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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싸돌아다니는 정신병자들을 격리시켜라!! 정신검증을 정확히 하여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정상'의 기준은 모호하지만 '정상에 준하는' 사람들이 산다. 통념에 준하는 사람들이 '정상'일 것이다. 단순히 헛소리 직직 하는 것이 비정상은 아니다. 어제 저녁, 퇴근을 하다가 어이없는 꼴을 당했다. 어떤 미친 아줌마가 삼거리 한 가운데에 차를 세우고(브레이크등을 밟고 있었다.) 안 가더라. 그저 가겠거니 생각하고 몇 초 기다려봤지만 안 가더라. 빵빵댔는데 한 30cm 가더니 또 안 간다. 우회전 차량, 직진차량 모두 올스톱했다. 작은 난리가 났다. 하도 성질이 나서 나는 본의 아니게 중앙선을 침범하여 넘어갔다. 옆으로 지나면서 보니, 정말 미친 아줌마였다. 차를 삼거리 한가운데 세우고 대가리를 위로 돌리고 눈을 치켜뜨고 앞에 있는 건물.. 더보기
WAT 2x15 Wannabe WAT 2x15 Wannabe. 학교 내 집단따돌림과 관련된 실종사건 이야기이다. 끝에 참 서글프더라. 잠깐 울기도 했고. 해결할래야 해결할 수 없는 슬픈 현실이다. 더보기
MFJ-490 도착!! MFJ-490이 도착했다. 8월 16일에 LA 국제공항을 출발, 8월 17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이 xx같은 인천공항 세관에서 품목분류를 못해서.. '이놈이 대체 뭐하는 물건인고?'-_-; 계속 세관에 묶여 있다가 어제서야 겨우 받았다. 지금 HL2IBC님께 물건 검수(?)받고 왔다. 슬슬 연습해 봐야지. 기계값 $179.95, 도합 299,740원에 수입했다. 이제 베이스리그 하나 사야지. TS-570S.. ㅎㅎ 146만원.-_-; 더보기
이제 내 블로그에도 트랙백 스팸이..-_-; 이제 내 블로그에도 트랙백 스팸이 들어오는구만. 망할 놈들. 오늘만 7개 지웠다. 일단 환경설정에서 트랙백 스팸 차단을 가동시켰다. 젠장. 더보기
어딜 가나.. 사생활 간섭하는 놈들은, 다 죽여버려야돼. 니꺼나 신경써. 지 사생활 남이 간섭하면 좋은가? 즐기나? 정신병자냐? 재수없는 것들. 더보기
8/13 교신일지 전원장치가 손도 못 댈 정도로 뜨거워져서 타버릴까봐 교신 중단. [교신환경] Rig. [VHF] 승용전자 SY-130 [HF] Alinco DX-70TH Ant. [VHF] CV-UV2 [HF] CV-AP5 Time 호출부호 Mode 주파수 His My 지역 09:27 DS1BZA CW 7.018 599 599 서울 서초구 09:55 DS4DGL SSB 7.077 59 59 전남 곡성군 10:21 DS2JMS FM 145.18 59 59 경기 의왕시 10:27 HL0OHQ CW 7.017 599 599 제주 제주시 10:43 DS3MOY CW 7.017 599 599 충북 청주시 11:09 6K2FJJ FM 145.12 59 59 인천 자동차국 11:14 6K2FYW FM 145.12 55 59 서울 강.. 더보기
나의 속으로. 나의 속으로. 나의 속으로 더 깊숙히, 깊숙히 들어가자.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는 내가 인정해야 한다. 세상에서 나를 인정해 주는, 아니, 아껴주는 사람을 찾기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다. 그게 팔자다.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꼭 나사 하나씩은 빠져 있다. 나에게 없는 나사는 바로 그것이다.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번 生에는 緣이 없다. 그걸 잘 알면서 이번에 왜 그랬을까. 아마도 더위를 먹었을 것이다. 왜냐면 이번 여름은 매우 더우니까. 이제 그만 하자. 그게 낫다. 그래야 내 자신이 부끄럽지 않으니까. 나의 속으로. 나의 속으로 더 깊숙히, 깊숙히 들어가자. 남이 무슨 대수라고. 공수래 공수거다. 더보기
사람은… 사람은, 말이지,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생긴대로 살지 않고 다른 사람 말에 귀가 솔깃하거나 기존에 살아오던 흐름을 벗어나면 큰 혼란에 빠진다. 흘러가는 대로 같이 흘러가거라. 열심히 기도했다. 아니, 기원했다. 그랬더니 소원대로 이루어졌다.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나의 것이 아니었다. 왜냐면, 내 흐름과는 다른 흐름이었으니까. 결국, 내가 원했던 것은 나의 것이 아니었다. 그것이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큰 오산이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평소대로, 살아온 대로 살거라.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사람들이 나보고 참 특이하다고 말한다. 크라잉넛 좋아한다고 하니까 나보고 이상한 사람이래. 스키조 노래 좋다고 하니까 나보고 특이하대. 아마추어무선 한다고 하니까 정말 특이한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