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The Run을 쉽게 끝내고 지루해하면서 Hot Pursuit에서 맨날 범죄자나 잡고 있었던 차에,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NFS:Most Wanted Limited Edition이 출시된다고.
오리진에서 예판하고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2012 E3에 나왔다 한다.ㅎㅎ
일단 제작사가 Criterion으로 바뀌었으니까 그래픽은 좀 짱일 듯싶다.ㅋㅋ

여기저기 찾아보니...
아직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_-;
10월 30일 공식출시예정이다.
ㅎㅎ 이거 뭐 못 기다리겠어??
나오면 미친듯이 매달릴텐데.ㅋㅋ

간만의 한줄기 비다.
오리진 예약구매가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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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tem 둘을 입수했다.
다이캐스팅 카페에서 잠복하다가,

Nissan GTR 35 1:43 스케일과
Subaru Impreza WRC 1:43을 저렴한 가격에 입수했다.
둘 다 Autoart 제품이다.

화요일이면 도착하지 않을까 싶다.
임프레자는 집으로 올 거고,
GTR은 직장으로 올 거고.
ㅎㅎ

그래, 이 맛이야.ㅎ

휴가 때는 꼭 일본 가서 은색 GTR과 LFA를 구해 오리라.ㅎㅎ

아 근데... 닛산 GTR은 오토아트꺼가 아니란다. 후지미 꺼란다.
근데 그냥 받기로 했다.
86 후지미 43 스케일이 있는데 나름 꽤 괜찮다.ㅎㅎ
GTR도 괜찮을 거라 생각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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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제2블로그 http://dxhunt.blog.me 를 참조하세요.
똑같은 글 두 번 올리기도 쉽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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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미라솔'로 칭합니다.)
미라솔 사용 1일차.
오전에 충전 좀 걸고, 집에서 Wi-Fi 신호가 미약하여 냉큼 유무선 공유기를 웹 오픈마켓에서 샀습니다.
지금(밤중에) 생각해 보면 오늘은 기본 상식을 깨 버리는 우스운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유선네트워크는 설정 잘 해서 썼으면서, 무선에도 왜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모르는지 말이죠. ㅋㅋ

일단, 미라솔 사진 올려 봅니다.(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 미라솔 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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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제품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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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뜯으면, 5.7"화면을 가진 미라솔이 등장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다른 디지털 기기-네비게이션-와 같이 놓고 찍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만도마이스터(주)의 'EX100 헬로키티'입니다.(화면크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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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단면(두께) 샷입니다. 네비게이션과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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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중입니다. 미라솔 아랫부분입니다. 사진 왼쪽의 미라솔의 까만 동그라미는 3.5" 이어폰잭을 꽂는 곳이고, 바로 그 옆에 불이 켜진 곳은 확장메모리를 꽂는 곳입니다. micro SD가 필요합니다. 32GB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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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보문고 본사..쪼끔 헤매고 찾아갔습니다.
교보e리더(이하 '미라솔')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죠.
시간 조절을 잘 못 해서, 아니,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잘 몰라서 일찍 출발했더니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갖고 계신 미라솔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실물은 처음 봤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
이후 다른 체험단들이 속속 도착하고, 미라솔 개발 총책임자분께서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건 타블렛이 아니다... '책'이다. '책'으로서 봐 달라.
좋은 패널을 가지고 다운그레이드 된 기기를 만들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책'의 기능과 '독서'를 위한 부가적인 기능만을 하는 기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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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하시는 개발자 분의 자세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주 담당자분께서는 약간은 대본을 읽는 듯하게 미라솔을 소개해 주셨습니다.ㅎㅎ 좀 어색했음~
하지만 네이버 ebook 카페에서 전자책의 정보를 한동안 습득한 이후에 당첨된 거라 뭐 대충 다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해서 좀 뭔가 대우받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내내 보면서 왔는데요, 내장되어 있는 단편소설 70권... 거의 23,4년 만에 읽어보는 우리나라 현대 단편소설들이었습니다.
혹평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저의 2G 휴대전화인 SCH-B850의 조그만 화면으로 퍼즐게임을 10분만 해도 눈이 침침해졌는데, 돌아오는 내내... 거의 지하철만 1시간인데 눈이 안 침침합니다. 가독성은 좋습니다. 근데 아직 이놈의 기기가 신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중력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K는 어떨런지... 우리 회사에서는 전자책 단말기 쓰는 사람이 제가 최초라.. 비교할 수가 없네요.

며칠 전, 수 년간 사용중인 모네타 가계부에 돈 쓴 내역을 입력하려고 들어갔다가 공지를 보니 '모네타 차계부'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때는 일이 바쁜지라 그날 지출내역만 가계부에 적고 나왔고, 오늘 좀 한가하여 자료를 입력하려고 들어갔다.

(http://mini.moneta.co.kr)

 

사실, 나는 차계부 쓴 지도 꽤 됐다.

두 번째 차인 비스토를 탈 때 중간쯤부터 썼으니까... 한 7-8년 정도 쓴 것 같다.

그때는 천넷(http://1000cc.net)의 동호회원 중 프로그래머이자 개발자였던 분이 동호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직접 웹호스팅 비용을 대고 차계부 프로그램을 구축했었다. http://carmt.net 이라는 도메인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서버도 없어지고 내용도 없다.

지금까지 써 본 중에 최강 차계부는 이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기아큐멤버스(http://q.kia.co.kr)에서도 기아차 차주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개설하면서 차계부를 만들어 넣었다.

carmt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인터페이스가 괜찮았다.

차량 유지비와 차량 유지 상태 둘 다를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유할인카드 사용금액은 별도로 합산이 안 된다는 점, 정비내역이나 커스터마이징 내역이 길어지면 글자수 제한이 생긴다는 점 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최강이었다.

 

근데 며칠 전에 모네타 차계부가 나왔다 하여, 모네타 가계부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믿고 들어가서 우리 쏘울이의 1년치 차계부를 입력하는데,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차계부 제작이 너무 미숙하다. 개선이 많이 요구된다.

 
차계부 개설됐다는 공지글에 내가 댓글로 제안한 내용이다. 글자수 1천자 제한이 있어 3개의 댓글로 나눴다.
 
댓글1.
15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여러 차계부 사이트 사용해 봤습니다. 기아 큐멤버스 q.kia.co.kr 에 있는 곳을 주로 이용중인데요, 아쉬운점..(건의) 요즘에 주유할인카드 쓰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주유시 결제금액과 실결제금액이 달라요. 주유시 결제금액만 합산이 된다면 잘못된 금액통계가 나옵니다. 실결제금액도 같이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유금액... 그 날짜에 리터당 얼마였는지, 몇 리터를 넣었는지도 입력하는 공간이 있어야 실질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2
또한, 다른 사이트에서 정리한 자료를 작년분부터 입력중인데, 누적주행거리 부분.. 주유비 따로 입력하고, 누적주행거리 따로 입력하는 건 매우 번거롭습니다. 주유 부분 입력할 때에, 단가(리터당 금액), 주유량(L), 주유시 결제금액, 실결제금액(할인카드나 상품권 사용시), 결제금액당 주행거리, 누적주행거리를 한꺼번에 입력해야 금전관리 뿐만 아니라 실제 차량 관리까지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금의 모네타 차계부 입력방식은 아직 보완할 면이 많으네요.

 
댓글3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계부는 유지비(돈)+차량 상태 유지의 두 가지 기능에 모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네타 차계부는 모네타 가계부와 연동하여 차량유지를 위한 "돈" 씀씀이에 대한 부분에 치중해 있지 차량 상태 유지를 위한 자료 누적 배려는 조금 부족한 듯 싶습니다. 가계부의 완성도에 비하면 차계부 완성도는 많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개선을 기대해 봅니다.
 
모네타 가계부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으려면 많이 개선되어야 할 듯.

[내용추가] 오늘 오후에 온라인 고지서가 새로 왔습니다.
일시납은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하라고 수정고지서가 왔네요. 그래야 1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기한 넘어가면 못 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 아래 고지서 캡처사진에 있는 [납기후] 금액은 잘못된 겁니다.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하시면 깎아줍니다.
그리고 올해, 뭐더라.. 한미FTA인가 뭔가로 해서 자동차세가 좀 내렸다고 하고요.
저는 작년에 비해서 130원 내렸는데요..ㅎㅎ

전년도에 온라인으로 선납하셨다면 전자우편으로 고지서가 올 꺼고요, 오프라인으로 선납하셨다면 지금쯤 댁에서 고지서 받아보셨을 겁니다. 올해 이렇게 처음 내시는 분은 관할 구청, 시청으로 문의하시면 바로 처리해 줍니다.^^

참고로.. 제꺼 고지서 첨부합니다.

쏘울 4U Cosmo 2011.1월 등록
차적지 서울 양천구 입니다.
할인내역 : 선납할인 + 요일제

동일 배기량, 동일 지역 차적의 2005년 3월식 쎄라토(1.6 Gold)는 158,000원 정도 고지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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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의 글쓰기네요.
바빠서 이도저도 하지 못했다는 것도 있고요.
아래 포스팅 관련입니다.

이번에는 Need For Speed : The Run의 오류 현상에 대한 겁니다.
일단 첫 게임은 어젯밤에 마무리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았다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좀 싱거웠습니다만.
10위권 경주 중에는 내가 확실히 진 게 맞는데 석연치 않게 이긴 게 몇 번 있었고요.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게임중 튕김 현상에 대한 겁니다.

GeForce GTS250 512MB로 게임 중에 그래픽 움직임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게임 멈춤과 동시에 오류가 있다고 튕김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이 제품 사용시 게임 옵션은 요랬습니다.

Mesh Quality : High
Terrain Quality : High
Effects Quality : High
Undergrowth Quality : High
Texture Quality : High
V-Sync : On

이렇게 하다가 버벅대서 Texture를 Medium으로 놓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30분 이상만 실행하면 밖으로 튕겼습니다.-_-;

결국...
20위 대에 있으면서 클리블랜드 공업지대에서 Audi R8을 타면서 짜증은 극에 달하고...
수당을 타서 큰맘먹고 VGA를 바꿨습니다.
이엠텍의 GeForce GTX560 1GB D5로 갈아탔습니다. 20만원대 부품 써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위 선택사항들을 Ultra로 바꿨는데요, 4~5분만 돌리면 바로 튕깁니다. 아 열라 짜증~
드라이버도 최신으로 설치했는데 안 됩니다.

그래서 위 선택사항으로 다시 변경했거든요. 그랬더니 멀쩡해요.
아 정말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아주 매끄럽게요.
GTX560Ti 썼으면 괜찮으려나요. 가격은 6~7만원 차이나서 부담가서 못했는데 말이죠.

일단 이렇게 해서 끝은 보았습니다.
10위권 안으로 들어가서는 그닥 큰 재미는 못 보았습니다.
20위권에서 단풍나무 숲길 통과할 때에... 올해 못했던 단풍놀이를 했습니다.
그래픽의 힘으로 광원효과에 멋진 산까지...
록키산맥 통과할 때 정말 좋았고요.

차는 BMW M3 GTR - 람보르기니 (세부명은 뭐였더라...?) - Audi R8(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였음)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이렇게 몰았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레벨은 계속 올라가네요. 그거는 좋은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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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For Speed:The Run을 예약구매하고 출시일인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엄청난 고사양을 요구한다는 데에 잔뜩 긴장하고 제 PC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권장사양 : 3.0GHz Intel Core2 Quad 또는 AMD 동급, RAM 4GB 이상, VGA GeForce GTX560 1GB 또는 ATI Radeon 6950 1GB 그 이상)

제 PC의 ODD는 IDE 방식이라 그런지 약 40분 정도나 걸려서 인스톨이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Limited Edition이다 보니 보너스차량 6대와 보너스챌린지 9개를 더 주더군요.(Underground, Carbon, Most Wanted 버전 풍)

일단 제 PC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AMD Athlon™II X4 Propus 620 (2.6GHz)
RAM 삼성 PC10600 6GB(2GB + 4GB)
Mainboard ASUS M4A77TD(디지탈그린텍)
VGA NVIDIA GeForce GTS250 512MB(앱솔루트)
Sound Sound Blaster Extreme Audio
HDD WD 320GB(C) + WD 2TB(D)
ODD LG GSA-4167B
Monitor TopSync OR2200W
OS MS Windows 7 Ulitmate K (64bit)

사실, 이번에 좀 무리를 하더라도 NFS:The Run 때문에 CPU와 VGA를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설치를 마쳤습니다. 실행을 시키니 웬 오류창이 뜹니다. 역시... CPU와 VGA가 부족하구나... 싶었죠.
안 되는 영어 실력으로 그냥저냥 해석해 보니 드라이버 문제인 것 같더군요.
DirectX는 10버전 이상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Win7 설치되면 11 정도가 설치되니 통과. 혹시 몰라 dxdiag.exe로 확인해 보니 11 버전입니다.
두 번째는 VGA 드라이버도 최신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저놈은 285.38 버전 이상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다운받아 285.65 버전인가를 설치했네요.

그리고 시작....
오오... 괜찮습니다.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경주 시작할 때에 초기에 약간 끊어짐을 제외하고는 잘 돌아갑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큰데 경기중에는 집중을 위해 음악을 꺼 놓고 했습니다.

Display Option은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1680×1050 59Hz
Mesh Quality, Terrain Quality, Shadow Quality, Effects Quality, Undergrowth Quality : High
Texture Quality : Medium
V-Sync : On

시스템 요구사항은 겁주기 식 '뻥'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ㅋㅋ

대륙횡단 경주입니다.
마치... Hard Truck : Haulin이나 Across America를 연상케 합니다. 물론 이것들 보다야 훨씬 속도감이 있지요.
Easy, Medium, Hard, Expert 모드가 있고, Expert는 잠겨 있습니다.
지금 Easy 모드로 하고 있는데요, NFS 시리즈를 열심히 하신 분이라면 아주 쉽습니다.
500여대가 달리는데 순위를 올려야 합니다. 200위권에서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전 라스베가스 지나서 조금 더 온 상태까지 달렸습니다. 현재 112위 정도 됩니다.ㅎㅎ

특기할 만한 사항.
1. 수동변속기의 부활
이번 모드부터 다시 수동변속기가 되살아났습니다!
글쇠판으로 하지만 손에 짝짝 붙습니다.ㅎㅎ 갖은 기교를 다 부릴 수 있어 행복해요~ㅎㅎ

2. 차량이 아닌 주인공의 행동도 조종해 줘야 합니다.
가끔씩.. 주요 미션이 끝날 때에 주인공이 차에서 내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첫 시작도 그런데요, 엔터, 스페이스, 방향키 등을 열심히 두들겨서 주인공을 이끌어야 합니다.ㅋㅋ
GTA를 보는 듯한 면도 있네요.

몰입도는... 전전작인 Hot Pursuit보다 떨어지는 듯합니다만, 광원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눈부심... 이 눈부심을 보면서 주행하는데 상태 좋습니다.

일단... 회사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달리고 쉽니다.
800km 조금 넘게 달린 것 같습니다. 총 2,000km가 조금 넘습니다.:-)
주말에 열심히 달려야 할 것 같으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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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베이에서 산 현대 베르나 랠리카입니다.
ixo model 제품이고, 학생 시절 많이 군침흘렸던 모델입니다.
공식 명칭은 'Hyundai Accent WRC EVO2'입니다.
A.McRae가 드라이버, D.Senior가 코드라이버였죠. WRC 2001 참가차량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10번 차량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걸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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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까지 충실한 디테일에 감명받았습니다. 역시 ix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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