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로 그림파일 링크된 것 2개 끊으니 블로그 접속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군.
학습자료 검사받느라고 링크 걸었던 것인데 이제 검사받았으니,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끊는군.

얼른얼른 해 줘야지.

내 블로그 계정의 층위

전면 : 태터툴즈
---------------------------
이면 : 개인자료실 게시판모음

이면이 자료가 많으나 저작권 등의 문제상 공개하기 어려운 개인자료가 많음. 이놈이 가끔씩 트래픽을 잡아먹음. 학습자료를 검사맡기 위해.ㅋㅋ
핸드폰 최종수리견적 284,000원.

삼성 SCH-V410
2004년 2월 생산
2004년 4월경 구입

다행히 내 것은 아니다.
동생 것.
내가 일찍 퇴근하는 관계로 갖다 맡겼는데 A/S 기사가 한숨을 푹 쉰다.
대책이 안 선다고 한다.
얼마나 많이 고장났길래?
견적 뽑는데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한다. 차사고 난 것도 아닌데 이틀이나 걸린다니.
오늘 19시 반쯤 기사님과 통화가 되었다.
최종수리견적 284,000원.

액정 망가졌고,(8만원)
내부기판에서 벨소리 내는 앰프회로 망가졌고, 껍데기가 망가져서 내부기판이 고정이 안 되어 들떠서 매우 불안정하게 작동.(204,000원)

최종수리견적 284,000원으로도 100% 수리가 불가능하단다.

동생이 많이 덜렁거려서 인라인 타면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많이 떨군 것이 주 원인.
(기사님께서는 절대 떨어뜨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100% 고장난다 함.)

고치지 말라고 했다. 고쳐도 100% 복원 안 되는데 뭐 그냥 새로 사지.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대리점으로 연락했다.
고장난 것도 보상판매가 된다고 하시네. 기계만 싹 반납하라고 하신다.

단종모델이지만 깔끔한 품질을 자랑하는(내가 이놈 쓰기 때문에 안다.ㅋㅋ) 큐리텔 S2M으로 낙찰. 10만원대에 해 주시기로.. ㅋㅋ

요즘 와서 삼성 핸드폰의 품질에 의문이 가기 시작했거든. 어제 삼성서비스 갔는데, 핸드폰 수리담당 기사가 20여명인데 발디딜 틈도 없고 여기저기서 싸우는 소리.. 아수라장이었다.

그래서 큐리텔을 선택.
284,000원.. 다시 생각해 봐도 엄청나다.-_-;
★ 사용기에 대하여.
게이지 판매사인 파워상사 사장님께서는 제품의 홍보를 위하여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다른 분들은, 사진 및 사용기를 타 사이트로의 인용 게재하고자 할 때에 방명록 또는 자료실 게시판, 댓글 등을 통해 인용에 대한 동의요청을 하여 동의를 받은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무단인용하다 적발시 法대로 하겠습니다. 법령은 Notice 카테고리의 저작권법 관련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이전글을 참고하기 바람.

*장착차종 : Visto QUE 1999년 07월식 수동 5단
*지금까지 제 차에 장착해 본 RPM 게이지
1.대만산 Equus 52mm 게이지
2.폐차장표 대우 누비라용 RPM게이지 자작품
3.파워상사 K2302-BX Model
4.Defi RPM 구형모델 은색판넬.(8,000rpm까지 있음. 82mm와 65mm의 중간 크기)

파워상사에서 집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저속부터 고속까지 골고루 주행하였습니다.

첫째, 전체적 느낌, 시인성
미등을 켜면 블랙판넬에 흰색으로 숫자에 불이 들어오니 시인성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까지 써 본 게이지들 중 가장 시인성이 좋았던 것은 4번 Defi 게이지인데, 데피게이지의 경우 은색판넬 자체가 울퉁불퉁해서 시인성은 좋지만 그다지 깔끔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었습니다.
이번 KT692WN 모델은 블랙판넬이라 Defi에서의 좀 지저분하지만 뛰어났던 시인성과는 달리 아주 깔끔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전 모델에 없었던, Defi에서나 한 번 보았던, 게이지 바늘 조명. 시인성을 강화시키더군요.

두번째, 쉬프트램프에 대한 느낌입니다.
3번의 K2302-BX모델에 달려 있던 쉬프트램프는 고휘도 LED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야간에 좀 밝다 싶었습니다. 본인의 경우, 음악을 좀 크게 틀고 다니는 터라, 변속시점을 놓치기 쉽상인데 그래도 쉬프트램프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거든요. 이번 제품의 쉬프트램프는 지금 사진에 있는 고무캡을 벗겨도 그다지 눈부시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보일 만큼 충분히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무캡을 씌웠을 때, 불빛이 퍼져 보이긴 하나 쉬프트램프의 시인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다음 기회에 고무캡을 벗기고 야간주행을 해 본 후 느낌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의 단점이라면, 쉬프트램프 점등시기를 조정하는 스위치(핀)가 좀 작습니다. 예전에 큰 게이지들을 써서 그런지 조정이 한 번에 안 되었고 여러 차례 해서 맞췄습니다.

셋째, 기타.
(1) 부착면이, 철판 아래에 양면테잎만 있는 것이 아니고 두께 5mm 정도의 스펀지를 대어 놓아서 약간 굴곡이 있는 표면에서도 큰 불편함 없이 붙일 수 있게 작은 배려가 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2) 이번에도 역시 파워상사만의 안전장치인 47kΩ 저항선이 있어 엔진룸에서의 RPM 신호선에 연결시에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3) RPM 수치
지금까지 생산된 대부분의 RPM게이지들은 일반 차량이 사용하지 않는 수치까지(11,000rpm) 나와 있어 썩 마음에 내키지 않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3번, K2302-BX모델만 그랬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8,000rpm까지 있었지요. 하여튼, 일반차량으로서는 게이지 선택의 폭이 좁았다는 점. 그것이 저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종 차량을 타는 분들의 불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모델에서는 8,000rpm짜리를 적용하여 만족감을 주었다는 점. 게이지 수치에 대한 부담 없는, 일반 승용차에 적합한 모델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4) 가격면
쉬프트램프 포함에 66,000원이라는 가격은 차량에 장착하는 게이지로서는 그다지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어 봅니다.
제가 가장 처음에 사용했던 Equus 게이지의 가격이 5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1999년 9월경 가격임) 물론 쉬프트램프도 없었고, 게이지 바늘에 불이 들어오지도 않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블랙판넬 모델도 아니었습니다.
이후, K2302-BX 모델을 모 자동차동호회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만, 가격면에서 부담감이 있었음은 감출 수 없는 사실입니다.(공동구매가 99,000원)
그리고 현재 시중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10만원 이상대임을 감안할 때, 쉬프트램프 포함에 66,000원이라는 가격은 큰 장점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게이지라는 인상이 깊게 박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약 두 달간 RPM 게이지 없이 운전을 하려니 참 답답했습니다. 변속시점도 놓쳐서 정말 비경제적인 운전을 했었는데, 오늘 새 게이지를 달고 집으로 오는 길은 정말 기분좋은 경제적 운전을 했습니다. 변속시점에 맞춰 변속을 하고 딱 정속주행을 했습니다.

이상이 저의 간략한 사용기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파워상사 홈페이지 - 옆 링크목록 참조
파워상사 KT692WN 52mm RPM게이지 장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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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맵으로 길안내를 받으면,
정말 어이가 없다.
바로 가도 되는 길을 열심히 돌고 돌아 간다.
어찌 된 네비게이터인지.

내 차에는 네비게이션이 없다. 장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네비게이션 달라고 영업사원들이 설득하면 나는 도리어 맞받아쳐 그들을 설득한다. 햄 하라고. 네비게이션에 안 나오는 동네 구멍가게 간판 이름까지 가르쳐 주는 최고의 네비게이션이 햄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햄=네비게이션'이라 단정짓지 말라. 같은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자그마하게 봉사하는 것 뿐이다.

어딘가 가기 전에 집 컴퓨터에서 알맵을 실행하여 모의주행을 해 본 다음 간다.
이번 주 토요일에 서울 방배동 내방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가야 하는데, 서울길은 올림픽대로 빼고 다녀본 데가 없다. 서울길 잘 아는 친구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남부순환로를 타야 한단다. 그런데 그 길이 정체가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상습정체구간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알맵을 실행했다. 혹 다른 길이 있을까 싶어서.
거창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를 덜컥 타 버린다. 그리고 행주대교 방면으로 달린다. 서운JC에서 경인고속도로를 탄다. 쭉쭉 달리더니 고속도로가 끝나고 신정동, 양평동 쪽으로 간다. 오오.. 방배동 가는 길이 복잡하구나.-_-;
엥? 그런데 이게 뭐야, 어디서 많이 보던 길로 진입하네. 올림픽대로였다.-_-; 그러고는 동작동 국립묘지 근처 길로 빠져나온다. 그다음 이수교차로 어쩌고 저쩌고 조금만 가니 내방역 사거리다.-_-+

그럼, 지금까지, 올림픽대로 타려고 그렇게 복잡하게 갔냐?
어이가 없었다.
우리집 뒤로 나가서 삼정고가도로 넘어서 그냥 직진해서 김포매립지 가는 사거리 지나서도 큰 길로 직진하면 그냥 올림픽대로다.-_-;
그걸 빙빙 돌고돌아 복잡한 데라는 데는 다 통과해서 올림픽대로를 타게 하는 알맵의 저의는 무엇인가.
내가 서울길을 모르니 서울유람을 시키자는 의도인가?
당장 그날 저녁에 중요한 저녁약속이 있는데. 얼른 일 보고 와야 되는데 말야. 뒤질라고 환장한 알맵.

너는 그게 편한 길이라고 가르쳐 주는거냐, 알맵아?
말 좀 해 봐라. 망할.
정말 짜증난다.
다음 그자식들은 아직도 버릇 못 고쳤는지.
포털만 하려면 포털질만 하고 메일만 하려면 메일질을 하던가.
진짜 짜증난다.
친구의 여자친구 진학 문제로 긴히 상담할 내용이 있어 메일을 보냈다. 원래는 시간 내서 만나기로 했는데, 몇달 안 있어 혼인도 해야 하고 진학도 해야 하고 해서 일정이 겹치다 보니 결국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기로 했는데, 8월 4일에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수신확인도 안 한다.
보낸 내 메일 : 천리안 유료메일(월 6,000원-천리안 프리미엄 회원)

흥.. 많이 잘났나 보네. 그래~ 도와달라 그럴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정작 연락하니 감감 무소식? 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메일이 안 들어오셨단다.
예전에 멋모르고 주변에서 개나소나 한메일넷 쓸 때 한 번 신청해서 쓰다가 중요한 서류가 전송이 안 되어서 큰 손실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난 안티 다음이 되었다.

그래서 아까 2시쯤 다시 보냈다.

지금 졸라 섭섭하다는 답이 왔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정말 섭섭하다고.
학수고대했는데 안 온다고.

내가 섭섭하다. 한메일넷 써서 섭섭하다. 그따위, 제대로 된 메일도 수신하지 않는 메일서비스.

그럼 아까 두 시쯤 다시 메일보냈으니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것마저도 나의 바람을 저버렸다.

성질나서 친구놈이랑 메신저하다가 꺼버렸다.

망할놈의 다음.
이래서 다음메일 가진 사람하고 메일 안 주고받는다. 열 통 보내면 반은 손실된다.
도움을 받던지 말던지.
다음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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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캡처는 투스카니다.
와이드바디를 장착하고 3단계 엔진설정까지 다 해 주니 가속력도 뛰어나고 많이 안정적으로 되었다.
단점은, 가속력이 너무 뛰어나 조종이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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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애들 데려다 주느라 좀전에 나갔다 왔는데.
한 학생이 주택가에 산다. 길이 외져서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오는데, 길을 잘 몰라서 어리버리 골목들 들여다보며 서행했다.
뒤에 경찰차가 바짝 붙어갖고.. 아마도 순찰중이었겠지.
이자식이.. 빵빵대네.
번호판 보면 모르냐. 04번이면 서울차다. 여기는 38번 동네잖냐. 와봤던 데라야 금방 빠져나가던지 말던지 하지.
길 알려주지는 못 할 망정 뒤에서 안 간다고 빵빵대는 경찰.
나 원, 안 간다고 뒤에서 빵빵대고 있는 경찰은 처음 봤다.
따라나오면 한 마디 하려고 했더니 반대편으로 가 버린다.

이럴 때 나는 경찰을 '짭새'라고 부르고 싶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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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이없다.

오늘 새벽 1시경부터 인터넷 접속이 들락날락하였다.
아마도 인터넷 회사에서 공유기를 검사하는 프로그램을 돌리나보다 싶었다. 새벽 1~2시경에 꼭 한 번씩 끊어지니까.
그런데, 그 회수가 좀 과했다. 5번도 넘게 하더라.
아, 그냥 자라는 소리인가 싶어 컴퓨터를 끄고 잤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접속이 안 된다.
공유기에는 'power' 부분의 LED만 깜박인다.
고장인 듯 싶어 회선을 PC에 직결 연결하고 제조사 사이트에 들어가 봤다.
이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8/6까지 회사 이전작업 및 휴가라서 A/S 업무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고객지원센터 게시판을 둘러봤는데, 내 공유기와 똑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에 대한 답변은, 전원장치 이상이라고 한다.
혹, 퓨즈가 망가졌나 싶어 공유기를 뜯어 봤지만 퓨즈가 없었다.
어댑터가 망가졌나 싶어 집안을 한참 뒤진 끝에 비슷한 용량의 어댑터를 구했다.
(원래 어댑터 : 직류 5V-1.5A / 구한 어댑터 : 직류 5V-2.2A)
이놈을 연결해 보니 정상작동된다. 다행이었다. 그런데 한 가지 찜찜한 것은, 원래 요구하는 정격이 아닌 어댑터였다. 아버지에게 여쭤 보니 안 된다고 했다. 메신저에 걸린 친구들은 그 정도면 무리 없다고 했다. 차량의 배터리 업그레이드나 다름없는 것 아니냐는 친구들도 있었다.(실제 내 차는 12V-35A 배터리가 얹혀 있으나 12V-55A 배터리로 업그레이드 장착하고 다닌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아무 이상도 없다.)

인터넷에서 동급의 어댑터를 구해보기로 했다. 몇몇 어댑터 판매 사이트를 뒤진 끝에 휴가 안 간 사이트가 있었다. 거기에 나온 설명을 보니, 자신이 찾는 급의 어댑터가 없을 경우에는 그 급보다 25% 정도 높은 전류를 지원하는 것까지는 써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5V-2.2A짜리가 더 불안하게 느껴졌다. 2.2A면 1.5A보다 50% 이상 높은 것 아닌가.
어댑터를 찾았는데, 어댑터 값이 장난이 아니다. 배송료 포함 24,000원.-_-;

컴퓨터 한 대는 부모님이 쓰시는 관계로 이러저러하다고 상의드렸더니 공유기를 새로 사면 어떠냐는 말씀이 있으셨다. 다나와를 찾아보니 제품 하나가 평가도 좋고 저렴하기도 한 놈이 있었다. 배송료 포함 29,000원.
결국 공유기를 새로 장만하기로 하였다. 어댑터만 24,000원에 사느니 어댑터 포함 신품 공유기를 29,000원에 장만하자고.^^
다나와를 통해 사이트에 연결했더니, 이게 웬일인가.
용산전자상가가 7/30부터 8/3까지 모두 휴가시란다.-_-+
8/4부터 배송처리한다는데, 그러면 결국 물건을 8/5에 받는다는 말이군.
가는 날이 장날이다. 두번째 상황 발생.ㅠㅠ

결국 낮에는 부모님 쓰시라고 인터넷 선을 직결로 부모님 컴퓨터에 물려 드리고 나는 독서실 가서 썼다. 오늘 독서실 휴일이라 주간관리자한테 연락해서.. 가서.. 열쇠 받아갖고 와서.. 독서실 가서.. 인터넷방송을 듣고 왔다.-_-+
집에 저녁때 와서는, 21시경까지 부모님이 컴퓨터 쓰시고, 그 다음은 내 컴퓨터에 인터넷 선을 물렸다.
4일까지는 이렇게 써야 하는군.-_-;

망할.
꼭 고장나도 이럴때 고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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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NFSU2 월드맵을 모두 완수했다.
거리 드리프트가 가장 어려웠는데 공략법을 터득하여, 남은 드리프트 맵을 모두 끝냈다.
1단계 8판, 2단계 35판, 3단계 48판, 4단계 62판, 5단계 70판. 총 223판의 대장정이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와이드바디 키트가 안 나오더라. 이벤트 미션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젠 풀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와이드바디에 대한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일반 퀵레이스 모드는 풀렸더라.
뿌듯.
일단 Peugeot 206에만 와이드바디를 입혀봤다.
와이드바디 입혀서 멋있는 차종이 Peugeot 206, 미쯔비시 랜서 에보8, 스바루 임프레자 정도이더라.

Peugeot 206 Widebody of NFS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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