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50에 손을 댔다.

몇 달 전에 우연히 발견해 북마킹해 두었던 스카니아 코리아 공식 쇼핑몰 '스카니아 웹샵'.

트럭류는 주로 1:50 스케일이 많은데, 비싸다.

군침만 흘리고 있던 차에, 기회가 왔다.

4월 한 달간 왕창 세일중이시다.

 

월급타자마자 질렀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ETS2에 빠져서... 주행거리 10만km에 육박해 있는 이 시점에 트럭 모형은 나의 지름신을 움직였다.ㅋ

 

Scania R620 4x2 Topline, Highline 트랙터를 각각 한 대씩 질렀다.

둘이 합쳐 57,750원!!!

 

내일 오신다... 새 님이 오신다.ㅎㅎ

 

* 스카니아 웹샵 : http://www.scaniawebshop.co.kr

내 쏘울이.. 리콜받고 왔다.

내가 석 대째 기아차 타면서 아주 깔끔하게 리콜받아보긴 처음이다.

뭐, 지금까지 탄 기아차들... 단 한 건의 고장도 없었다. 뽑기운 대박이었다. 물론 이번 차도 마찬가지이고. 딱 1번 무상수리 받은 적은 있다. 버튼시동 불량으로 시동이 안 걸리는 문제가 있어서 말이다.

뭐 어차피 난 그 언론에 난 부분에 문제가 전혀 없었다.

 

어찌됐던 해당 연식에 해당한다.

퇴근 후 주유소에 가는 길에 기아오토큐 센터가 있어서 들렀더니, 바로 처리된다고 한다.

차 번호를 대니 전산에 입력하고, 바로 대상차량이라 뜬단다.

 

10분 정도 교체작업.

 

'스톱스위치 교환'이라고 정비명세서에 쓰여 있다. 그리고 리콜받았다고 서명 하나 해 주고.

 

끝.

 

대상차량 : 기아 카렌스, 쏘렌토, 쏘울, 현대 아반떼, 산타페, 베라크루즈

리콜 정보는 다음 링크 참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

http://www.car.go.kr/jsp/contents/view_navigator.jsp?contents_id=1079&division_code=0402

프리피아 PPA-810으로 바꾼 지 3일째이다.

갤럭시 S2가 왜 이리 불쌍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나는 스마트폰 중독은 아닌 것 같다. 휴대전화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ㅋ

내가 게으르다는 것을 이제야 확연하게 알았다.

 

어찌됐든... 프리피아 PPA-810 휴대전화 3일차 사용기이다.

현재까지 통화를 5번 정도 했다. 다 오는 전화였다. 문자도 5번 정도 받았다. 다 업무용이었다.

* 장점

1. SKT 회선을 쓰니 통화품질에는 불만이 없었다.

2. 손 안에 폭 들어간다. 갖고다니기 정말 편하다.

3. 아 이놈의 진동 모드... 정말 경박스럽다고 느낄 정도까지 확실하게 진동한다.ㅋㅋ

 

* 단점

1. 덮개가 생각보다 쉽게 열린다. 잘못해서 어딘가에 걸리면 쉽게 열릴 것 같다.

2. 충전지가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에 보면 3일은 너끈하게 간다고 하는데, 난 그렇지 않았다. 완충해도 24시간 정도? 내가 완충하지 않은 줄 알고 '충전 완료' 메시지가 뜰 때까지 충전을 해 봤으나, 전화통화 거의 없이 대기중인데도 24시간이다. 내 갤럭시S2 대기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조금 실망스럽다.

3. 화면이 너무 밝다. 아니, 화면이라기 보다는 배경화면이라고 해야 할까. 좀 눈부시게 느껴진다.

4. 단추이 잘 안 눌러질 때가 있다. 20:10에 확인하고, 22:12경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열었는데 시계는 20:10에 그대로 있고 단추가 잘 안 눌러진다. 마치 스마트폰 다운된 것처럼 말이다. 4-5회 정도 오른쪽 맨 위 단추(통화종료 단추 위의 것)를 누르니 그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오네??

4-1. 오른쪽 맨 위 단추(통화종료 단추 위의 것)가 잘 안 눌러진다. 전 사용자분이 잘못한 것 같지는 않고 기계 자체의 문제인 듯하다.

5. 보안설정 암호가... 공장초기화해도 안 풀리나?

 : 전 사용자가 암호를 걸어놓으셨더라. 그래서 그 분께 전화드렸더니 알려주셨다. 그런데 내게 보내기 전에 공장초기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암호가 0000으로 풀렸을 거라 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그 분이 설정한 번호가 여전히 설정되어 있었다.(친절한 전 사용자분이 이전 암호를 알려주셔서 해제하여 출고시 암호로 변경해놨다.)

 

전화번호 저장 안 하고 서브폰으로 쓰기에 참 좋은 전화기임에는 틀림없다.

 

이거 만지작거리면서 SK텔링크 7모바일의 요금제를 봤는데, 스마트폰 요금제로서는... 슈퍼세이브19 요금제가 딱 좋더라. SKT 3G 올인원34요금제와 같은 수준이다. 인터넷에서 휴대전화 인증서비스만 안 되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요금제라 생각한다. 부가세 포함 20,900원.

결국... 전화기를 바꿨다.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며... 피처폰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며, 빨리 닳는 스마트폰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던 9개월간이었다.

스마트폰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버거웠다. 무언가 하나를 알게 되면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되는 나 자신이 불쌍해 보이기도 했다. 난 통화랑 문자만 되면 되는데 말이지.

2G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30개월 약정(단말기 36개월 할부)으로 갤럭시 S2를 했다. 그때부터 머릿속 한편에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했다.

지난 1월에는 요금제 분석과 이해에 돌입했다. 1주일 걸려서 요금제의 구조를 이해했다. 참으로 비싼 요금제가 스마트폰 요금제다. 단말기 할부금을 두 방에 털어냈다. 54만원짜리 스마트폰이 완전히 내 것이 된 것이 1월 말.

SKT 올인원 34요금제에 스페셜할인이라는 참으로 기형적인 제도를 만나 요금은 월 25,500원으로 떨어짐. 그러나 이마저도 625일 후면 다시 37,400원으로 올라간다.ㅠㅠ

 

난 데이터를 안 쓴다. 걸어다니면서 인터넷 할 정도로 안 바쁘다. 사무직이라 집이나 사무실 책상머리에 앉으면 인터넷이 된다. 초행길은 미리 찾아보고 나온다. 서울시내에서 버스는 안 탄다. 난 무조건 지하철 기준이다. 길 모르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위성지도로 미리 확인하고 버스 네다섯 정거장 쯤은 그냥 걸어간다.

내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유용하게 쓴 기능은 일정관리다. jorte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추천받았었다.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그 외에는 없다.ㅋ

 

최근 6개월 정도의 평균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음성통화(2012년 8월~2013년 2월 현재) 평균 69.71분

데이터 사용량(2012년 8월~2013년 2월 현재) 평균 14.78MB

문자메시지 사용량(2012년 8월~2013년 1월, 단문+장문 합산) 약 145건

 

결국 어제 프리피아 2nd(PPA-810)를 질렀다.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편의점폰. 84,900원이지만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심카드코리아의 리하트폰도 생각했으나 뽑기운이 있더라. 마침 네이버 중고나라에 택배비 포함 6만원에 2nd를 입양해왔다. 2주 쓴 제품. 좋았다.

 

외관은 예전... VK텔레콤의 VK100이 연상되었다. 외관은 바형으로 혁신적이었지만 정말 실패작이었던 폰... 나에게도 6개월을 거쳐갔지..ㅋㅋ

 

갤럭시S2와, AA형 건전지와의 크기 비교샷이다. 다른 구성품은 많은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그쪽을 참고하시길.

일단 요금제를 바꿨다.

오늘 낮 2시쯤 택배로 받아 지금 집에 와서 요금제를 음성전용 요금제로 변경했다.

데이터요금제에서 음성전용 요금제로 넘어가는데 왜 그리..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더군.ㅋㅋ 이제 겨우 스마트폰 9개월 썼는데 말이지.(그만큼 중독이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올인원 34 → 무료음성 19

문자를 좀 아껴써야겠다.

 

1개월만 눈 딱 감고 써 보고, 2개월차, 3개월차를 고려해봐야겠다.

당분간 갤럭시 S2는... 54만원짜리 전자수첩이 되겠다. 아직 약정이 625일이나 남아 있으니 팔 수도 없다.ㅋ

 

추가) 아.. 글 수정하려고 들어왔는데 어디선가 엄청난 진동음이!! 프리피아 첫통화다. 통화품질 굿이다. 사실 중소기업폰(VK100)에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좋다!

 

* 향후계획

1개월 뒤, 정말 데이터가 필요없다 생각되면 2, 3개월 정도 더 프리피아를 쓴다.

2개월까지 버텨보고 정 데이터가 그립다면, 스마트폰으로 가되 스페셜요금제를 포기하고 표준요금제에 데이터 3500이월제를 쓰는 쪽으로 간다.

3개월 뒤에도 데이터가 안 그리워진다면, 스페셜요금제를 포기하고 프리피아로 계속~ 표준요금제에 문자 2000원 요금제를 적용하여 기본요금을 더 떨군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ㅋㅋ

음... 원래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일인데 말이죠.ㅋㅋ

 

조금 전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에 썼던 문제... 블루투스 통화시 선택한 번호에 관계 없이 직전 통화자와 연결되는 증상(http://www.ds2wgv.info/1240 )에 대한 삼성전자 기술팀의 공식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제길...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네요.

이 증상은 버그가 아니라 젤리빈 OS의 컨셉(기본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후 이와 관련한 패치도 없을 거라고 합니다.

뭐... 제가 기술적인 부분을 모르니, 삼성에서 컨셉이라 하니 컨셉이라 믿어야죠.

 

젤리빈 OS는 요원해졌습니다.

 

진저브레드 상태로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전력소모량은 최소 수준입니다.

현재 포스팅을 하는 이 시점의 남은 충전지 양은 89%입니다. 오오 대단~^^

갤럭시S2의 진저브레드로의 회귀, 젤리빈으로 간 지 11일만에 다시 구버전으로의 귀환입니다.

구버전으로 귀환하고 나서 이틀동안 이상한 증상을 많이 겪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젤리빈 때보다도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켜 놨는데도 2~3분만 지나면 배터리 소모량이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죽일 수 있는 건 다 죽여봤습니다. 동기화 해제, 애니메이션 줄이고, 필요없는 추가 앱 삭제 등요.

저는 평소에 3G 데이터통신도 안 쓰기 때문에 당연히 껐죠. 블루투스는 차에서 쓰기 때문에 그냥 켜 놨고요.

'파워풀 스위치위젯'이라는 '스위치프로 위젯'을 베낀 앱을 깔아놓고 봤습니다.

그런데도 어젯밤에 학원에 갔다오는 동안...

학원 가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충전기를 꽂아 놨고, 100% 만충전이 되었는데, 준비 10분 하는 동안 95%까지 하락.

학원 강의 들어가면서 무음모드로 해놨고, 1시간 듣고 나와서 꺼내 보니 71%까지 떨어져 있더군요. 뭐 이런 일이...

 

집에 와서 네이버 갤럭시 동호회에 들어가서 루팅 안된 S2에서 죽일 수 있는 것은 다 죽여 봤습니다. 뭐 이거 하는 동안에도 전력은 계속 뚝뚝 떨어지고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스마트폰 뱅킹 중에서 신한은행 앱은 상시메모리에 걸려 있더군요. 전 신한은행과 산업은행 앱을 쓰는데 용량도 3배 이상 크더군요. 그래서 신한은행 앱도 삭제.

파워풀 스위치위젯도 삭제.(스위치프로 위젯을 구했거든요.^^ 역시 이거 따라가는 관리 위젯은 없는 거 같아요)

차 안 탈때는 블루투스 안 쓰니까 삭제, 조명 최소화, 동작 버튼음 진동까지 모두 해제.

 

다시 충전기에 꽂아 놓고 잠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오늘이 시작.

충전기에서 빼고 1시간 30분 지났습니다.

어제까지라면 벌써 100에서 80까지 떨어져야 정상인데, 오오... 현재 이 포스팅을 쓰는 시점에 99입니다.

중간에 문자 한 통 확인했고요, 일정관리 프로그램(Jorte) 확인했습니다.

 

지인은 ICS를 깔아보라고 하는데요, ICS도 블루투스 문제가 좀 있더군요. 차에서 블루투스 핸즈프리의 자유로운 사용은 필수인데 그게 JB처럼 안 되면 난감하잖아요. 그래서 ICS로 안 넘어가려고요. 그리고 이렇게 충전지 때문에 고민하느니 차라리 피처폰을 구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프리피아의 2nd를 구하려다가 경제적으로 좀 부담스러워서요. 그냥 심카드코리아의 리하트폰을 사려고 합니다. 29,800원이더군요. 근데 우리 동네에는 리하트폰을 취급하는 C&U가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온라인구매하면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없는 단점이 있거든요.(무작위발송)

 

일단 오늘 하루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D

쏘울과 스마트폰(갤럭시S2) 핸즈프리 설정방법입니다.

기본 설정은 아주아주 쉽습니다.

차 살 때 따라오는 데크용 설명서에 다 나와 있습니다. 페어링만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설정 이후에 있습니다.

 

차에서 블루투스 연동된 다음에 스마트폰 버튼 하나만 눌러도 데크 화면에 'MP3 Play'라고 뜨면서 듣던 라디오든 CD든, MP3든... 잠깐씩 끊어진다 이겁니다. 문자가 와도 그렇지요. 답답합니다.

스마트폰 안에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도 차량 데크에 같이 연동되어서 그렇습니다.

 

이 설정을 풀어줘야 합니다.

즉, 차에서 전화만 블루투스로 쓰고 싶다면?

 

스마트폰(갤럭시S2) 화면에서

[환경설정]-[무선 및 네트워크]-[블루투스 설정] 들어가시면 Soul이라고 기기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Soul이라는 부분을 꾹~ 길게(2초 이상) 누르고 계시면 설정 메뉴가 뜹니다.

거기서 [옵션]에 들어가서 '미디어' 메뉴를 해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전화만 쓸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neo쏘울프렌드의 오서방님 글 인용 (http://cafe.naver.com/qsoul/50084 )

음... 이것도 버그인지.. 문제인지..

지금 삼성 A/S 가서 휴대전화 맡기고 왔습니다. 단시간에 원인을 못 찾겠다고 오늘 반나절 정도 여유를 달라고 합니다.

본사 기술팀에도 연락이 간 거 같더군요.

 

갤럭시S2를 진저브레드에서 아이스크림샌드위치 거쳐서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했는데요,

터치위즈 에러 말고도 블루투스 기능에 좀 문제가 있네요.

삼성서비스 콜센터에 어제 전화했더니 차량도 갖고 오라고 해서 아침 일찍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차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전화할 때에,

원하는 번호 뒷자리를 찍어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휴대전화 창에 띄워놓고, 차 핸들의 전화기 모양을 눌러서 통화를 하면, 그 분에게로 통화가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요,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내가 전화하려는 번호와 상관없이) 가장 최근에 통화했던 분에게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차에서 전화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정작 필요할 때는 못 쓰는 상황이 되니까요.

 

삼성서비스 들어갔더니, 제 차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함을 확인했고요. 진저브레드 때는 이런 일이 없었음도 알렸고요.

1시간 동안 테스트해 봤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원인을 찾으면 모듈을 통째로 교체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젤리빈 OS의 컨셉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때는 진저브레드로 초기화해 달라고 했습니다.

공장초기화는 그냥 되는 줄 알았더만... 파티션 영역이 달라서 집에서 Kies로는 못한다고 하네요.ㅋ

마치.. 윈도XP에서 윈도7로 갈아탔다가 다시 윈도XP로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것 같네요.

 

에이... 그 앱을 언제 다 찾아... 업무용 앱만 가득차 있는데..ㅠㅠ

다시 깔면 설정 다 다시해야 되는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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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저브레드로 돌아갔습니다.

전국 최초의 증상이라 하여 삼성 본사 기술팀으로 데이터가 넘어갔다고 하네요. 약 2일 내로 회신이 온다 하는데, 저 하나로 인해 패치가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진저브레드로 깔아달라고 했습니다. 터치위즈도 해결방안이 없다는데요 뭐.

앱 설정 다시 하느라..ㅋㅋ 애 좀 먹었네요.

나~중에, 젤리빈 안정화 되면 다시 깔아야죠.

쏘울 에어컨필터 가격...

몇 개 사놓으려고 모비스 부품검색(WPC)을 클릭했는데... 제길.. 꽤 비싸네. 11,440원/개

품번 97133 2K000

 

그래서 검색을 좀 해 봤다. 이것도 분명 거품이 있을 거야.. 모비스 이름값...

아니나다를까. 이것도 거품이다.ㅠㅠ

 

순정 항균필터가 개당 4,790원이다.

쏘울용은 (주)한국3M에서 만들다가 제조사가 성창에어텍으로 변경됐다고 한다.

http://shop.naver.com/btobcar/products/100211850?NaPm=ct%3Dhda9uk2o%7Cci%3D0HK1002iT21fvNyd005I%7Ctr%3Dsl%7Csn%3D155983%7Chk%3D207b7c23313769a0e3be4e54b783338335479466

 

한 다섯 개 정도 사놔야겠다.

이것도 카센터 가서 돈주고 갈면 19,000원이다. 사놓으면 좀 낫지.. 쏘울은 갈기가 좀 귀찮아서.. 내가 하긴 싫고..ㅋㅋ

갤럭시 S2 젤리빈 업데이트했습니다.

2번의 실패, 1번의 오류 발견.

ㅋㅋ

 

[1차 실패]

일단 PC에 설치된 Kies가 구버전이라 업데이트하는데 무한로딩... 제길... 리부팅하고 최신 버전으로 재설치.

 

[2차 실패]

진저브레드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데이트하는데 갑자기 USB 케이블에서 스마트폰 인식 불가.ㅠㅠ

케이블 빼고 충전지 뺐다 껴서 리부팅.('다운로드 중...'이라고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그림 있을 때는 먹통입니다.)

 

다시 시작.

데이터 백업을 해 놓고...(그래봐야 전화번호부와 메모, 자작 편집 벨소리 정도지만..ㅋㅋ) 시작.

진저브레드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는 한방에 성공!

 

자... 이제 젤리빈으로 간다.

어라? 쉽게 되네? 잘 됐습니다.

전에 아이폰 오류나서 데이터 날리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봐서.. 잔뜩 긴장했건만 잘 됐습니다.

 

여기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프로그램 정리, 아이콘 정리합니다. 내가 배치했던 화면은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젤리빈에서 호환 안 되는 프로그램 2개 발견.

 : 스위칭프로 위젯(아, 이거 정말 편했는데.ㅠㅠ), Earthrot 지구 배경화면(종종 하얗게 뜸) -> 삭제

 

그러고 나서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지금 쓰는 일정관리 앱(Jorte)과 유사한 S플래너가 보이길래 무심코 끌어다가 바탕화면에 까는 순간...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버그 발생.

 

Touchwiz 홈이 중지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면서 터치 먹통됨.ㅠㅠ

내일 a/s 받으러 가야겠다 생각하면서 네이버를 검색해 보니... 해결방법이 나와 있더군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70402&docId=166854903&qb=7YSw7LmY7JyE7KaIIO2Zi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eRTYU5Y7t8ssuNZZ30sssssstd-354912&sid=URUWrHJvLBsAAE3kHEE 참조.

 

[설정]-[애플리케이션 관리]-[전체]~ 맨 아래에 있는 'Touchwiz 홈' 들어가서 '데이터 삭제'를 클릭하면

젤리빈 설치 초기 상태로 화면이 돌아가면서 시스템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요거만 조심하면 갤럭시 S2에서 S3분위기 내면서 쓸 수 있습니다.

일단 터치 감각이랑 화면 전환 등이 생각보다 많이 빨라졌네요.ㅎㅎ

 

일단 좌충우돌로... 깔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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