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For Speed : Most Wanted 공식차량 리스트
NFSU2에 나왔던 투스카니는 조용히 사라졌군..

Aston Martin DB9

Audi A4 3.2 FSI quattro
Audi TT 3.2 quattro
Audi A3 3.2 quattro

BMW M3 GTR

Mercedes-Benz SL 500
SL65 AMG
Mercedes-Benz CLK 500
Mercedes-Benz SLR McLaren

Dodge Viper SRT10

Fiat Punto

Ford GT
Ford Mustang GT

Corvette C6
Corvette C6.R
Cadillac CTS

Pontiac GTO

Vauxhall Monaro VXR

Cobalt SS

Lamborghini Murciélago
Lamborghini Gallardo

Lotus Elise

Mazda RX-8
Mazda RX-7

Mitsubishi Lancer EVOLUTION VIII
Mitsubishi Eclipse

Porsche Carrera GT
Porsche 911 Turbo S
Porsche 911 GT2
Porsche 911 Carrera S
Porsche Cayman S

Renault Clio V6

Subaru Impreza WRX STi

Lexus IS300
Toyota Supra

VW Golf GTI
아...씨x, 또 깐죽대는 새x 생겼네.

이번엔 나잇살로 밀어붙이는 새x..
잘못된 정보 주는 것 틀렸다고 말 거는 것까지 딴지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고 싶어도 너네 동네 미워할 수밖에 없다.
너네 동네 사람들은 다들 그렇더라.

딴지 건다고 지x대네.

그러니까 너네 동네가 안 되는 것이야.
씨x.

x 첫번째부터 : 발, 끼, 끼, 랄, 발

정말.. 말 같지도 않은 것으로 위계질서 잡고 허세부리는 너희들-R, S, T, U, V, W, X, Y, Z-이 정말 싫다. 사람같지도 않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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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만 유지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충분히 이룰 것이라는 자신감이 박힌다.
자신감을 뽑아버리지 말자.

43일 남았다.
현상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힘내자.
나 자신에게 충실하자.

43일이다.^^
동호회에서 관리자로 사는 것.
정말 못할 짓이야.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살고자 하는 소시민적 생각을 가지고 들어간 동호회.
그렇게 살고 싶지만 애착을 가지면 가질수록 마의 구렁텅이로 빠져든다. 마약같은 구렁텅이. 이것저것 참견하고, 이것저것 남의 일거리 챙겨주다 보면 언젠가는 운영팀의 눈에 띈다. 눈에 띄지 않으려 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면 한 자리 꿰차라는 권유가 들어오고.
누구나 소시민처럼 죽어 지내려 한다. 그러면 불끈~하는 객기에 내가 앞에 서겠다고. 앞에 서는 것이 뭐 좋은가? 돌도 가장 먼저 맞는 것인데. 앞에 선 사람이 돌을 맞으면 뒤의 사람은 안도할 뿐, 앞에서 돌을 맞은 사람에 대한 위로나 동정심 따위는 갖지 않는다. 갖는 것처럼 보일 뿐.

망할놈의 모 차량동호회에서 3년을 그렇게 데이고도 지금 다른 카페에서 그짓을 또 하고 있다. 마치 마약 끊는 것처럼 겨우.. 1년여만에 끊어버렸는데 지금 또 그짓을 하고 있으니.

동호회의 수칙으로 너를 처리하노니….
내가 神이야 뭐야.
남한테 갖은 욕은 욕대로 다 먹어가면서 카페수칙 적용하고,
성질내면 달래주고,
말 안 들으면 강등시키고.
나는 神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다. 나도 카페에서 다른 회원들처럼 똑같이 평범하게 활동하고 싶다.
매일 회원등급관리하느라 밤에 잠도 못자고 0시에서 1시 사이에 접속해야 하고. 매일 스팸 지우느라 상시접속하고.

오늘 아침이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또 카페에 접속하겠지.
힘든 하루 지나고 맥주 한 잔 했더니 이런 불만이 쏟아져나오네.
취미가 좋은거야, 아니면 관리자직이 좋은거야.
알다가도 모를 내 속.
취미가 더 좋은데.
나도 내 취미속에 빠져있고 싶지만 그게 마음같이 잘 안 된다.

때로는 내가 싫다.
정말 싫다.
요금제를 바꾸다.
타임요금제에서 기본요금제로.
긴 시간 통화와 문자메세지 공짜라는 점 때문에 타임요금제를 썼다.
그런데 이젠, 긴 시간 통화를 할 일도 없고, 연락할 곳도 없다.
핸드폰 사용한 지 어언 8년째.
8년간의 사용료 중 최저를 유지하고 있다.
저번 달 요금은 26,000원.
내가 봐도 놀랍다. 25,000원대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급한 일이 있었는데 인터넷도 안 되는 데라 114 서비스를 두 번 쓰는 바람에.-_-;
기본료가 아까운지라 요금 절약을 위해 이리저리 알아본 바, 친구놈이 요모조모 따져서 괜찮은 요금제를 알려준 것이 기본요금제다.
지난달 통화시간도 74분밖에 안 되니 뭐 기본요금제가 가장 적당하더라. 한 달 통화시간 110~260분 고객을 위한 것이라는데.

이제는 문자안됨폰이 되었다.
핸드폰에서의 문자사용을 과감히 포기한 게지.
핸드폰에 '문자안됨'이라고 써붙여야 하지 않을까. 한 방에 30원씩이라는데. 너무 비싸..

이제는 문자보내려면 인터넷 되는 곳을 찾아다녀야겠군..
해리포터6-불의 잔 한글판 일부 권수를 예약받네.
다른 책 찾으러 들어갔다가 봤는데..
어우~
10월 28일에 2권 출간, 11월 14일에 3권 출간.
좀 한방에 내보내면 안 되나?
1차 예약판매가.. 눈에 밟힘.
10% 할인에 배송료 무료..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시중 서점에 나올 때까지 기다려, 말어.
지금까지 다 그렇게 샀구만..
<중략>
이 땅의 오피니언 리더라고 할 수 있는 정치인, 언론인, 학자들은 한통속이 되어, 민족주의 속에 마련된 기득권과 권위의 달콤한 꿀을 나누어먹고 있다.
정치인들, 당연히 그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본질적으로 유전자가 왜곡되어 있는 존재들이다. 그들은 한 입에서 두 가지 말을 아무런 혀 물림 없이 내뱉을 수 있는 요괴 인간들이다.
기자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진실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저 청국장처럼 냄새가 풀풀 나는 현장을 보면서도 아무런 감정 없이 채팅하듯 기사를 뱉어내는 고급 룸펜들이다. 권력의 해바라기들이 되어 있는 편집 데스크의 심중을 충분히 헤아리면서 만들어낸 원고들을 기사랍시고 만들어낸다.
학자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거짓과 위선으로 만들어진 가면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빙충이들이다. 그들이 논문에 써대고 강의실에서 뱉어내는 말들은 아무 곳에도 써먹을 수 없는 그들만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들은 언제나 끼리끼리 만나서 자리를 나누고, 적당히 등록금과 세금을 연구비나 학술보조비 따위로 나누어먹으며 히히덕거리지만 돌아서기가 무섭게 서로를 물고 뜯고 비방하는 저열한 인간들이다.

정치인, 기자, 학자들처럼 민족과 민주주의를 열심히 외치는 집단도 찾아보기 힘들다.
<후략>

-김경일,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바다출판사, 1999. pp.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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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그리스도교에서는 '사랑'에 대해 긍정적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 <요한복음> 15장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사랑'을 부정한다.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무서움이 생긴다. 사랑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담마파다(법구경)> 212


석가의 말씀이다. '사랑을 떠나라, 사랑하지 말라!'하고 석가께서는 가르친다.
불교와 그리스도교에서 '사랑'에 대한 관념은 전혀 다르다. 불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기본적으로 사랑에 대한 욕심과 사랑에 대한 집착이다. 우리는 상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진실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편의대로 상대를 종속시키려 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으면 금세 미워하기 시작한다. 부모도 자식이 말을 잘 듣는 동안에는 자식을 사랑한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에게 반항하기 시작하면 부모도 자식을 미워한다. 다시 말하면 사랑은 본질적으로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이다.

출처 : 히로 사치야 지음, 나경인·박선희 옮김, 석가와 만난 예수, 예수와 만난 석가, 고즈윈, 2005. pp.177-178
'공유'라는 단어 하나를 과용하는 놈들이 가장 짜증난다.
이제는 뭐 포기할만큼 포기했지만서도.

"난 글 올리기 싫고 오로지 보고만 싶으니 네가 가진 것 다 내놔라. 안그러면 너는 나쁜 놈이다."

장난하는가?
이게 제대로 된 공유의 정신인가?
자신은 주는 것 없이 남의 것만 뺏어 처먹겠다?
...
제대로 박힌 정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도둑놈이다.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의 과용이다. 인터넷은 무조건 모든 정보를 공짜로 준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활동한 만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 활동의 문제가 아닌 물질적인 보상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라면 그만큼의 값을 지불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저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의 변명,

"난 타자치는 것에 익숙치도 않고, 컴맹이다. 그래서 타자를 못 치므로 참여를 하지 않는다."

야, 꼴같지도 않은 변명 하지 마라.
그래, 내가 니들보다 타자는 좀 친다. 그걸로 먹고 살았으니까.
근데 너네들 말하는 것은 네가 자료만 빼먹겠다는 날도둑놈 심보를 자기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에 불과해.
참여하려면 뭘 못하겠어?
그깟 타자 하나 못 배워서 참여 못한다?
너네 지금까지 세상 헛살았다.

너네 세상 그렇게 살지 마라.

요즘 찌질이들 때문에 골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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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가 뭔 뜻인지 잘 몰랐다.
그런데 이제 찌질이가 뭔 뜻인지 어느 정도 잘 알 것 같다.

찌질이 동호회에는 찌질이밖에 없다.
찌질이가 아닌 사람도 그 동호회에 들어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찌질이가 된다.

꼴통, 바보, 병신, 정신병자….
이런 말들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는 '찌질이'다.

C동호회와 K동호회는 찌질이 천국이다.

얼른 발을 빼어야겠다.

찌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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