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휴대폰 교체 보조금.
현재까지 SKT 가입기간 2년 1개월.
오늘 현재 8만원이라네.
사용실적이 바닥이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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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 테스트 http://cgi.chol.com/~ksb/subcon3.htm

우연히 찾았는데 비교적 정확.

1.시선의 끝 : 이 남자의 입장에서 어느 곳에 시선을 두는지에 따라 당신의 사교성을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자동차
당신은 좋아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면이 있습니다. 사람 사귀는 것도 마찬가지여서 성격이 잘 맞는 사람들과는 즐겁게 이야기하지만, 조금이라도 싫은 점들이 있으면 금방 짜증을 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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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꽃의 정체 : 이 테스트는 이름 모를 꽃씨가 장래 어떤 꽃을 피울까를 상상하는 것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장래에 대한 기대나 불안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공신력, 문학적 창조력, 게다가 당신이 얼마나 로맨틱한 사람인가 하는 것까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백합
무엇보다 정신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래를 향해서 도전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좋아하고 문화적 욕구도 강하며 확실한 판단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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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인용해 놓은 글인데 출처를 모르겠음.
* 저작권법에 어긋난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람. 비공개로 전환하겠음.

Coke가 김이 빠졌다고 이제는 절대로 버리지 말라.

1. 미국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닌다.
그 Coke의 사용 용도는 교통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이다.

2. 비프스테이크를 Coke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 두면 2일 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린다.

3.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Coke가 좋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Coke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준다.

4.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금속제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Coke에 적신 종이로 닦아라. 녹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5. 자동차의 배터리에 녹이 슨 경우, 배터리 케이블에 Coke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진다.

6. 녹슬어 풀리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Coke를 발라라.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풀린다.

7. 기름에 절은 옷을 세탁할 때에는 기름이 묻은 곳에 Coke를 부은 후 세제를 가하여 세탁하면 말끔히 씻겨진다.

8. 자동차의 앞유리가 흐려졌으면 Coke를 발라 닦아내면 깨끗하게 된다.

Coke의 주요 성분은 인산인데 PH=2.8이다.
그 정도의 PH면 보통 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린다.
Coke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Coke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Coke를 20년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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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보다가 열받아서.
오늘 경기는 열받지만.

하지만 잘했다.
미국놈들 이긴게 어디냐.

수고했다.
잘 끝내고 돌아와라. 주눅들지 말고.

쿠바는 일본을 박살내라. 명령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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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a님의 글을 보고 나도 곰곰이 생각해 봤다.
얼마나 옮겨다녔던가.

1.싸이월드 - 이거 정말 꽝인데 도토리가 마약이다.
처음에 싸이월드인가 뭔가 나와서 그거 하라고 친구들이 말해서 했더니 내 신원이 모조리 노출-_-++ 일촌인지 뭔지 이상한 것들이 달라붙고 창도 작게 뜨고 상당히 구리구리하더군. 난 누가 달라붙는 것 정말 싫다.

2.천리안 애플.
12년째 천리안 유료회원이라 천리안에 애착을 갖고 있어서 가봤는데, 업로딩에 한계가 있더군.
다시 가출.

3.네이버 블로그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아 글 하나 올리기도 어려움. '내맘대로'의 권한이 많이 제한됨을 느껴서 또 가출.

4.나모웹 계정 신청
계정 하나 받아 게시판 걸고 지인 3~4명의 작은 커뮤니티 형성.
나중에 구리구리한 사건으로 다들 서먹해져서 폐쇄.

5.드디어, 태터툴즈 설치.
우연히 웹서핑 도중에 발견한 블로그. 받아놓은 계정도 있고 해서 시작.
다들 구리구리한 블로그 쓴다고 욕함.(누가? 싸이월드 폐인들이.)

6.잠깐 싸이월드로.
당시 나를 좋아하던 한 처자가 자꾸 다시 만들라고 해서. 태터툴즈가 구리구리하다고.(-_-+)
싸이월드 폐쇄. 역시 익명성의 보장 문제와 업로딩 문제 등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너무 많았음.

7.다시 태터툴즈.
그냥 막 편함.

sephia님 덕분에 1.0.2로 편하게 옮기고 나서 지금 기분 무지 좋음. 새로 도배한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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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KST 13:17.
Tattertools 0.961에서 1.0.2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두려움을 떨쳐 주신 sephia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연히 기존 자료를 보존하는 데에 일조하신 Tattertools 개발팀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배고프다. 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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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놈들은 어디나 똑같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41

한국과학기술인연합에 올라온 내용인데, 인문계 교수놈들만 그런 줄 알았더니 똑같은 놈들이 또 있었구나.
아, 옛 시절 생각난다.
악몽같은 시절.

구구절절 전설이 되어버린 일들.

조용히 충고하건대, 대들면 왕따됩니다...
박차고 나오시던가 그러지 않는 데로 가세요.
대들고 욕먹고, 같은 대학원생 선배들한테 학번별로 다 불려가서 욕먹고, 후배 대학원생들한테 괄시당하고 무시당하고.
괴수와 똑같은 부류입니다.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 현실에 순응하려고 합니다.

나는..
결국 2년을 넘기고 석사 수료만 하고 나와 버렸다.
다른 대학원으로 진학했다.
다른 대학원 갔다고 욕먹었다.
거기는 토론식 수업-리포트-논문 딱 요것만 있는 아주 깨끗한 곳이었다. 논문 쓰고 학위받을 때까지 3년간(2년 반 재학+논문 쓰는 기간 한 학기) 치가 떨렸던 부당행위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학문적인 논쟁은 있었지만.

마침 그 해에 우리 과 출신이 그쪽 대학원에 많이 진학했다.
입학하고 한 3개월 지났나. 귀에 들리는 것이 내 욕이다.
81학번, 82학번 박사출신 강사놈들이 그런 소리를 하고 돌아다닌다고, 교수보다 실력이 좋아서 '왕따' 된 82학번 선배가 '또 뒤집어엎지 말고 잘지내.. 내가 좀 말해 볼게'라고 그러면서 귀띔을 해 주었었다.

"저새끼가 우리 대학원 올 우리 학부생들을 감언이설로 다 끌고 가버렸다."-_-;

별 말 같지도 않는 말이 나온다. 입학시험을 보러 갔을 때 우리 과 후배들 한 명도 못 봤다. 입학하고 보니 후배가 세 명이나 있더라.

스승의 날 회식을 한다길래 일하던데 퇴근하고 따라갔다.
그랬더니 90학번 놈 왈, "넌 여기 왜 왔냐? 가!"

그래도 따라들어갔다.
교수 열두 명중 내 인사를 받는 놈은 딱 두 놈. 우리 괴수였던 놈(그나마 좀 나은 놈이다. 다른 대학원으로 가는 내 심정을 십분 이해해 주고 다른 교수놈들의 욕을 막아줬다.), 그리고 컴퓨터 관계로 많은 대화를 했던 젊은 교수 하나.
나머지는 "넌 왜 왔냐?" 딱 이거였다.

30분 버티다가 나왔다.
못 볼 꼴을 봤거든.
닭백숙이 나왔는데, 90학번 박사과정에 있는 년이 살코기만 발라내서 자기네 괴수 입속에 쏙 넣어준다.
저거 변태 아냐??
끝날 때까지 그 짓을..
내 주변을 둘러 봤다. 다들 비슷한 행각을.
구역질이 올라왔다. 그냥 나왔다.

이젠 아예 돌아보지도 않는다.

석사학위 두 개면 뭐하나,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악몽같은 그 세월. 내가 왜 그 길을 선택했는지 후회를 할 때가 많다.
두 번째 선택한 길.. 그 길을 먼저 선택했다면 지금쯤 행복했을 텐데.

전국의 괴수 밑의 대학원생분들, 힘내시오.
씁쓸하다.

지금시각 MLB 홈페이지


이종범 아저씨, 당신은 최고입니다.

이역만리 미국땅 마운드에 태극기가 꽂혔다.

02년 월드컵 때 한 번 울고,
이번에 또 울었다.

이종범 아저씨 안타칠 때 울컥,
미국 야구장에서 '대~한민국' 울려퍼지는 데에 온 몸에 소름이 끼쳤고,
오승환이 마무리하고 마운드에 태극기가 꽂히는 것을 보고 울었다.
기쁘다.

대한민국 만세.


그런데.. 응원하다 팔 빠졌다.-_-; 무지 아픔. 또 며칠 가겠군..
* 모 차량동호회에 올렸던 본인의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들.

[질문]

배트캡과 기존 차량의 배터리와의 관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저는 배트캡이 오디오의 음압이 세어지게 하고 고른 음질을 구현하기 위한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캐패시터는 시동을 끄면 완전방전이 되지만 배트캡은 내부에 어느 정도 전류를 갖고 있다고요.

사제 오디오 장착으로 인해 기존 배터리의 수명이 매우 짧아졌습니다. 1년 3개월만에 50A 배터리가 수명이 다 해서 오늘 60A 짜리를 새로 올렸습니다. 정비소 옆 오디오샵 사장님 말씀으로는, 배트캡을 달면 풍부한 음질을 구현하는 데에 좋은 점도 있지만 기존 배터리의 전력소모 부담을 없애 준다고 하는데요. 즉, 장기 주차를 하는 차량에 있어서 오디오로 인해 암전류가 많이 흐르는데, 배트캡을 연결하여 몇 번 운전을 하고 장기주차에 들어가면 오디오 쪽으로 흐르는 전류를 배트캡이 전부 부담하게 되어 기존 차량 배터리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주장이 사실인가가 궁금하고요. 의견이 분분합니다. 제 차를 관리해 주는 오디오샵에서는 배트캡이 음질을 안정적으로 고르게 내보내는 역할이 탁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력 소모까지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고 말씀하시거든요.

배트캡을 달아 주면 기존 배터리의 빠른 소모까지도 보완이 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는 좋은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기존 음질에 만족합니다) 기존 배터리의 사용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려 보고 싶은 생각으로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장착비 포함 35만원 달라고 하던데 상당히 부담가는 금액이라서요.

*오디오 사양
Headunit. Denon DCT-900
Front speaker. Focal Utopia(165W) 2way
Sub woofer. Calcell 12"
Amp. Zapco Reference 2ch (앞스피커용), Zapco 500.1 1ch(우퍼용), Zapco SL-SP4 freeamp
캐패시터 1parad 1개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대구 신천시장 윤모 할머니 떡볶이…

맛 없더라.

다음에 카페 차려놓고, 한글도메인까지 얻어서 장사하는 모양이다. TV에 나왔다고 하더라.
동생이 오늘 고속버스 택배로 받아갖고 집에 와서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저녁을 떡볶이로 대신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택배비가 1만원에, 1만원 어치라고 왔는데, 밀가루 떡 한 봉지, 어묵 한 봉지, 만두 10개, 소스 왕창, 육수 한 병(생수병 작은 것). 이렇게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서 왔다.

에~ 입맛 버렸다.

떡볶이 국물은 예전 초등학교 다닐 적에 선도부 선생님 순찰 숨어서 몰래몰래 먹던 꿀꿀이죽과 매우 비슷한데 좀 더 색이 진하다. 그런데 뭔 놈의 후추를 이렇게 쳤는지. 한 숟갈만 떠도 후추밭이나 다름없다.
고추장에 비빈 소스는 정확히 성분이 무엇인지 못 봤지만, 글쎄, 별로다. 고추나 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음.

매운 것은 둘째치고, 왜 이리 짜고 쓰나.

우리집 가족들이 매운 것은 좀 먹는 편인데,
아버지 떡 하나, 어묵 두 개, 만두 하나 드시고 1차 포기.
어머니 두 개 드시고 포기.
나, 떡 좋아해서 열심히 떡 찾아 먹다가 짜고 써서 밥통에 남은 밥 긁어다가 밥 한 그릇에 물김치 국물 반찬삼아 먹고 끝.
동생만 세 접시.-_-

차라리 우리 아파트 앞 주공아파트 단지에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장터의 떡볶이가 훨~씬 맛있다. 쌀떡볶이에 푸짐하고, 매우면서도 뭔가 색다른 맛.(오후 6시에 장이 끝나는데 5시쯤 가면 떡볶이 못 삼. 줄도 왕창.-_-;)

에~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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