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수원에 교사들이 직무연수를 들어왔다.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막무가내인 게 교사들이다.
나이의 적고 많음을 떠나 다 똑같은 인간들이다.
우리 사무실은 복사기를 임대하여 쓴다.
그래서 복사하는 장수에 따라 임대료가 책정된다.
그래서 우리도 웬만하면 복사를 자제하고 외부인이 복사를 요청할 경우에는 부득불 임대료를 보충하기 위해 장당 50원의 복사비를 받는다.
나이 한 50 정도 된 여교사가 와서 복사를 했으면 한단다.
장당 50원이라니까 복사 끝날 때까지 잔소리다.
무슨 복사비가 그렇게 비싸냐고.
우리 직원이 참다 못해 말을 했다.
"여기니까 50원 받지, 밖에 나가셔서 복사하시면 장당 100원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복사기를 임대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복사할 때 항상 조심스럽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래요? 밖이 그렇게 비싸요? 우리 학교에서는 애들 복사해 달라는 것도 전부 공짜인데."
-_-; 참 대단하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돈 받는 것이라고, 제 물건 아니라고 그따위로 쓰냐.-_-;
그리고,
학교에서 애들 시켜먹던 버릇만 몸에 배어 절대 제가 뭘 할 줄 모른다.
무조건 들어와서 시킨다.
또 다른 분이 복사한다길래 복사기 사용법만 알려 주고 우리는 다 바빠서 제 할 일을 하는데, 우리보고 복사하래.-_-; 가르쳐줬는데 할 줄 모른대.
그런 돌대가리로 무슨 애들을 가르치냐.
입만 살아갖고, 뭐든지 다 의심덩어리다.
첫날.
아침에 연수 담당자가 들어와서 사정을 한다. 선생들이 항의한 것이라고.
생수통에 수도물이 들어 있다고, 이걸 물이라고 먹으라고 주냐고.
거 참, 입들 참 높으시네.
생수로 바꿔 달란다.
"생수 없는데요, 여기도 전부 수도물 마십니다."
그런게 어딨냐고, 이런 연수원이 어딨냐고 항의다.
"저희 시 관할 공공건물 전부 돌아다녀 보세요. 전부 수도물 마셔요."
아, 그런게 어딨냐고..-_-
"시장님한테 물어보세요. 시장님 지시사항이고, 시장님도 수도물 드시니까."
.. 그랬더니, 생수통에 수도물이라고 작게 써 붙여 놨다고 지x이야.
너네는 생수나 끓인 물만 처 마시냐.
오늘.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에 앉은 여선생 둘이(둘 다 4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임) 밥 반찬을 보면서 궁시렁댄다.
"어, 어제 저녁에 상추 나왔는데 또 나오네? 이거 어제 쓰다 남은 것 갖고 하는 것 아냐?"
"어, 이것도 그러네. 아침에 콩나물국 나왔는데, 여기 국에도 콩나물이 들어가 있네??(점심 국은 동태찌개) 이거 뭐 쓰다 남은 것 갖고 하고, 쯧쯧."
"이래서 반찬들이 시들었나.."
흠.. 나랑 같이 밥을 먹던 우리 선배님이 일갈하셨다.
"우리는 식당 그런 식으로 운영 안 합니다."
"매 끼마다 싱싱한 부식들로만 정확히 계산하여 들어옵니다. 어디 시든 게 있습니까. 말씀해 보시죠."
아차, 이제 눈치를 깠나보다.
갑자기 칭찬 일변도의 말들만 꺼내 놓는다.
영양사가 대단하다느니, 이 가격에 이만한 음식이라느니.
거참.
나도 한때 교원 임용을 생각하고 공부하던 사람으로서, 정말 이런 교사들이 한심할 따름이다.
복사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 맨날 입만 갖고 떠드니 입만 살아갖고. 너네가 무슨 애들을 가르치냐.
교사들을 개 똥으로 보는 세태를 욕하지 마라.
차량 접지도 수명이 있다고 함. 한 번 하고 계속이 아니라 3년 정도 지나면 다시 갈아주어야 한다고 함.
< 재작업 전 차량상태 >
1. 차종 : 1999년식 기아 Visto QUE 796cc 수동 5단
2. 최초 접지 작업일 : (-)접지 2003년 7월 중순경(다이샵 제품으로 모 차량동호회 공동구매 후 동호회원들과 같이 작업)
(+)전원보강 : 안 했었음.
3. 생기는 증상 : 1→2, 2→3단 변속시 변속충격이 큼.
에어컨 작동하고 신호대기시 RPM 불안정.
전압 수치가 12~13V에서 유지됨.
배터리는 델코 60A가 올려져 있고(2006년 4월 말 교체), 오디오 계통이 전부 개조되어 있어 전력을 좀 많이 먹는 차량임.
(*주 : 비스토 순정 배터리는 35A임. 순정 브라켓에는 최고 40A까지 올릴 수 있음.)
(-)접지 재시공은 무산소 동선을 사용하였고, (+) 전원보강은 주석도금선을 사용.
* 작업일시 : 2006.07.16. 11:00~13:30
* 소요비용 : 95,000원(공임 포함)
* 시공업체 : 경기 의왕 소재 '다이샵(DIY-Shop)' ( http://www.diy-shop.co.kr )
대한민국전신동호회(http://www.koreacwclub.org)에서 2m 리그에서 전신음을 송출할 수 있는 오실레이터+VOX 회로를 공동제작중에 있음.
마이크에 연결시키고 수동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음.
개당 가격은 9,000원에 송료는 2,200원(우체국 등기)임.
8월 서울정크 때 직접 수령해도 된다고 함.
가방 속에 넣어 둔 휴대폰이 진동에 떠는 소리가 난다.
마루에서 TV를 보다가 방에 와서 받았다.
전화 올 데가 없는데 대체 무엇인가.
웬 여자가 말한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주차장에서 차 긁었다는 소리 아니면, 밖에 세워놓았을 때 차 빼라는 소리다.
그 다음 말에 놀랐다.
'선배님-'
놀라서 끊었다.
바로 또 전화가 온다.
배터리를 뽑아 버렸다.
아하, 뒤 네 자리가 좀 낯이 익다 싶었는데 그치들이구나.
5년 가까이 연락을 끊었다가 연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치들과는 상종을 않겠다고 내 의지로 끊은 지 5년.
그치들이 나를 자기네 부류가 아니라고 인정하지 않은 지 7년.
이 정도면 그치들과의 緣은 끝났다고 본다.
몇 년전 알만한 사람에게 전화가 한 통 온 지라, 그에게 말했다.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아마 그가 주변에서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얘기했을 텐데.
그런데 전화가 왔다.
왜 전화세 들여 가면서 전화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신거부 목록에 올리기 위해 휴대폰을 켰다.
수신거부 목록에 올리는데 문자가 한 통 온다.
'선배님 보고싶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네요. 힝'
어이가 없다.
할 짓 없으면 발닦고 잠이나 자지 이게 무슨 대책없는 장난인가.
수신거부 목록에 올렸으니 이제는 안 오겠지.
교사는 철밥통이다.
한 번 되면, 수업을 개판으로 해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 줘도, 업무 수행 도중 실수를 해도 감봉은 없다. 매달 월급과 수당은 꼬박꼬박 나온다.
잘못해도 잘못에 합당하는 징계를 받지 않는 사회, 그것이 바로 교사의 사회이다.
교사들의 인성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서 그에 합당하지 않은 자는 가차없이 교원자격증을 박탈해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교원사회에서 중도에 인성검사 했다는 소리는 전혀 못 들어봤다.
수업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교사가 노력하면 개선된다. 하지만 인성이 개판인 놈은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인간말종이 된다.
부천 ㅅ초등학교의 인간말종 교사나,
군산 모 초등학교의 과도한 체벌교사나,
서울 모 초등학교의 성추행 교사나,
구속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각과 이름 등 모든 것을 다 까발려 아예 이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동정론은 필요없다. 이 세상은 어차피 강한 자만이 살아남게 되어 있다.
어떻게 딴 교사직인데? 그럼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땄으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열심히 해야지 왜 인간말종 짓을 하는가.
정신이 이상한 교사들은 애초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정신이 이상한 부모들과 그의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애초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교사들의 개망신.
부모들의 개망신.
학생들의 개망신.
누가 탓할 것인가.
사회 차원에서 제거해버려야 한다.
아이들의 인성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에 형성된다고 한다.
초등학교 6년을 키워서도 정신 못 차리면 그건 사회악이다. 제거해 버려야 한다.
부모들도 거꾸로 매달아 태형을 치던가 해서 정신 차리지 못하면 섬에 가둬놔야 한다.
* QRZ.com에서 비밀번호 찾기 두 번째이다.
* 인증번호를 내 전자우편주소로 받은 다음부터의 설정 방법이다.
10. 앞 글처럼 신청한 지 몇 시간 뒤면 내 전자우편으로 인증번호(Activation key)가 전송되어 온다.
이 인증번호를 아래 반전된 부분에 적힌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http://secure.qrz.com/reg)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인증번호가 ‘T137-0504’이므로 위 사이트에 가서 입력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반전된 부분에서 아래로 다섯 번째에 있는 내용을 마우스로 긁어 복사하여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해도 된다.(인증번호는 신청자마다 모두 다르므로 이 번호를 입력하면 안 됨!)
11. 이제 내 계정이 활성화되었다는 축하문이 뜬다. ‘Continue’를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12. 이제 내 정보를 고칠 수 있는 창이 떴다. 순서대로 수정 과정을 살펴 보자.
(1) Your Password : 내가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국내 포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비밀번호를 2번 입력하게 되어 있다.
(2) Your Private Email Address : 내 개인 전자우편주소를 입력하는 란이다.
(3) Database email listing for callsign DS1*** : 기존 QRZ.com 서버에 올라 있는 내 전자우편 주소이다.
(4) (2), (3)은 같은 주소로 입력해도 무방하다. 나중에 비밀번호를 잊었을 경우 (2)의 주소로 지금과 같은 인증번호가 전송된다.
(5) Your personal account secret :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연상할 수 있는 질문과 답을 넣는 것이다. 그 내용은 직접 보시기 바람. 작성하지 않아도 됨.
(6) 화면 맨 위에서 세 번째 줄에 보면 파란 색으로 ‘Callsign Information Update Page’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은 기본정보 외의 정보들-주소 등-을 수정할 수 있는 곳이다. 지금 누를 필요는 없다.
(7) 여기까지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이 화면 맨 아래쪽에 있는 ‘Save Settings’를 누른다.
13. 설정이 완료되었으며, 내가 입력한 내용에 대한 확인창이 나온다.
확인을 마쳤으면 ‘Finished’를 눌러서 끝내고, 다시 고칠 내용이 있으면 ‘Edit/Change’를 눌러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고친다.
14. 지금까지 내가 거쳐 온 비밀번호 찾기 과정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전달문과, QRZ.com에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는 화면이 뜬다. 안 적어도 된다.(적으려면 영문으로 적어야 함.)
‘Login to QRZ’을 누르거나, QRZ.com 메인화면에서 로그인해도 된다.
15. 내 정보 수정은 로그인 후 ‘Your control panel’-‘Personal Info’-‘Edit your profile’에서 수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