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기간 : 2023.10.25.~11.24.
11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 월급은 항상 같습니다. 부수입에 살짝 변동이 있습니다.
2. 저축, 보험 : 늘 같습니다.
3. 지출
(1) Skylife 비용이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 달에 집 섀시를 교체하면서 어쩔 수 없이 케이블을 자르는 바람에 그거를 다시 잇느라 기사님이 출장을 나오셨습니다.
(2) 폰요금은 9월 말~10월 초순의 해외여행으로 인한 로밍비용이 가산되어 살짝 많이 나왔습니다.
(3) 지난 달에 고민했던... 카드는 최종적으로 정리를 마무리했습니다. 10여 년간의 카드피킹을 마무리하고 편하게 갑니다.
그냥 편하게 항공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로 바꿨습니다. : 비씨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
기존의 항공마일리지 카드들의 단점이 보완되고, 연회비도 살짝 낮아서
신한카드 2개 갖고 있느니 그냥 다 접었습니다.
- 기존 항공마일리지카드들 : 결제 1천원당 1~2마일 지급(연회비는 2만원~ 이상대)
- 비씨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 결제 총액에서 1천원당 1.3마일 지급(연회비 19,000원)
-> 이것의 차이점을 예로 들면 이렇습니다.
(기존) (1번째 결제시) 1,900원 결제 : 900원 절사하고 1천왕당 1마일 지급.
(2번째 결제시) 900원 결제 : 1천원이 안 되므로 마일리지 지급 안됨.
(비씨 바로 에어플러스) (1번째 결제시) 1,900원 결제
(2번째 결제시) 900원 결제하면,
월말에 결제예정총액 2,800원에서 800원 절사 후 1천원당 1.3마일 지급이므로, 2×1.3=2.6마일 지급이므로 다른 카드에 비해 마일리지 얻기가 쉽죠.
또한, 기존 항공마일리지카드들은 전월실적 얼마 이상을 요구합니다. 대체로 40~50만원의 전월실적이 없으면 마일리지가 안 쌓입니다. 그런데 비씨바로 에어플러스는 이러한 전월실적이 없습니다. 그냥 마구(?) 쌓을 수 있어서 편하게 부담 없이 일상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4. 정산
(1) 잔액 : 524,939원 (전월대비 205,003원 더 씀)
- 학원비를 내니 그만큼보다 살짝 더 늘었습니다.
(2) 카드는 3장으로 다시 압축했습니다.
ㄱ. 삼성카앤모아카드(마스터) : 부모님 생활비 전용 카드. 전월실적 낮은 주유카드라 단종될 때까지 계속 갱신해 쓸 예정. 향후 갱신시 국내용으로 전환 예정.
ㄴ. 현대카드 제로2 할인형(비자) : 각종 공과금 중 카드결제, 대중교통 사용 용도, 해외여행 전용 카드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ㄷ. 비씨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항공(마스터) : 저의 일상 사용 용도. 해외여행 전용 서브카드로 지정.
* 번외 : 산업은행 체크카드 : 현금인출용, 폰요금 납부용(조건 없이 결제금액 1,000원 한도에서 폰요금 5% 캐시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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