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라도 계속 넣어야 하는 이유

모네타 '펀드로 돈벌기' 게시판의 어느 글에 달린 댓글.

꾸준히 적립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시장이 안 좋을 때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수량을 매입해 둬야 상승장에서 쉽게 Plus로 돌아섭니다.
떨어진다 하여 불입을 멈추시면 상승시 원금회복 및 Plus가 훨씬 더 늦어집니다.
펀드는 3년 이상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계속된 적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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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덥다.
2012. 여름 나의 BOINC 참여를 변경해야겠다.
컴퓨터 본체가 뜨겁다.
SETI@Home의 CUDA 모드 때문에 그런 것 같다.
GTX 560의 위력으로 80만Unit 이상으로 올라갔지만, 발열량은... 엄청나다.
겨울엔 참 따뜻한데, 여름은 완전..찜질팩 하나 끼고 있는 거다. 쿨러는 무용지물.ㅠㅠ

올해 여름은 큰맘먹고 VGA는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만 하기로 했다.
오늘 과감히 SETI@Home을 지웠다.
현재 World Community Grid만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AMD 쿼드프로세서 4개가 열심히... 돌리고 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혼자 잘 돌아가고 있다.

아, 요것도 같이 해야겠다. Climateprediction.net. ㅎㅎ
Einstein@Home도 했었는데, 요것도 VGA를 돌려서...ㅋ

올 여름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나자.
아.. 조습군 방석 사야하나??ㅠㅠ
오늘 운전하는데 대박 짜증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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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확인하셨다.

2012.04.16. 20:22 1회 읽음.

메일 왜 안 보냐고 독촉(?)해서 오늘 보셨나보다.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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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기전이라서 딱히 정리할 것도 없다.

근데 월급 들어오면 뭘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뭔가 슉슉 빠져나가긴 한다.ㅋㅋ
월급통장은 허전하지만 돈 모으는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런 방식의 자산운용에 큰 허점이 있음을 작년 초에 발견했다.
그런데 이미 발을 깊숙히 넣은 터라, 도저히 수정할 수가 없다.
수정 불가다.

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는 '같이 살기'에 대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이 포트폴리오는 2년 전에 구축되었는데,
그때 조건으로 맞춘 거라,
차도 경차, 당연 Solo라는 조건하에 짜여진 것이었다.
지금 차는 준중형이 되었지만 매달 겨우겨우 경차 유지비에 맞추고 있다.(대단하지 아니한가!!)

가장 큰 문제는 '같이 살기'
내가 매번 이 문제에 대해 고뇌하는 이유는...
내가 한 해 한 해 계약을 연장해 나가는 비정규직이란 것. 그것 때문에 '같이 살기'를 병행할 수 없다는 것.(물론 자기 계발은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직장은 '마약보다 더한 종교'가 판치는 곳이라 설령 시도를 생각해도 엄두도 낼 수 없는 곳이라는 것.
그것 때문이다.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갔고,
난 나의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고히 한다.
늘 그래왔듯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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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프로젝트 종료.

원인
1. 그들은 누군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관심가져 주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2. 그들은 그들끼리만 산다고 한다.
3. 그 族은 연령차가 많이 난다고 한다.
4. 결론적으로 나는 그 族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고, '놀아난' 것이다.

그래서 마치기로 했다.

종교는 마약보다 더 심한 거라고 한다.
나는 그래서 종교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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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일째.

957일을 지켜만 보다가 드디어 모험을 감행해 본다.
957일, 1,950원 소요.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다.
958일. 오늘도 행복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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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선망으로 돌아갔다.
와이파이는 아직 나한테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내일은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전자책을 반납해야겠다.
너무 바빠서 쓸 일도 없고, 오히려 책을 안 보던 버스 안에서도 보니까 두통이 심하다.
역시 책은 종이책이고,
인터넷은 그냥 유선망이고,
휴대전화는 그냥 2G 피처폰이 최고다.
요즘 피처폰에 조금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좋다.

다행히 2월 10일에 산 유무선 공유기는 직장 동료가 사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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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실 거면 하지 마세요. 말로 하는 사과는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겁니다. 받을 수 없는 사과를 받으면 억장에 꽂힙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사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데 일방적으로 하는 사과, 그거 저 숨을 구멍 슬쩍 파놓고 장난치는 거예요. 나는 사과했어, 그 여자가 안 받았지. 너무 비열하지 않나요?”

  -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210쪽. 천지 엄마의 말 中
ㄷㄱ아, 너 이 글 잘 봐.
새끼야, 너 그딴 식으로 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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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할 수 있는 곳

< 돈(1만원 이상) >
개인적 관점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기부가 우선이 아니라 기독교 복음 전파가 목적이기 때문에 종교에 심취한 분이 아닌 이상은 거부감이 들 수 있음.
http://afterdan.kr/archives/118 요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람. 그래서 월드비전은 비추천.
반면, 가톨릭 관련 단체들은 그런대로 봉사의 취지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고, 비교적 재정 상태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찾아봤으나 아직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임.

성심농아재활원
충북 충주시 소재
가톨릭 법인에서 운영하는 농아 재활원
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이 되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재활을 위해 사는 곳
http://www.sungsim4u.or.kr
개인적으로 지인이 근무하고 있어 인연이 되어 2006년부터 월 1만원씩 후원하고 있음.

꽃동네
충북 음성군 소재
가톨릭 법인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재활시설이라고 봐도 무방.
http://www.kkot.or.kr
1991년에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가톨릭에 귀의하신 이후부터 후원하던 곳이라 (좀 늦었지만) 그 뜻을 이어받아 2011년부터 월 1만원씩 후원하고 있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종교 무관. 순수 지원단체
http://www.unicef.or.kr
이미 다 아실 듯.

플랜코리아(플랜인터내셔날 한국위원회)
종교 무관. 순수 지원단체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전쟁고아들을 많이 도와줬음.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수도 있으며, 월 3만원으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1대 1로 후원할 수도 있음.
http://www.plankorea.or.kr

요셉의원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들이나 노숙인들을 돕는 병원
가톨릭 법인에서 운영
http://www.josephclinic.org
관련기사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90100008&ctcd=C02 참조

수단어린이장학회
기독교인, 가톨릭인, 비종교인 모두 감동적이었던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신 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장학회
외교통상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태석 신부가 활동하던 아프키라 수단의 톤즈라는 곳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장학단체
가톨릭 법인에서 운영
http://frjohnleewithus.com (현재 공사중)
http://cafe.naver.com/WithLeeTaeSuk 참조

한국동물복지협회 자유연대
서울 성동구 소재
연예인 이효리 씨가 유기견 사랑에 앞장서면서 유명해졌음.
http://www.animals.or.kr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

국제 민간의료단체.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91754&mobile&categoryId=200001614 참조

http://www.msf.or.kr

< 집에서 몸으로 때울 수 있는 것 >
봉사활동이라고 기관에 가서 대충 몸으로 때우고, 미숙하게 해서 그 사람들 불편하게 하느니, 가진 재능 가지고 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1. 워드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기본 텍스트를 워드로 입력하는 것.
텍스트(.txt)나 한글(.hwp) 파일 입력이 된다.
전국 점자도서관을 검색 포털에서 검색하여 간단한 교육(입력규칙이 있음)을 받고 점자도서관 지시에 따라 하면 됨.
개인적으로 2006년부터 하고 있음.
부천점자도서관 http://www.pcl.or.kr (현재 이곳은 도서량이 너무 많아 신청을 받지 않음)
그래서 옮긴 곳이 대전점자도서관 http://town.cyworld.com/djbraille 2011년부터 여기서 하고 있음.

2. 컴퓨터 유휴메모리 활용
컴퓨터가 돌아가는 데 있어 놀고 있는 메모리는 분명 있다.
MS-DOS 시절에는 그 치사한... 640KB에 목을 매고 활용에 목숨걸었으나, 윈도 OS로 넘어오면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윈도7이 되면서 고성능 게임이나 고사양 프로그램을 구동하지 않는 한 메모리가 많이 필요없게 됐다. 그 놀고있는 메모리를 다 활용하자.
분산컴퓨팅 방식으로 학술연구에 내 메모리와 내 CPU 자원을 기부하는 것이다.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시작한 외계지적생명체탐색(SETI)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BOINC가 바로 그것이다.
나는 현재 SETI와 World Grid Community(WGC, 신약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SETI는 2001년부터 참여하고 있고, WGC는 2011년 중반부터 참여하고 있다.)
SETI와 BOINC에 대해서는 검색포털에서 찾아보면 많은 자료가 나올 것이다.
BOINC http://boinc.berkeley.edu
참여방법 http://cafe.naver.com/setikah 참조 (가장 잘 정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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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ㅇㄷㄱ이 뒤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합니다. 활을 쏜 사람한테 뒤끝이 있을 리가요. 활을 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사람, 아직 못 봤습니다. 사람들은 과녁이 되어 몸 깊숙이 박힌 활이 아프다고 한 제게 뒤끝을 운운합니다. 참고 인내해야 하는 건 늘 당한 사람의 몫인지요. 사람은 저 스스로 활을 뽑고 새살을 돋아나게 해 파인 자국을 메우길 바랐습니다. 그렇게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돋아난 살은 왜 그렇게 눈에 띄는지, 더 아팠습니다.
-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123쪽.

ㅇㄷㄱ,
올해 보자.
너하고 다신 안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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