무제한, 망외 1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00MB이다.
저번 달에 약간 실수(?)해서 560MB 정도 썼다.
MMS가 많이 오갔고, 메일도 많이 수신했고, 업무상 카톡도 많이 썼다. 사무실에 설치된 업무용 Wi-Fi는 메인서버에서 스캐닝하는지, 접속됐다 끊어졌다 해서 불편하고, 희한하게 네이버 LINE이 접속되지 않는다.(네이버 쪽의 문제인 듯한데 해결책을 안 주고 기초적인 것만 설정하라고 회신 옴. 어이없음.)
데이터로 어플 업뎃만 안 하면, 웹서핑만 안 하면 1일 1~2MB 빠지더라.
이번 달 요금 한번 보고...
다음 달에 데이터를 250MB로 줄여볼까 한다. 맞춤형 요금제에 500MB 옵션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없다.
모자르면 장기가입자 쿠폰 쓰면 되니까. 그러면 월 500MB 쓰는 거니까.
신중하게 바꿔야 할 부분이 있는지라...
업무상 카톡 안 쓰면 확실히 줄일 수 있는데 말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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