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있는 것들.
솔로생활 5년차.
남들이 별 시덥지 않게 여기는 것들까지 온통 내 관심사다.

태터툴즈 - 남들은 다 싸이질하는데.. 혼자서 이상한 짓 한다고들.. 이해할 수 없는 짓이라고들 한다. 난 싸이질하는 것들이 더 이상해. 1.0아 빨리 나와라~

Firefox - Explorer 지겨워서 쓴다. 참신한 맛에. 마치 컴퓨터를 새로 산 듯한 느낌~

Seti@Home Boinc - Seti@Home의 새 버전. 3차원으로 떠서 예쁘다. 재조명됨~

아마추어무선 - 핸드폰 놔두고 직직대는 잡음소리에서 목소리 골라내는 짓.. 남들 다 핸드폰 쓰는데 전신 키 꺼내놓고 왜 돈쓰돈돈..이냐고들 말한다. 핸드폰과 이건 엄연히 다르다.. 신경 꺼라..

RPM게이지 - RPM게이지 5개 해먹고 신형 게이지 기다리고 있다. 수입사 사장님이 7월 중순에 나온다고 했는데 안나왔다. 8월에 나온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래.-_-; 이제 순정 계기판의 RPM게이지는 죽어도 못믿어.

코크포인트 - 별짓 할 것도 아니면서 그냥 모은다. 그냥 모은게 벌써 2만점이 넘었다. 때로는 쓰레기통도 뒤진다. 코크캔 아랫도리만 보면 코크포인트가 생각난다.

QSL카드 - 이거 정말 대박이다. 한 300여장 되는 것 같다. 이거 모으는 맛에 교신한다.

車 - 그냥 좋다. 그렇다고 양아치들 꾸미듯이 꾸미는 게 아니라, 현상유지하는 그 자체가 좋다. 6년된 나의 자슥..

LCD모니터 - 오늘 모니터갈이 할 뻔 했는데.. CRT 5년쓴 놈, 45,000원에 수리했다. 걍 써야지..-_-; 또 물건너 갔군.

다이모 블라스터 - 뭐 이것저것 찍어 붙이고 싶은데 그럴 것이 없다. 동네 주차장의 차에다가 다 붙여 버릴까..Fuck you!라고 뽑아서..? ㅋㅋ

위성통신카페 - 위성통신은 개뿔도 모르면서 그냥 한다. 이상한 것..

MFJ-259B - 기껏해야 SWR만 재면서 마냥 좋다. 만지작만지작..

통신관련 서적 - 품절된 자슥들까지 해서 가능하면 다 모은다. 언제 써먹을 지.. 품절된 자슥들은 책 가진사람 쫓아가서 빌려다 제본하는 집요함..-_-;

MP3P - 지금 아이리버 MP3CDP 쓰는데 자꾸 예전에 쓰던 iAudio가 눈에 밟힌다. 1~2GB 정도대만 있어도 좋으련만.. 매일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폐인된다.

Specialized A1 & 그 일당 - 요즘 신경 못 써줘서 엄청 미안하다. 손잡이가 휴지걸이로 쓰이고 있다. 150만원짜리 휴지걸이.-_-+

Contest 결과 - Contest 2개중 하나가 결과 나올 때가 됐는데.. 왜 안 나오지..?-_-;

돈 - 최고의 관심사다. 어디서 돈다발 하나 안 떨어지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80kg짜리 쌀가마에 1만원짜리 가득 채워서 한 가마만 떨어져라.

ㅋㅋ
나의 안중에 '他人'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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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Home을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넘어갔다.
처음 시작한 것이, 요즘 'Seti@Home Classic'이라고 부르는 것.
내가 외계신호를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바람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성과는 그 누구도 없다. 어쨌든 컴퓨터의 유휴메모리를 활용하여 분산컴퓨팅 방식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기분나쁠 일은 아닌 것 같다.
요즘 들어 Seti@Home Boinc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기존 Seti@Home은 분석 서버가 중지되었다나 뭐라나. 뭐, 하여튼 프로젝트의 주체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Korea@Home의 프로젝트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Korea@Home은 예전에 해 봤는데, 컴퓨터의 다른 작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Korea@Home 관리자들로서도 알 수 없는 내 컴퓨터의 오묘한 현상 때문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익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음.-_-
오랜만에 Seti@Home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어 잠시 캡처해 올려 봄.

1724WU 진행중 끝낸 Seti@Home Classic



어제 새로 시작한 Seti@Home Bo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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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바꿔 봤다.

요즘 들어 IE가 지루하다.
그래서 Firefox 1.0.6으로 바꿨다.
몇 가지가 안 되지만.. 국제비표준웹보드 '제로보드'나 Vsix.net이나 일부 안 되는 것이 있긴 하다만 나름대로 쓰기 편하다.
컴퓨터를 다시 산 것 같은 상쾌함.

두 번째로 바꾼 것은 Seti@Home.
Seti@Home 3.07(현재는 Seti@Home classic이라 칭한다.)이 기능을 다 했다고 한다. 서버는 돌아가는데 조만간 멈춘다고 한다.
Seti@Home Boinc가 만들어졌다.
Seti@Home의 분석 화면이 입체적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고, Korea@Home 식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Seti@Home만 운영되지만 나중에는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는 식으로다.
1999년 4월에 시작한 Seti@Home Classic을 이제 버리는구나. 1724WU. 엄청난 양을 분석했었는데.

Seti@Home classic을 쓰는 분들은 얼른 Boinc로 바꿔라.
http://setiweb.ssl.berkeley.edu/

Seti@Home Korea는 탈퇴해야겠다. 뭘 물어봐도 답이 너무 어려운 동네라.

어쨌든 컴퓨터 새로 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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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존경하고 싶다면,
딱 학부만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라.
그러면 '교수'보고 '교수님'이라고 한다.

취업 안 되어도 나와라.

학교에 좀 더 남아 있으면 그 때부터 '교수'는 '님'자 호칭을 붙여서 부르지 못하고 '새끼' 또는 '놈'자 호칭을 붙여서 부르며 평생 저주하게 될 것이다.

교수새끼, 교수놈.

교수를 존경하느니 당신들의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의 선생님을 존경해라.

교수새끼, 교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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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좀 서늘해지면 블로그에 글 좀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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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카드만 쓴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그랬다. "난 한놈만 패!"라고.
그 뜻을 이어받아 나는 한 카드만 쓴다.
전에 쓰던 삼성, LG카드는 모두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지해 버린 지 3년이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그 두 놈 별로 안 좋아한다.

조흥BC 카맥스 카드를 쓴다.
주유할인 신용카드가 한창 난립할 적에, 전국 모든 주유소 2% 할인이라는 것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내가 특정 주유소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예전 살던 도시에는 SK 주유소가 가장 많았다. 가장 값이 쌌고. 그렇지만 다른 동네에 나가면 의외로 SK가 거의 없는 데도 있다.
(강원도 정선에 갔다가 난감했었음. SK 주유소 없어서.-_-)
또 고속도로상에는 SK 주유소가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_-
그래서 다른 것들보다 할인율은 적지만 모든 주유소 2% 할인이 어디인가.
그나마도 싸고 질좋은 주유소 찾아다니면서 넣는지라.(지금도 집에서 일터와 반대편으로 25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주유소에 간다. 거기가 가장 싸고 질이 좋으므로.-_-)
그런데 저번 달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두 번 주유했는데 카드 고지서 메일에 2% 할인 환급이 안 되어 있는 것이다. 6만원 정도를 그냥 다 냈다.
이상해서 인터넷으로 약관을 뒤져 봤다.
이런 젠장 망할.-_-;
약관이 바뀌었네?
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2% 할인을 해 주시겠단다.-_-++
한 달에 기껏해야 10만원도 카드로 안 쓰는데 할인을 어떻게 받는다는 말인가.
그 다음날인가, 거리에 붙은 현수막을 보니, 조흥 체크플러스 카드(신용카드 매출처럼 찍히는 직불카드의 일종. 삼성올앳카드와 비슷한 것)를 현대오일뱅크에서 넣으면 주말 80원 할인, 주중 40원 할인이더라.
아싸! 하늘이 돕는구나. 나 그 카드 있는데.ㅎㅎ 카드처럼 빚지고 나중에 돈 뺏어가는 식이 아니라 결제하면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는 것이라 그게 속 편했다.
그걸 쓰려고 했는데.. 망할..-_-+
그것도 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정한단다.-_-; 젠장.

고민하다가, 아버지 카드를 빌려갖고 나갔다. LG카드인데, GS주유소 가서 넣으면 40원 할인이라네@.@
가득 채워 왔다.ㅎㅎ
1379원/L(휘발유)에 가득~
기름 넣을 때 되면 슬그머니 아버지 카드 빌려갖고 나가서 쓰고 입 딱 씻어야겠다.ㅎㅎ

망할 할인제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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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12를 봤다.
바다11을 다시 봐야겠다.
아.. 도통 모르겠다.-_-;
바다11을 꼭 세 번 봤는데 세 번 다 희한하게도 앞부분 40여분을 못 봤다.
그래서 이해가 잘 안 가나보다.

거기에다가 바다12는 시제가 뒤섞여 있다.
바다11을 보듯이 보아서는 어림도 없다.
곰곰이 생각하면서, 머리 속의 논리를 정리해가면서 봐야 할 듯.

음악은 참 마음에 들더만.
바다12 OST를 구해봐야겠다.

바다12도 다시 봐야겠다.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중고차 무료점검을 해 준다고 함.
5년 이상된 차량만 가능.
선착순 5000명.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과 공동으로 7월7일부터 7월30일까지 5년 이상 된 차량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배출가스 측정 外 30개항에 대한 정밀진단 (시중가격 : 진단료 3만원 상당)을 전국 주요도시 51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실시함.

■ 무료 점검내용
○ 중고차 성능 • 상태 무료점검
○ 교통안전공단 전국 51개 검사소에 배정하여 안전점검 실시
○ 자동차 기능종합 무료진단 (검사결과표 발급)
○ 자동차 성능 • 상태 무료점검 (점검결과표 발급)
○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보충 등 서비스 실시
○ 신청접수 : 자동차10년타기 홈페이지(http://www.carten.or.kr)에서 신청
또는 http://www.kotsa.or.kr/prosecutor/check/frm_write.jsp?intMenuCode=1233 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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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08:00~09:20 네이트온에서.
(친구는 7년 연애하고 올 10월에 결혼하는 녀석입니다. 그녀석과의 대화내용입니다.)

나 : 한 1주 정도 연락 안 해보려고..
나 : 머리가 복잡해서..
친구 : 응?
친구 : /으으/
나 : 뭐..
나 : 어떻게 되겠지..
나 : 걍 냅둬보면..ㅋㅋ
나 : (무책임하지?)
친구 : 그런 기간들은 대개 안좋은데...
나 : 뭐가 안좋지...?
친구 : 애정전선에...
친구 : 솔로부대 창출의 확률이 높지...
나 : 음..
나 : 그래?
나 : 그럼..
나 : 걍 한 번 둬 볼까..
나 : 모험을 한번..
나 : ㅋㅋ
친구 : 자꾸 어긋나도 맞춰보는 재미도 있어....
나 : 어떻게 맞춰야 하나..
친구 : ...... 그건 이제 자신의 문제....
나 : 뭐..
나 : 맞춰 보자는데..
나 : 차차..라는 표현으로..
나 : 힘들껄..
나 : 이거 뭐..
나 : 완전히..
나 : 예전 양다리엽기스토커 유치원교사 때랑 상황이 똑같네.
친구 : 고생문...??
나 : 6월 12일 경기지부 컨테스트랑 8월 15일 815컨테스트 참가한다 그러면 울고불고 난리나겠구만.
친구 :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나 : 그때도 인제 산악자전거 대회 돈만 내놓고 참가도 못했구만..
친구 : 아직 한번도 안만난건가...?
나 : 월차, 휴가 내서 한달을 연습했는데..
나 : 어
친구 : =_=
나 : 문제군..
친구 : .....그런건 정말 문제야....
친구 : 누가 해결해줄수도 없는...
나 : 취미 때문에 전화도 못할 정도인가.. 취미가 그렇게 중요한가..
나 : 라고 하던데.
친구 : 그렇지..... 취미가 여자친구보다 더 중요하다면....
친구 :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지...
친구 : 대부분의 여자들이 확인하려하는 상황...
친구 : 일이 그렇게 바빠?
친구 : 전화 한 통화도 못해줘?
친구 : 일이 좋아? 내가 좋아?
친구 : .....등등
나 : 어.
나 : 딱 그렇게 물어봤어.
친구 : .....
나 : 옛날같으면.. 나도 그 말에 대해 변명을 하거나 똑같이 따지고 들었을 텐데..
나 : 이젠 그러기 싫어..
나 : 귀찮어..
친구 : .....
나 : 누구든지..
나 :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수는 없지..
나 : 별걸 다 갖고 확인하려고 들어..
친구 : 흠..... 그 사람을 만날 땐 그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는게 일종의 예의일지도 몰라...
나 : 아니...
나 : 어떻게 그런 몹쓸 거짓말을 해?
친구 : 거짓말이 아니지....
친구 : 누구를 사귀는 게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면
친구 : 그냥 물건처럼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 : 좋아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이 나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나 : 전체 생각하는 것에서 비중이 클 수는 있겠지만 전부가 될 수는 없지..
친구 : 그 당시라고 했잖아...
친구 : 생각좀해봐.....
친구 : 난 간다...
친구 : 수고....
과속감지카메라 제조업체 근무자의 글임. 운행에 참고하시기 바람.
--------------------------------------
도로상에는 이런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도로상에 보면 수많은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그중 우리의 적인 속도 카메라, 이건 가짜도 많이 있습니다. 우선 속도카메라는 카메라 하나당 한 차선만 감지합니다. 고로, 2차선에 카메라가 하나가 있다면 두 차선 중 어떤 것을 비추고 있는 줄 모르죠. 과속으로 찍히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은 중앙선을 넘어 지나가면 100% 못 찍습니다. 그것은 위험하니까 속도 카메라 밑에는 루프라는 감지기가 매설되어 있습니다. 그 감지기는 자성을 이용합니다. 즉 자석이란 말이죠. 차가 지나가면 차는 쇠이기 때문에 감지를 합니다. 감지한 차량의 속도를 컨트롤 박스 합체라고 합니다. 그 안에는 컴퓨터가 들어 있습니다. 루프가 감지한 데이타 속도를 읽어 찍는 역할을 합니다. 오차 범위는 통산 12km/h입니다. 가령 80km/h에서는 92km/h, 110km/h일 경우 122km/h 정도입니다. 그걸 과속 카메라라고 하고요.
또 간혹 신호등 위에 같이 붙은 카메라가 있을 것입니다. 그건 100% 가짜입니다. 속도 카메라도 고개를 많이 숙이고 있는것도 가짜입니다.
가끔 가다보면 속도 카메라랑 비슷하게 생긴 카메라가 있는데 그건
교통량 파악하는 avi라고 하는 카메라입니다. 여기서 찍어 1km 정도에 있는 avi가 다시 찍어 차량의 교통량을 관찰하는 장치로 과속을 하여 찍혀도 그것으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가 안 됩니다.
말그대로 교통량 파악용이기 때문이죠.
국도나 고속도로에 보면 좀 놈은 위치에 작은 카메라가 보일 것입니다.
그건 vds 교통량, 차량속도, 점유율을 감지하는 카메라입니다.
전광판에 여기서부터 어디까지 몇 분 소요, 어디 구간 사고 등등 데이터를 읽어 관측하는 카메라로 속도, 과속탐지와는 무관합니다.
요즘은 신호위반 감지하는 카메라가 있는데 그것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교차로에서 주황색 불인데 정지하지 않고 속도를 내어 지나가면 카메라 2대가 속도와 신호위반을 같이 단속합니다. 그 중 벌금이 많은게 부과가 됩니다. 우선 어찌하다 정지선을 넘었다 그럴 경우 무조건 정차하세요. 정차하면 카메라는 차량이동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하지만 이동을 했을 경우 카메라는 8컷으로 주행 방향을 촬영합니다. 하지만 정지하면 이동이 없는 걸로 삭제를 합니다. 신호위반 카메라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호위반, 과속, 정지선을 지나면 바로 루프 감지선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동식은 요즘은 백차 위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차 안에서 바로 촬영을 많이 하죠. 레이저로. 하지만 적외선 센서로 찍습니다. 요즘 이동식 gps도 있지만 그건 별 필요 없습니다.
못 잡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그것도 무용지물이죠.
아직까지는 밤에 찍는 기술은 없습니다.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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