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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핏3 개봉기(VS 폴라 베리티) 갤럭시핏2를 3년째 쓰다가 갤럭시핏3이 나와서 냉큼 샀다. 개봉 당일 09시경 샀는데, 초회생산분 당일 완판이라고 한다. 외관, 기능 등은 많이 올라왔으니 간단히 보고, 운동량 측정 면에서 살펴보겠다. 케이스는 딱 핏2다. 내용물도 단출하다. C타입 단자를 가진 충전선과 본체. 덕분에 C to USB_A 젠더를 샀다.ㅋ 난 C형 충전기가 없거든. 핏2와 비교. 핏2 밴드가 지난 달에 삭아서 부러져서 새로 사서 그 뻣뻣함에 적응하고 있었는데, 다시 부들부들한 밴드의 핏3이 왔다. 기능설정은 핏2와 거의 비슷해서 폰과 동기화도 쉽다. 폰 화면도 100여가지인데 뭐 딱히... 업무전화가 많이 오는데 못 받는 경우가 많아서 진동 감지만 되어주면 되고, 날짜랑 시간만 따박따박 잘 나와주면 된다. 무게는 늘었다고 .. 더보기
파인뷰 X550 4K 파인뷰 X3500 power를 산 지가 언제라고... 또 질렀다. X3500이 QHD라고 해서 샀는데, 화질이 너무나 흐릿하여, 그 아랫급인 블랙캠 Cat-X보다도 화질이 떨어져 실망하고 있던 차에, 파인뷰가 또 신작을 내놨다. X3500 예약판매가보다 더 싸게 말이지. 화는 좀 나는데, 4K라고 하니까 질렀다. 4월 1일부터 배송이라는데, 내 예약분은 그 전에 배송이 시작되어 받아보았다. 3월 30일 수령. 139,000원이니까 싸게 산 거지. 메모리는 기존 그대로 삼성 엔듀어런스 128GB를 꽂아서 쓰기로 했다. 외관을 살펴보자면, LCD창이 없는 거라 유리에 착 붙어서 반사영상이 거의 안 나온다!! 장착은, 기존 X3500과 배선이 모두 호환이라 떼고 그대로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틴팅지 또... .. 더보기
파인뷰 X3500 power VS 블랙캠 Cat-X Pro 디올뉴코나 앞유리 한가운데에 센서박스가 있어서 블랙박스 위치 잡기가 매우 힘들다. 결국 블랙캠 Cat-X Pro는 조수석 쪽 위, 즉 센서박스 왼쪽에 달렸는데, 시야각이 좁아서 운전석 쪽에서 발생하는 뭔가는 약간 흐릿하게 나오는 게 아쉽다. 그래서 운전석 쪽 위에도 달았다. 파인뷰가 전에 써 봤을 때에 가성비가 좋아서 이번에 믿고 샀다. 파인뷰 X3500 power (QHD+FHD) 그저께 출시했는데, 그 전에 예약구매로 인터파크에서 143,650원에 샀다. (정가 359,000원 붙여놓고 온갖 끼워팔기로 현재 199,000원에 팔고 있음) 메모리는 32GB 기본으로 했고, 내가 컴퓨존에서 128GB(삼성 엔듀어런스)로 28,000원에 샀다. 시야각이 넓으니까 블랙캠의 일부를 보완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 더보기
소낙스 카케어 이용 후기(현대차 블루포인트 사용) 디올뉴코나 출고 67일차이다. 염화칼슘 많이 뒤집어썼고, 이제 업무 본격 시작이니 차를 일주일에 2회만 굴리게 되어 보관을 위해 세차를 했다. 솔직히 세차가 좀 비싼지라...ㅋㅋ (디테일링세차) 잔머리 굴리다가 현대차 블루포인트가 있음을 인지했다. 마이현대 앱에 들어가니 포인트가 이따만치 있다. 현대차 누리집에 찾아보니 혜택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 세차 관련이 3,4곳 나와서, 그중에서 그냥 이름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골랐다. 이틀 전에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예약을 했다. 10분 뒤쯤 예약이 완료되었다. 세상 참 좋아졌네~ㅎㅎ 골프연습장 주차장 안에 있다. 제네시스들 사이에 끼어 골프연습장에 진입했다. 지하주차장 저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스팀세차인 줄 알았는데, 스팀과 일반 물.. 더보기
[123번째] 2024. 02월 가계부 정산 2024. 02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이전 달과 같고, 잡수입이 조금 있습니다. 2. 저축, 보험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폰요금이 소폭 늘었습니다. : 해외여행 가서 로밍통화 사용 (2) 명절도 끼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서 소비액이 대폭 늘었습니다. 4. 정산 (1) 잔액 : 368,466원 (전월대비 188,291원 더 씀) (2) 다음 달부터 소액 적금이 하나 추가됩니다. 새 차를 샀으니 다음 번 차량 구입비를 지금부터 차곡차곡 모아 나갑니다. (3) 월급 예치 계좌를 CMA로 바꿉니다. 한 푼이라도 좀 늘려볼까 합니다.(미래에셋증권 CMA(발행어음, 3.25%/년)) (4) 다음 달부터 본격 업무 시작인데, 지출액 조절이 절실히 필요하겠네요. 더보기
[122번째] 2024. 01월 가계부 정산 게을러서 늦었습니다. 2024.01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 이전 달과 같습니다. 2. 저축, 보험 (1) 2024년부터 연금보험 추가납입을 지난 달에 비해 1만 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3. 지출 (1) 1월 중순까지는 회사에서 석식이 제공되지 않아 근처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식비 정말 비싸졌습니다.ㅠㅠ (2) 차량을 바꿔서 주유비가 다소 들었습니다. 1,2월은 주간출퇴근이라 주유비용이 발생합니다. 4. 정산 (1) 잔액 : 556,757원(전월대비 50,504원 덜 씀) (2) 카드는 2월부터 최종 통합합니다. 거의 1년여에 걸쳐 검토 끝에 2종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삼성카드 : 집 생활비 전용 - 비씨카드 : 회사(기숙사)에서 살면서 소요되는 비용 더보기
디올뉴코나(코나SX2) 1,000km 주행후기 오늘자 현재 총주행거리 약 1,057km이다. 2023.12.28.출고하여 거의 올해 1월 1일부터 몰았다고 보면 된다. 주행거리 1,000km를 넘겼기에 간단히 후기를 써 본다. 디올뉴코나(코나SX2) 1.6T 2륜 휘발유 프리미엄 차량 스마트센스II 안 낌. 선루프, 세이지 그린 컬러패키지 시트, 컨비니언스팩 요것만 낌. 1. 주행질감 풀옵션 차량이 아니어서 토션빔이다. 근데, 나는 토션빔/멀티링크 이런 거 잘 모른다. 뒷좌석이 문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과거 아버지가 탔던 (당시)고급 SUV도 토션빔이었고 해서 뭐 그렇다. 그런 주행질감 따질 거면 제네시스급 준대형 고급차가 맞지 않겠는가. 승용보다 살짝 높고, 본격 SUV보다 살짝 낮아서 나름 승용감각 내면서 몰기 좋다. 우리동네 지하주차장에 소형S.. 더보기
디올뉴코나(코나SX2) 구입 비용 최종 정산 디올뉴코나(코나SX2) 구입비용을 오늘 최종 정산, 마무리했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할부 안 하고, 모아놓은 돈으로 그 범위 내에서 삽니다. 새 차를 사면 그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해(정기예금+정기적금) 일정 금액이 되면 바꾸는데 대체로 8~10년 주기가 됩니다. 블랙박스는 이전 차량에서 이전장착했고, 카마스터(영업사원) 서비스는 틴팅(레인보우 I90 33%)과 옆유리 선바이저만 받았습니다. 이번엔 카오디오를 개조하지 않아서 추가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었습니다. 홈오디오용으로 대체하는 거로 끝났습니다. 이번에 남은 돈은 지방수협 정기예금(1년 4.0% 단리, 세금 1.4%(세금우대))에 예치하고 월 10만원짜리 1년 정기적금(1년 4.5% 단리, 세금 1.4%(세금우대))를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