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SG
Russia.

14.017MHz
2007.06.10. KST 21:06
His 579
My 599
Pwr. 50W

부호 매우 깔끔. 듣기 좋음.
그러나 약간 빠름.
빨라도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음.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BG1QUI  (0) 2007.06.22
UA9VV  (0) 2007.06.22
6/10 Log  (2) 2007.06.10
안테나, 또 얻어 터지다.  (0) 2007.04.22
4/18 야간 Log  (2) 2007.04.18
에이, 비싸.

빨리 2008년이 됐으면 좋겠다.
자동차세 두 배로 내려니까 화나네.
108,560원.-_-

빨리 경차 됐으면 좋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닝, 死角이 크다.  (1) 2007.06.23
소니나 캐논이나.  (0) 2007.06.21
교사와의 추돌사고 이야기  (0) 2007.05.24
CASS Red 6.9%는,  (0) 2007.05.08
다시 찾은 44번 국도  (1) 2007.04.22

오늘 공간대 정말 개판이다.
경기지부 컨테스트인데 서비스도 세 국밖에 못 해줬음. 쏴아~

무전기 HF-Kenwood TS-570SG / VHF-승용전자 SY-130
출력 HF 100W / VHF 50W
안테나 HF CV AP5 / VHF CV UV-2

10:29 DS0EF 145.10 FM 서울동그라미네트 13주년 공개운용 서울 성북구
10:40 RL3EJ 14.020 CW 러시아(EU)
10:46 UA9QM 14.020 CW 러시아(AS) 블라디보스톡
10:50 JA8JC 14.020 CW 일본 삿포로
11:02 BX2AK 14.020 CW 대만
11:09 BG3OAK 14.020 CW 중국 하북성
14:46 6K5XYB 7.067 SSB 경북 경산시 (경기지부 컨테스트 서비스)
14:52 DS5QLJ 7.080 SSB 부산 해운대구 (경기지부 컨테스트 서비스)
14:59 HL0HQ 7.009 CW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호출부호.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정보통신부 주관 전파엑스포 행사 공개운용)
15:10 DS2KGJ 7.077 SSB 경기 시흥시 (경기지부 컨테스트 서비스)

아무래도 7MHz가 불안해..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UA9VV  (0) 2007.06.22
RZ0SG  (0) 2007.06.20
안테나, 또 얻어 터지다.  (0) 2007.04.22
4/18 야간 Log  (2) 2007.04.18
인상적인 교신 - JL8NNQ/8  (0) 2007.03.09

* 모 자동차동호회에 내가 올린 글을 옮겨오고 내용 추가함.

사고일 : 2007년 5월 14일 08:30경

아침에 좀 일찍 출근해서 인터넷강좌 들으려고 앉았는데, 사무실 새콤달콤이 오작동해서 중앙센터에서 계속 전화오고 난리 부르스를 떨다가 겨우 해결했는데, 동생 전화가 온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근처에서 접촉사고 났다고.
냉큼 달려갔다.
과실은 동생 쪽이 컸다.
좌측 차선으로 방향지시등 켜고 들어갔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더 속도 내서 달려와 그대로 들이받았다.

벌써 견인차 두마리가 나와 앞뒤 가로막고 서 있다.
저 와서 동생이랑 얘기하는거 보더니 빼서 간다.
바로 112 나왔다. 동생한테 원칙대로 가라고 했거든.
뒷차는 뉴EF 소나 타는 차에 소같이 생긴 아줌마, 동생차는 쎄라토.

이 아줌마, 계속 사람을 가르치려 드는 겁니다. 이상한걸. 어디서 많이 보던 직군 스타일인데...?
차선을 그렇게 끼어들면 어쩌냐, 운전이 미숙하냐, 사고났는데 경찰은 왜 불렀냐.. 다음부터는 요렇게 조렇게 운전해라.. 그러면서 반말 찍찍 해대는 것이다. 재수없게시리.

난 한 마디 했다. "우리는 원칙대로 합니다"
한 마디만 더 하면 엎어버릴라고 그랬다.
112 왔는데 자꾸 자신은 잘못 없다고 우겨대는 거지. 경찰 앞에서는 얘기 안 하고 동생 쪽에 다가와서.
성질이 팍 나서 경찰 앞에 가서, "아, 그럼 법대로 하자구요." 그랬더니 또 잠잠해진다.

경찰이 나서서, 어찌됐건 이건 쌍방과실이다. 보험사 부르실래요, 아니면 경찰서 들어가실래요.
아줌마가 먼저 '보험사 부를게요' 그런다.
그러고 서로 보험사를 다 불렀다.
근데 출근시간이라 보험사 차량이 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한 15분 정도?

"오늘 차가 유난히 밀렸는데, 갑자기 동생 차가 끼어들어서 깜짝놀랐다. 운전을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난 잘못 없다"
-> 이 소리를 일곱 번을 해대는 겁니다. 계속 중얼중얼 미친년처럼.

열이 잔뜩 나 있는데 보험사 차량이 도착하더군.
근데 똑같이 또 중얼대는 거다.
양쪽 보험사 직원 둘이 보더니 동생 차가 과실이 큰 건 인정했고, 동생도 인정했다.
근데 또 똑같은 헛소리 하는 거다.

"아줌마, 내가 사고 당사자가 아니라 죄송스럽긴 한데요, 보험사가 나와서 과실관계 다 따졌으니 그만 하시죠? 시끄럽거든요?"

그랬더니,

"아~ 이 젊은 사람이 왜 말을 끊어, 내가 주장하는 건데 왜 내 주장을 막아??"

"막긴 누가 막아요, 계속 똑같은 소리 해대니 시끄러우니까 그렇잖아요. 보험사가 다 알아서 하기로 지금 다 됐잖아요. 그만 좀 하라고요. 그러면 보험사 있을 때나 경찰 있을 때 그러지 계속 왜 그러시는 겁니까?"

서로 멱살잡기 직전에 우리 쪽 보험사 직원이 뜯어말리더라. "아줌마들 원래 다 그래요. 참으세요."

어쨌든 인사는 잘 하고 헤어졌다.
저쪽 차량 보험접수번호 받아 보니, 허허... '교원XXXXX' 였다.

"야.. 이.. 씨... 이거 선생 아냐?"
보험사 직원이 씩 웃으면서 말하길, "그냥 참으세요. 보험이 다 알아서 할 겁니다."
(이건 '교원나라 보험'이다.)

왜 그렇게 과실에 대해 가르치려 들었는지 십분 이해가 가더군.
난 교사 되다만 사람이라, 교직에도 좀 있어 봤고, 주변에 아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교사라 대충 알고, 그네들의 생리를 남보다는 많이 안다.
(대부분의 교사가 이런 것은 아니니 유념하시길)
학교에서 하던 짓거리를 밖에서도 똑같이 하려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똘똘 뭉친 분들.
남 가르치려 들고, 훈계하려 하고, 무시하면 가만히 못 있지. 저만 잘났나?
밖에서는 정상인처럼 굴었으면 좋겠다. 밖에서도 그러면 미친년놈이다.

오늘 제대로 딱 걸렸었는데, 그냥 보내버렸다.

아침부터 큰소리 내다가 사무실 들어왔다.
 
케이 :  허~ 첨에 세콤달콤 하시길레 사무실 이야긴줄 알았네요..^^;;;   2007/05/14
고도 :  저도 선생입니다^^. 근데 관광버스 기사가 열받게 해서 저도 화가 많이 나네요. 자세한 내용은 질문 답변란을 참고하세요.   2007/05/14
폐인 :  저도 교원은 아니지만 교원가족이라 교원나라보험넣고 다니는데 사고 후 처리상황보니 엉망이더군요,,역시 싼게 비자떡...   2007/05/14
엘란왕자 :  욕보셨습니다~~   2007/05/14
미스테리 :  화 푸세요 ^^ 살다가 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잖아요.. 그 아줌마도 그런쪽에 속하겠죠 ㅋ 동생분 몸은 안다친신거 같고, 차수리 잘되길 바랍니다~   2007/05/14
ThinkPad :  갠적으로 선생들 엄청안좋아합니다..제가 사고났을때랑 아버지께서 교통사고 당하셨을때 사고내놓고 배쨰라 나오던 그인간들..직업이 선생이지 인격까지 선생은 아닙니다..ㅡㅡ   2007/05/14
뷰-틱 :  살다보면 다 그렇죠.,....하하하하...   2007/05/15
하늬바람 :  글쵸... 저도 교사 아직 안되기는 했지만... 계속 이동네 기웃거려서.. 참 많이 느끼는데... 진상 많습니다..... 물론 전체로 봤을때 소수이긴 하겠지만... 물 흐리는데는 미꾸라지 한마리로도 충분하니...
그런생각하면 내가 길을 제대로 잡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에효~~~
----------------------------------
<뒷이야기>
다음날 동생이 보험사랑 통화했는데,
이여자가 딴소리 하더란다.
자기는 서 있는데 동생이 와서 들이받았다고, 그러니까 동생 100% 과실이라고.
열딱지가 나서 동생한테 이름 받아서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조회해 봤다.
허~ 대단한 자리네.

그 여자의 직위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ㄱㅅ중학교 교장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통상적으로 밖에서 보면 남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자리인 학교 최고관리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결국 한다는 짓이 접촉사고 과실을 남에게 떠넘기려고 우기는 비열한 짓이나 하고.

우리쪽 보험사(다음다이렉트) 조사계에서는 사진판독을 해 봐도 이것은 양쪽이 같이 움직이다 접촉사고가 난 것이지 서 있는데 들이받은 흔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단은 조사계에서 좀 기다려보라고 회신이 왔다.

다음날 다음다이렉트에서 동생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오늘도 여전히 우긴다는 거다. 정신나간 년.
이번엔 보험사에서 으름장을 놨다.
"이건 아무리 봐도 같이 움직이다 접촉사고가 난 거다. 자꾸 그렇게 우리쪽 100% 과실이라고 우기면 우리는 보상해 줄 수 없다."
그랬더니 금세 쪼그라들더니 "그냥 없던 일로 하고 각자 고치죠" 이랬다는 거다.
그래서 확인받아갖고 각자 고치기로 하여 자차보험으로 441,000원 들여 뒷범퍼 교체, 뒷휀더 판금, 운전석 쪽 후미등을 교체하였다.

거기서 한 마디만 더 지껄였다면 아마도 지금쯤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글이 하나 떠 있지 않았을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나 캐논이나.  (0) 2007.06.21
에이, 비싸.  (0) 2007.06.19
CASS Red 6.9%는,  (0) 2007.05.08
다시 찾은 44번 국도  (1) 2007.04.22
짝짝짝~짝짝  (0) 2007.04.17
CASS Red 6.9%는,

일반 맥주에 소주 탄 맛이다.
에휴.. 입맛 버렸다.
2개 사왔다가 냉큼 달려가서 안 딴 1개는 일반 맥주로 바꿔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 비싸.  (0) 2007.06.19
교사와의 추돌사고 이야기  (0) 2007.05.24
다시 찾은 44번 국도  (1) 2007.04.22
짝짝짝~짝짝  (0) 2007.04.17
오늘 또 그녀를 보다.  (2) 2007.04.16

KARC에 내가 올린 글을 다시 옮겨 옴.
-------------
어제(4/21) 바다 보러 다녀왔는데 마음이 착 가라앉았습니다.
차는 거의 밀리지 않아 가는 길, 오는 길이 편했습니다.

올림픽대로 타고 부천에서 서울 통과, 6번 국도로 양평에서 홍천까지 이동했습니다. 지루해질 찰나에는 교신을 해서 혼자이지만 재미있게 갔다왔습니다. 가는 길에 양평에서 DT0IT 공개운용장과 교신하고, 홍천을 지날 때는 홍천동그라미의 DS2WSD님과 교신을 했습니다.

44번 국도, 이제 추억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꼬불꼬불 산허리를 끼고 멋진 자연 풍광을 구경해 가며 운전해 가던 길은 모두 도로확장과 직선화 작업으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내 눈 앞에는 고속도로같은 담장에 직선으로 뻗은 도로들밖에 없었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44번 舊국도의 흔적들만이 추억을 달래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제 지나고 한계령 구간에 들어서면 길은 다시 좁아질 테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재미없는 도로를 달려 인제에 들어섰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인제 읍내 구간을 통과하면서 DS0JT의 DS2UFA님과 교신을 하면서 잠깐 듣긴 했습니다. 한계령 구간이 복구가 덜 되어서 '비포장도 있다'라고요.

하지만 이 정도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쟁터나 다름없었습니다. 도로는 패이고, 지형이 아예 바뀌어버려 도로는 꼬불꼬불, 건설차량들이 많이 드나드는 관계로 수십개의 과속방지턱 설치... 그래서 그런지 운행하는 차량도 거의 없었습니다.

세울 데도 없어서 양방향 구간에 차 없고 직선구간일 때 차 안에서 간간이 찍은 게 이겁니다.

좀 올라가서, 옥녀탕 휴게소를 들렀습니다.
황량하기 그지없고, 전쟁터나 다름없었습니다. 진입로만 있고, 진출로는 무너지고 없더군요. 돌무더기와 부서진 자재더미만 쌓여 있었습니다.
전란이 끝난 뒤 황폐해진 고향에 돌아온 심정을 그린 중국의 한시가 생각나더군요.
옥녀탕 휴게소는 개인적으로 강한 추억이 어린 곳인데, 이렇게 되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허탈했죠.
한계령 넘는 데에 평균 30-40분 정도 걸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너져서 한 쪽만 운행 가능한 도로도 많고 빈번한 비포장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어 넘어가는 데만 1시간 4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

정상에 올라서도 사진을 찍을 마음도 안 나고 하여 그냥 내려갈까 하다가 그래도 한 컷 찍었습니다.
아랫동네와는 달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하는 여행객들을 보니 참 아이러니칼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는 별달리 찍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매우 파랗다'는 감흥 뿐이었습니다. 찢겨진 산천을 눈 앞에서 본 감흥이 너무 강했습니다.
잠깐 바다 보고, 외삼촌과 점심식사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찢겨진 한계령을 다시 볼 자신이 없어 구룡령으로 우회했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는 한없이 왜소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사와의 추돌사고 이야기  (0) 2007.05.24
CASS Red 6.9%는,  (0) 2007.05.08
짝짝짝~짝짝  (0) 2007.04.17
오늘 또 그녀를 보다.  (2) 2007.04.16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 이야기.  (0) 2007.04.15

안테나, 또 얻어터졌다.
작년에 이사짐 박스에 맞아서 휘어버려 겨우 복구했는데, 이번에 또 얻어터졌다.
아무래도 이제는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보완을 좀 해야겠다.

지난 4월 20일 13시경.
우리 아파트는 25층짜린데, 22층에서 샷시공사한다고 굵은 밧줄에 묶어 샷시를 잘 올렸다는데….
다 올리고 밧줄을 아래 잔디밭으로 던졌는데, 그날 날씨가 정말 똥같았다.

강풍이 불어서 발코니의 안테나 14Mhz 엘레멘트에 직통으로 맞고, 2m 안테나 UV2랑 AP5에 감겨 버리고 말았음.ㅠㅠ
그 굵은 밧줄이 비를 맞았으니 오죽할까. 엄청난 무게로 안테나를 눌러버려서.. 브라켓까지도 움직여버렸더군.

기사들이 막무가내로 끌어내려고 해서 어머니가 말려 놓고 나한테 전화를 했다.
일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집으로 달려갔는데,
상태가.. 쉽지 않더군.
14MHz 엘레멘트 하나는 부러지고, 나머지는 밧줄 무게로 인해 전체적으로 뒤틀렸다. 뒤틀린 것은 펼 수가 있겠는데, 좀 찝찝해.

시공기사분들 중 책임자로 보이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 너무 미안하다고 자꾸 사과하신다. 망가진 것은 물어주겠다고. 좀 싸가지 없게 나오면 난리치려고 그랬는데, 악천후라는 날씨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더군.

체크해 보라고 하는데 비가 쏟아지니 체크하기가 애매하여 그냥 연락처만 받아놓고 보냈음.

일단 틀어진 거.. 비 쫄딱 맞으면서 발코니에 매달려 좀 잡아놓고, 옷 갈아입고 회사로 나오면서 나오면서 그래도 하도 걱정되어 계측기 물려 봤는데, 주사용 주파수인 7MHz는 틀어짐이 별로 없더라. 7.004에서 SWR=1.8, 7.010 이상대에서는 SWR=2~2.5 수준.

물어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다른 주파수는 어차피 하나도 안 맞았던 데라.
회전브라켓에 AP6으로 업그레이드해 보려고 한다.
이놈의 아파트는 허구한 날 때리냐..ㅠㅠ

어느 OM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HAM이란 취미는 투쟁의 연속이라 했던가.
늘 그래. 그것에 중독된 지도 모른다.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RZ0SG  (0) 2007.06.20
6/10 Log  (2) 2007.06.10
4/18 야간 Log  (2) 2007.04.18
인상적인 교신 - JL8NNQ/8  (0) 2007.03.09
Chrome Warrior 1차 시험가동  (0) 2007.03.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Rig. Kenwood TS-570SG
Ant. CV AP5
Freq. 7MHz(7.011MHz)
Mode. CW
Key. Vibroplex Chrome Warrior

KST Callsign  His My
20:20 JO7GQF  579 567
20:30 JA1CKE  599 599
20:34 JR4ABF  599 599
20:40 JH1USR/Q 599 449
20:47 JA0QD  599 446
20:52 JE4IAX  599 559
20:59 JA3BJK  599 556
21:06 JA3IEP  599 579
21:09 JA3GWE  599 599
21:15 JA2NGN  599 577
21:19 JR3RHI  599 599
21:22 JE1IFV  599 446
21:28 JJ1IYE  579 437
21:32 DS1LET  589 599
21:44 HL5FPL  599 447

그리 나쁘지 않음.
599는 못 줘도 그럭저럭 들을만하다.
단, 길게 늘어지는 교신은 금물. 언제 공간대가 악화될 지 모르니까.
1시간 20분. 재밌었다.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0 Log  (2) 2007.06.10
안테나, 또 얻어 터지다.  (0) 2007.04.22
인상적인 교신 - JL8NNQ/8  (0) 2007.03.09
Chrome Warrior 1차 시험가동  (0) 2007.03.07
2007.부천지부 다교신상 수상  (0) 2007.03.04
대~한민!국!

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SS Red 6.9%는,  (0) 2007.05.08
다시 찾은 44번 국도  (1) 2007.04.22
오늘 또 그녀를 보다.  (2) 2007.04.16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 이야기.  (0) 2007.04.15
되지도 않을 일은 얼른 포기하자.  (0) 2007.04.11

출처 : KARL
짧은 지식으로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투박하지만 AP5가 훨씬 낫다고 생각된다.

다이폴 안테나(Electrical Half-wave Dipole Antenna) 실험
 
작성자: HL1FM   등록일: 2007-04-15 13:05:25   조회: 617  

지난 4월7일 소개했던 안테나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문한 안테나가 오늘 도착 되어서 조립과 실험을 하였습니다.

내용물은 PVC파이프를 잘라서 3조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간 굵은 PVC 파이프 붐 1개(77Cm)와 양쪽 사이드에 X마운트 PVC파이프를 2개씩 끼게끔 되어 있습니다.(X자로)

또한 단선으로된 굵은 동선 엘레맨트선이 2개( 개당 10.1 M 정도) 있고 쇼트바와 U볼트 한개가 있었습니다.
X마운트(1변이 77Cm) 엘레맨트에 끝쪽부터 안쪽으로 홈을 파서 동선을 밖에 부터 안쪽으로 감아서 끼게 되어 있습니다.(스파이더 안테나 모양)
오른쪽과 왼쪽 동선 엘레맨트를 각 각 집게로 찝어서(주파수조정) 동측 케이블를 연결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가벼워서 한손으로 번쩍 들 정도 입니다.

그림은 http://www.tak-tenna.com/   참조 바랍니다.

실험은 MFJ 안테나 아날라이저로 하였습니다.
시험 결과는 7Mhz의 경우는 대지 높이와 주위에 영향을 상당히 받은 반면 21Mhz는 영향을 덜 받았습니다.
이 안테나로 3개밴드를 사용하는것은 무리이고 단일 밴드나 7,21Mhz용으로 사용하기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7Mhz는주위 여건이 안좋은 위치라서 SWR이 1.5 정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를 않았으며, 21Mhz는 특정 주파수에서
1.0까지 떨어졌으며 임피던스도 53옴 정도로 아주 양호 하였습니다.(2밴드를 사용 하려면 튜너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사료됨)

미국에서는 48불에 판매를 하니까 운송비를 합해도 별로 부담이 없는데, 한국에서 주문을 했을경우 운송료 혹은 통관비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알루미늄으로만든 메이커제 버티컬 안테나차럼 튼튼해 보이지는 않으나  아마추어가 개발해서 사용하는데는 흥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판매가가 48불 이니까 재료값과 수공비만해도 이정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가로 세로 높이가 80Cm도 안되니까 아무데나 세우기는 편합니다.

실험 하시기를 원하시거나 좁은 장소에서 단일 주파수대(혹은 7,21)를 사용하시기를 원하는 분은 사용을 하여도 무방 할것 같습니다.
혹시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wkpai@

                                                                                    73!   HL1FM/AD6BI     배 원근

'H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7 Log  (0) 2007.07.17
7/15 Log  (0) 2007.07.15
새로운 7MHz Antenna : TAK-tenna  (0) 2007.04.16
무전기가 터질 때까지~!! 3/18 Log  (0) 2007.03.18
Vibroplex Chrome Warrior  (0) 2007.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