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일본여행이면서 첫 번째 일본 소도시 단독여행 준비상황입니다.


뭐, 비용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준비한 거라 항공권에서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5성급에 온천호텔이라 정상가라 판단됩니다.

소도시 단독 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디 가야 할 지도 잘 모른다는...ㅋㅋㅋ 그냥 구글 맵만 정독(?)하고 있습니다.

 

시가県 오쓰市 오고토온센으로 갑니다.

간사이공항역에서 JR하루카 특급으로 교토 가서 고세 선으로 갈아타고 20분 갑니다.

오고토온센 역에서 호텔로 전화해서 일본어 또는 영어로 송영버스 요청하면 5분 이내에 옵니다.(송영버스 무료)


1월 11일~13일

저, 아버지, 어머니 해서 3명이 가고, 1인당 소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항공권 (애스홀* 항공) 431,657원(세금, 유류할증료 포함)

1/11 07:15 ICN→KIX

1/13 16:00 KIX→ICN

* 애스홀 항공?= Air Seoul입니다. 최근까지 외국 항공사에 근무한 지인의 말을 빌면... Air Seoul과 Ass Hole이 발음이 비슷해서 외국 항공사 관계자들이 Air Seoul을 Ass Hole이라 부른다 합니다.-_-;;


2. 숙박 (비와코 그랜드 호텔) 2박 336,358원 (조식, 석식 포함)

전관 호수View. 호텔은 대부분의 평가글이 극찬입니다. 5성급. 다다미방입니다.

비용 추가하면 석식을 가이세키로 변경 가능. 한 끼만 변경할 예정.

익스피디아 예약

익스피디아는 외국 사이트이고, 거기에서 원화결제로 적용되다 보니 실 결제액보다 많이 청구되는 단점이 있습니다.-_-;; (해외 원화결제→달러 전환→원화 전환+해외결제대행(VISA)수수료 추가)

- 결제시 문자로 날라온 금액(3인 통합) : KRW 986,640원

- 실 청구금액 : 1,009,074원

 

3. 여행자보험 가족형 17,212원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다이렉트보험이 더 비쌉니다. 현대나 일반 다이렉트 보험사들은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 고급형 가입이 안 되는데 삼성은 그게 돼요.-_-;; 그래서 더 비싸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JR하루카 특급 왕복 표(자유석) 32,608원 (여행박사)

편도 표 2장 구입하는 겁니다. 서울 여행박사에 한해 우체국택배(송료 무료)로 집으로 보내 줍니다.

간사이공항역에서 1인당 1,490엔을 내면 지정좌석표로 업그레이드해 줍니다.

자유좌석은 편차가 심하더군요. 많을 때는 많고, 적을 때는 적어서 저희는 당일 지정좌석표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저야 자유좌석으로 자리 없으면 서서 가도 되나 부모님이 연로하셔서요.(두 분 다 70세 이상)

 

1인 비용 계 817,835원

현대카드 제로VISA로 결제해서 0.7%씩 할인되다 보니 원 단위 금액까지* 나왔습니다.

* 원래 카드사 정책대로라면 더 할인되는 게 맞는데(선결제시 0.3% 추가할인) 작년 12/27부터 현대카드 제로 0.3% 추가할인 정책이 바뀌어서 바로바로 할인 적용이 안 되더군요.(월말에 캐시백 형식으로 0.3% 할인분을 모아서 결제계좌로 입금해 준다 함

-이전 포스트(http://www.ds2wgv.info/1522  참조)


15시 체크인이라...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부모님은 아침밥 드시라 하고 저는 에비스 바에 가서 에비스 프리미엄 블랙 한 잔에 소세지 두 점 먹고 시작해야죠. 교토에서 시간 좀 보내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교토도 5번 정도 가 봤지만 교토 전체의 1/4만 가서(기요미즈데라와 기온거리, 니시키시장까지만) 어딜 모시고 가야 할지 조금 막연합니다.ㅠ

나는 현대카드 Zero 할인형을 꽤 오래 전부터 쓰고 있다.

처음에 잠깐 썼다가, 그만 뒀다가, 그래도 이만한 카드 없어서 주력카드로 사용중이다.

그런데 지난 12월 말부터 이상한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현대카드 누리집에 나와 있는 내용 및 작년까지의 사용 후 선결제 내역을 참고하겠다.

 

<누리집 카드 설명>

기본 0.7% 할인에 즉시결제하면 0.3% 추가할인

<실제 선결제했을 때의 적용방법>
직전 결제분에서 할인금액(0.3% 추가할인액)이 적립되어 있다가 그 다음 결제분에 그 0.3%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용되어 결제됨. 이런 식으로 계속 맞물려 감.

예) 10,000원 결제 → 선결제 금액 : (0.7% 할인) 70원 차감 → 9,930원 결제와 동시에 0.3%에 해당하는 금액(30원) 적립

 두 번째 사용 : 10,000원 결제 → (0.7% 할인) 70원 차감+이전 결제분의 0.3% 할인적립액 30원 → 최종 결제액 9,900원

 

뭐 이런 식이다.

그래서 할인폭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잘 써야 말이지. 이거 할인금액 갖겠다고 계속 쓰면 과소비를 조장하는 거다.ㅋㅋㅋ

 

그런데, 지난 12월 말부터 0.7%만 계속 적용되는 거다. 0.3%분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현대카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오늘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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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부터, 제로(할인형) 선결제시 추가할인 내역에 대한 입금반영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선결제 후, 발생된 0.3% 할인금액이 다음 번 선결제시 바로 차감처리되었으나, 12월 27일부터는 선결제로 인해 발생된 0.3% 추가할인 금액은 지속 누적되고, 선결제 후 첫 도래하는 결제일자에 한번에 차감 반영될 예정입니다.

만일 선결제 이후 첫 도래하는 결제일자에 자동인출될 금액이 없는 경우, 발생된 선결제할인금액은 결제계좌로 자동환불됩니다.

----------------------------------------------

 

오... 그렇다면 0.3% 추가할인분을 계속 적립했다가 나의 정기결제일에 몰아서 준다는 얘기네? 일종의 캐시백이 되는구나.

 

안 주는 줄 알고 해지하고 비슷한 종류의 다른 카드로 넘어가려 했더니 그냥 써야겠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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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쨰 일본 여행을 질렀다.

연차를 애매하게 쓸 수밖에 없는데, 대체근무자에게 부탁하여 '내맘대로 일정'에 맞게 조정했다. 연차 2개를 모두 붙여쓰고 싶었으나, 대체근무자가 없는 탓에 하나만 가지고 주말이랑 붙여서 3일을 만들었다.

 

또 일본이다.

며칠 전부터 온천 가서 뜨거운 물에 지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국내, 인근 온천을 뒤졌으나 머릿속에는 아리마온센뿐...ㅠㅠ

 

오늘 반일근무하고 퇴근 후 뒤져 보니 숙박이 있겠냐~ 당연 없지.ㅠ

호텔 하나코야도도 매진.

일정이 다 맞는 날이 있긴 한데 대체근무자가 없다.ㅠㅠ 에효 포기. 하지만 온천은 하고 싶다.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시가県 오쓰市.

오고토온센.

찾았다.ㅋㅋ

 

18번이나 여행했으니 이젠 구글 맵을 펴놓고 동선을 본다.(나도 놀람.ㅋㅋㅋ)

출발일이 촉박하다 보니 항공권도 비싸고 숙박도 비싸다. 하지만 온천이 있다.

3일간 온천욕만 하련다. 주변에 뭐 볼 것도 없더라.

일본 최대의 담수호인 비와湖를 보는구나. 책으로만 봤던...

 

이번엔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 뭐... 더치페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안내는 내가 함.ㅋㅋㅋ

 

1. 비와코 그랜드 호텔 예약 (3인실) - 익스피디아 이용

2. 간사이공항-인천공항 왕복 에어서울 예약

  - 얘네가 에어버스 기종을 쓰는데 동급 보잉 738보다 넓고 쾌적해서 자주 이용할 듯.(새 비행기다!)

3. JR 간사이공항역-교토역 하루카 자유석 구매

4. 포켓와이파이 예약 - 여행박사 통해서 하니 싸네?

5. 여행자보험 가입 - 나는 국내여행도 꼭 여행자보험 들고 간다. 만에 하나를 위해서.

 

일단 여기까지.

 

일정도 없다. 좀 짜봐야 함...ㅋㅋㅋ 짜면 뭐해, 가서 뒹굴다가 온천이나 하고 올 거면서.ㅋㅋㅋ

노트북과 전자책은 이번에도 동행한다.

내가 언제부터인가 건성 피부가 됐다.

부모님 유전 따라가나 싶다.

 

책상 위에 놓인 습도계를 보니 언제부터인가 항상... 27%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꽤 건조한 방...

가습기라고는 7~8년 전쯤 동생이 사준 보틀형 가습기.(엠텍 미소 MH-150)

그래도 나름 국산이다. 직관적이어서 좋다. PET 목 모양에 따라 뚜껑도 2가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이걸로 부족함을 느꼈다.

 

가습기는 자연기화식,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 등이 있고, 메이커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공기청정기와 마찬가지로 원리는 동일한데 메이커 값인가.

특이할 만한 점은 99% 이상이 中國産이다.-_-;;

그나마 그 와중에 발군의 실력을 뽐내는 韓國産은 윤남텍, 엠텍(미소) 정도밖에 못 봤다.

 

가열식은 물을 데워서 기화시키는 건데 뜨거운 물에 데일 수 있다는 위험성과 전력 소모량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자연기화식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르고, 부직포를 적셔서 공기중에 증발되게 하는 방식이라 주기적인 부직포 교체가 필요하고, 어떤 종류는 배수로에 물때가 끼면 배수가 잘 안 되어 가습효과가 감소하는 것이 있다. 한국사람 같은 급한(?) 성격으로는 못 참는다.ㅋㅋ

초음파식은 진동자를 떨게 하여 기화시키는 방식이다. 진동자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지 않으면 가습효과가 떨어지고, 찬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틀면 실내 온도가 떨어질 수 있는 소지가 있으며, 진동자 가동시 소음이 다소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무난한 게 초음파식이 아닌가 싶다.

 

거실에는 신일 무무가습기(SUH-B252WS)를 놨고,(2017년 봄 구입)

내 방에는 엠텍 미소 보틀형가습기(MH-150)를 놨다.(2009년 봄 구입)

내 방은 엠텍 하나로 모자라서 1리터 용량으로 어제 하나를 새로 샀다.(오아무드가습기 1000ml OA-HM200)

 

1. 신일무무가습기 SUH-B252WS

 그 직전에 한일 가습기를 썼다. 국산이라고 샀는데, 통 닦기가 매우 어려우며, 진동자 닦기는 더 어려웠다. 고장도 있고 누수도 있어 10여만원 주고 사서 2년도 못 쓰고 내다 버렸다. 그러고 나서 전통적인 양대 강자인 신일 제품으로 건너왔다. 근데 중국산이다.

  일단 통 닦기가 쉽다.

  물은 꼭 데드라인까지 넣어주지 않고 넘기면 가습이 잘 안 된다. 그리고 데드라인까지 넣기 보다는 1.5리터 선까지만 넣는 게 가장 가습이 잘 된다. 무조건 많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더라.ㅋㅋ

  아, 근데, 근데! 이게 큰 문제가 있다.

  소음이 너무 심하다.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아니다. 뚜-하는 전자음이 발생한다. 지난 초가을에 켜놓고 거실에서 자다가 시끄러워서 깬 게 여러 번이다. 평소 낮에 발생하는 생활소음 속에 묻혀도, 조금만 조용해지면 전자음이 시끄럽다고 느껴진다. 밤에 건조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려고 했는데 시끄러워서 깬다면 무슨 효과가 있겠누...

  AS는 하늘의 별따기다.

  작년에 실수로 진공청소기에 어댑터 선이 빨려들어가서 피복이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 새 어댑터를 사려고 AS센터에 전화하니 전화 안 받음. 기본 100통 정도 전화해야 한 통 받는다. 그것도 본사 콜센터 아니고 지방 대리점으로 자동연결된다.-_-;; 어댑터 있냐고 물으니 어댑터 들어오는데 기본 한 달 걸린다고 한다. 결국 오픈마켓에서 동일 전류, 전압을 가진 어댑터를 사서 해 보니 잘 된다. 이거 오는데 걸린 시간은 이틀. AS는 포기해라.

  이 전자음 문제를 수리하려고 생각도 했으나 답 없는 AS 센터에 맡기기 싫다. 저러다 버리겠지 싶다.

  가습 분무량은 풍성한데 소음이 너무 심하다.

 

2. 엠텍 미소 MH-150

  보틀형 중에 最强이 아닌가 싶다. 고장도 없고, 지금까지 잘 돌아간다.

  몇 달 전에 원리가 뭔가 하도 궁금해서 본체를 분해해 봤는데, 회로도 간단하고 매우 직관적으로 진동자만 흔들리게 해 놨다.

  삼다수 물병을 꽂든, 다른 생수회사 물병을 꽂든... 2가지 방식의 PET를 다 지원할 수 있게 해 놨다.

  단, 500ml를 꽂고 强에 놓으면 3~4시간밖에 못 간다. 2L를 꽂아도 되는데 지나가다 툭 건드리면 쓰러지면서 물바다가 되니 좀 위험하다. 최대 1.25L PET까지면 좋을 듯하다.

 

3. 오아 무드가습기 1000ml OA-HM200

  2번으로 용량이 모자라 2번을 대체할 제품을 찾다가 고른 거다. 처음엔 윤남텍 가습기를 사려고 했으나, 물 입자가 굵어 가전제품 많은 공간에서는 비추천이라는 내용과,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만만치 않다고... 디자인은 버리고서라도 가격이 마음에 안 든다. 64,900원이라니.

  그래서 중국산 Tess-9000으로 넘어갔는데(이건 윤남텍과 같은 규격에 39,800원) 모터 소음이 만만치 않단다. 초음파식이 원래 그렇다지만 소음에는 못 참는 나... 결국 포기하고 있다가 오아 무드가습기가 그래도 괜찮다 하여 이걸로 결정. 49,800원이다.

  소음은 확실히 적다. 물통이 납작한 원통형이라 괜찮다. 행주로 쓱 닦기에 좋다.

  스위치는 터치형으로 물통 하단에 붙어 있다. 가습량도 비교적 괜찮다.

  소음도 저 정도면 잠자면서도 충분히 봐줄 만하다. 이틀간 틀어놓고 낮잠 밤잠 다 잘 잤으니까.

내가 일을 쉬는 날은 2, 3 가습기 두 대면 충분히 이틀간 커버할 만하다.

 

문제는 부모님이 주로 생활하시는 공간-거실-이 문제다.

1이 소음이 너무 크니까. 갖다버리고 싶은데 지금 버리기는 애매모호한 상태라.

이번에 내 방의 가습기를 보충하면서 느낀 건데, 한 대 큰놈보다 작은 놈 두 대가 더 나은 것 같다.

어린애들 키우는 집에서는 상상못할 일이지만 어른만 사는 집은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

 

소형 제품으로 소음 적고 그나마 실용적으로 보이는 게 요거다.

르젠 LZHD-400H (2리터)

르젠 제품은... 올 여름에 선풍기를 사서 써 봤는데 가성비가 꽤 높았다. 좋은 물건이었다.

 

이 녀석을 검토해봐야겠다.

2019년부터 나에게서 달라질 것들

 

1. 소프트웨어 유지비용 감축

  현재 쓰고 있는 앱체크 프로(2019. 5월 만료)를 안랩 안티랜섬웨어 베타(무료)로 대체

  현재 3대 중 1대를 안랩 안티랜섬웨어 베타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큰 문제는 없음.

  V3 365는 돈 여유 있을 때에 라이센스 갱신을 많이 해 놔서 아직 여유 있음. 2023년경까지 연장되어 있음.ㅋㅋ

  Blog 도메인만 갱신하고, NAS용 도메인은 연장 안함.(나는 어차피 내 주소 알잖아?ㅋㅋ)

 

2. 차량 유지비 감축

  습윤식 필터가 좋은데 비용이 많이 들어 포기. 조금 답답하지만 건식으로.

  엔진오일은 합성유 그대로 유지. 7천km 타고 교체하면 5천km 타고 교체하는 광유보다 거리 대비 저렴함.

 

3. 휴대전화 요금은 더 이상 이동 금지!

  현재 헬로모바일 250분+250통+3GB에 12,900원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됨.

  제휴카드에 혹하지 말고 기존 할인카드(현대카드0)로 결제할 것.

 

4. 자산관리 조정

  아직까지 고민중인 부분인데, 국내 증시는 이제 크게 오를 일은 없을 듯. 경제 상황도 개판 5분 전이고.

  주식만 빼고 나머지는 초심으로 돌아가자.

  적립식 펀드... 이제 그만 하고 환매해서 정기예금에 묻어두고 만기 때마다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게 나을 듯하다.

 

5. 욕구의 조절

   먹고 싶은 것... 올해 그럭저럭 잘 참았다. 내년에도 꿋꿋하게 참아 보자.

   올해도 지름신과의 대치... 잘 넘겼다. 블랙박스 교체신, PC PSU 교체신, 차량용공기청정기 구입신... 등등 모두 넘겼다.

 

6. 공부

  이 부분은 아직도 고민이다. 시간 조절이 중요한데 그게 잘 안 된다. 일하고 오면 힘들어서 말이다. 어떻게 할까...ㅠㅠ

 

내년에도 열심히 모아 노후대비자금을 쌓아두자.^^

2018년도 차계부 결산입니다.

 

* 차종 : 기아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Euro6 2015.06.03. 출고
  (엔진형식 : CRDi WGT / 연료 : 경유 / 미션 : 수동변속기 6단 / 배기량 1,398cc)

 

* 올해 총 유지비 : 2,773,046원 (전년대비 217,505원 상승)
* 올해 총 주유비 : 1,142,207원 (전년대비 412,074원 상승)
* 올해 주행거리 : 약 16,565km (전년대비 약 5,365km 상승)
* 사용하는 차계부 사이트 : 기아레드멤버스(http://q.kia.co.kr), 마이드라이브노트(http://www.drivenote.co.kr)

 

1. 주유내역
 - 사용한 주유카드 : 삼성카앤모아카드 (주유실적 제외하고 월 20만원 이상 쓰면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월 4회 40만원 한도))

- 평균연비 18.0km/L(전년대비 0.3km/L 상승)

** P+할인 : 삼성카앤모아카드의 카앤모아주유포인트가 5천 점이 쌓이면 주유시 자동으로 차감되고 거기에 리터당 60원 할인도 적용.

- 출퇴근 거리가 길어져서(작년 : 왕복 42km / 현재 왕복 70km) 전년 대비 주유비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2. 월별 유지비

 (1) 차량 노후에 따른 유지비가 많이 투입되어 전년 대비 월별 유지비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2) 엔진오일은... 합성유와 광유를 비교했습니다.

  광유는 5천km마다 갈아야 하고, 합성유는(제 주행환경을 감안하면) 7천km마다 갈면 됩니다.

  가격차이가 8천원 정도 차이가 나서... 주행거리 대비 비용 계산을 해 보니, 광유보다 합성유가 유지비가 적게 먹히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 번만 광유(Kixx D1)를 쓰고 그 이후로 다시 합성유로 돌아갔습니다.

  (3) 에어필터는 습윤식 필터가 좋긴 한데 유지비가 많이 들어(리필필터 개당 11,000원꼴) 다시 순정으로 회귀했습니다.(건식, 현대모비스 정품 5,500원)

  (4) 에어컨필터는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고, 저는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터라 공기오염이 심해 90일에 1회 교체합니다. 이건 교체가 쉬워서 오픈마켓에서 많이 구입해 놓고 씁니다. 3M에서 나오는 PM2.5 초미세먼지 필터를 애용합니다. 활성탄필터도 있곤 한데 전 큰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일반 필터를 씁니다.

   - 필터구입에 180원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이건 GS포인트를 쓸 데가 없어서 포인트로 결제하니 나머지 부족분이 180원 나와서 180원에 구입한 게 됐습니다.

  (5) 12월에... 카매트를 2번 구입한 게 있습니다. 이게 실수 아닌 실수였습니다.ㅠ

  사제 벌집매트를 샀는데 순정보다 두꺼워서 클러치 페달에 닿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클러치 고장으로 오인했고, 정비소에 들어가서 한참 살펴본 바.... 매트의 문제로 지적되어 어쩔 수 없이 무료나눔하고(너무 싸서 되팔 수도 없음) 현대모비스 부품검색을 통해 인터넷으로 부품 주문을 해서 카매트를 새로 샀습니다.(4,750원이고 나머지는 택배비임)

  (6) 8월... 운전석 바람방석

  여름에 운전하려니 늘 땀이 차서 바지가 흥건하게 젖어서 말이죠.ㅋ 보조배터리 사용하는 바람방석을 구입해 봤습니다만, 40℃에 육박할 때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안 쓰자니 아쉽고... 蛇足 같은 존재입니다.ㅋ

  (7) 전조등 교체 : 3월, 12월에 한 번씩

   출퇴근시간에 변동이 생겨 새벽 주행 및 야간 주행이 잦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조등을 많이 켜다 보니 흑흑... 수명이 금세 다하더라고요.

  (8) 7월 뒷타이어 교체

  퇴근길의 일부가 건설차량과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이다 보니 길 위에 위험물이 많겠지요. 못을 밟은 것 같은데... 주말 일요일에 발견했습니다. DAG3의 TPMS가 이상신호를 보내 아무 정비소나 들어가서 보니 바퀴 측면에 못이 박힌 겁니다. 바퀴가 땅에 닿는 면에 못이 박히면 빼내고 펑크 수리가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측면에 박히면 펑크패치로는 수리가 불가능하여 폐기해야 한다고 합니다.ㅠ

  한쪽만 갈면 휠밸런스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급한대로 2개를 교체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서 가까운 대리점 가서 장착하면 싸고 좋은데 출퇴근 거리가 기니 어쩔 수 없이 즉각 교체를 했습니다. 가장 싼 타이어로요. 저는 마모도, 젖은노면제동력, 에너지효율등급, 내열성을 다 비교해보고 사는데 그럴 여유가 없이 가장 싼 거로 했습니다.(저 기종은 비추천합니다. 고속주행시 구름성이 불안정합니다.ㅠ) 아쉽게 37,000km밖에 못 탔네요. 어찌됐든 새거는 앞에 끼고, 앞의 헌 것은 뒤로 갔습니다. 이것도 이제 슬슬 교체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5만km 가면 교체할 듯하네요.ㅠㅠ

  (9) 12월의 공짜세차 : 집 근처 손세차장입니다. 원래 세차 잘 안 합니다. 근데 미세먼지를 하도 뒤집어쓰고 다녀서 1년에 3번 정도는 합니다만... 이제 저 집은 안 가려고요. 너무 날림으로 해요.(이전 포스팅 참조)

3년 가까이 10번 세차해서 무료 1번 나왔습니다. 그래서 공짜 세차를 했습니다.

 

3. 이상 끝입니다.

내년에도 무탈하게 잘 운전하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만 있습니다.

10년 채우는 게 목표거든요.ㅎㅎ

잘 못하는 업체 이용 후기입니다.

웬만해서 이런 글 잘 안 올리는데 써야겠습니다.

 

저는 원래 세차를 잘 안 합니다. 연중행사일 때도 있었습니다.

前前 차는 출고 후 3년간 세차를 안 하다가 스팀세차장 가서 세차업체 사장님한테 이게 정녕 3년 된 차냐고 욕을 한바가지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前 차량 중반 때부터 그래도 두세 달에 한 번은 세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세차장은 현 거주지 근처 세차장입니다.

前 차량 때부터 다니던 곳입니다. 현금가와 카드가(현금가+10%)를 달리 받다가 한 고객의 신고로 이제는 카드가=현금가가 된 곳입니다.

현재 소형차 기준(더뉴프라이드 해치백) 23,000원입니다.

처음엔 성실하게 세차를 비교적 잘 해 줘서 다녔습니다. 20대 중반 정도의 젊은이들 대여섯 명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갔습니다. 늘 가면 30~40분씩 밀려 있어서 오늘은 부지런을 떨어 아침 9시 반에 갔습니다. 제가 첫 손님인가 싶은 느낌이 들게 차가 한 대도 없었습니다.

제 차 세차 시작하니까 그제야 코란도 투리스모 - 벤츠 S500 이렇게 들어오더군요.

마침 10번 하면 1번 무료로 하는 쿠폰에 도장을 다 받은 터라, 기분좋게 공짜로 할 생각으로 갔습니다.

물세차 5분, 내부청소 5분... 허허... 10분만에 끝...-_-;;

 

전에는 15분 이상 걸렸는데...

10번 도장 찍은 쿠폰으로 결제하고 딱 나와서 보니,

 

1. 운전석 문 중간에 타르 튀어서 묻은 흔적도 안 지웠다.

걸레질을 어떻게 하셨는지....

내가 손가락으로 벅벅 문질러 지우고 있으니까 다가와서 '지워드릴까요?'

손가락으로도 지워지는 타르 흔적을 걸레로 못 지운다?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2. 차 내부 휴지통의 휴지도 그대로 있다.

전에는 버려주더니만(버리기 전에 꼭 물어보셨다. 버려도 되냐고. 오늘은 그 질문도 없다.) 고대로 있음. 집에 와서 내가 버림.

 

3. 콘솔 아래 컵받침에 묻은 커피 얼룩도 그대로 있다.

빛에 번들번들.

 

4. 운전석 쪽 문짝의 손잡이와 각종 스위치가 있는 부분에 움푹 들어간 손잡이 안에 먼지가 그대로 있다.

허허... 이건 한두 번이 아님...

 

문틀만 열심히 닦으시고 보이는 데만 닦으신 듯...

 

가기 전에 웹서핑 좀 했는데 '빠르기만 한 세차장'이라는 어느 블로거의 評을 보았습니다. 딱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자동세차 이런 거 안 하고 손세차장을 꼭 찾아서 갔는데... 이젠 안 되겠네요.

이젠 안 갑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初心을 잃은 듯.

 

출장스팀세차를 받던가 해야겠습니다. 35,000원으로 가격은 올라가지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과거 스팀세차 출시 초기에 몇 번 받아봤는데 만족도가 꽤 높았거든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손세차장은 하나 있는데, 가기가 싫은 동네입니다. 집에서 멀기도 하고요.

더 가기 싫은 건, 前 직장 근처라서요. 주변 동네사람들도 낯이 익고 직원들도 눈에 띄고 해서 가기 싫습니다. 근데 세차 실력 하나는 출중합니다.

아래 사진상의 'B'라고 쓰인 곳입니다.

 

부영세차장

서울 마포구 광성로 38

여기는 제 차 기준으로 평균 40분 이상을 소요합니다.

청소 시간이 중요한 건 아닌데, 청소한 차를 타 보면... 새 차를 탄 느낌이 듭니다. 휠 안쪽 먼지까지도 깔끔하게... 물방울 하나 없습니다. 정말 뽀득뽀득합니다.

제가 장기간 세차를 안 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닦아줍니다.

중년의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십니다. 그리고 60대 아저씨 한 분 계시고요.

단점은.... '수동변속기 차량' 운전을 못 하십니다. 인도 턱만 한 경사에 차를 못 올려서 3~4번씩 시동을 꺼먹고, 결국 반클러치로 RPM 왕창 올려서 엔진오일 탄내가 1시간이 넘게 안 없어지게 하고 겨우 2m 올려서 세차 장소에 위치시킵니다.-_-;;

그거 빼면 세차 만족도는 별을 10개 줘도 안 모자릅니다.

 

아직은 세차가 연중행사지만... (1년에 3번 정도)

좀 만족도가 높은 데에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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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神과 나는 대치중이다.

 

1. 블랙박스 지름신

   파인뷰 X300으로 가닥은 잡았다. 그런데 왜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 무기한 보류. 후방 화질이 좀 안 좋지만 전방 화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취미생활에도 전방은 아직 쌩쌩하니까. 하지만 X300이 금액 측면에서 나의 의문 제기를 자꾸 허물어내리고 있다.

 

2. PC 전원공급장치 지름신

   지금 3개월째 대치중이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와 마이크로닉스 사이클론III, EVGA 500BQ가 물망에 올랐으나, 사이클론III로 가닥을 잡았고(나는 파워유저가 아니므로) 언제 살까 생각중에, 왜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 무기한 숙고에 들어갔다. 슈퍼플라워 파워가 아직 쌩쌩하니까. 안정기간은 지났지만 말이다.

 

3. 차량용 공기청정기 지름신

   지금 9개월째 대치중이다. 지금은 거의 물러나게 한 상태.

   차량 공조기 필터를 90일에 한 번씩 교체하고 있고, 차량 공조기의 공기 흐름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지름신을 어느 정도 돌려보낼 수 있게 되었다.

 

4. 기타神 : 결정장애神

 (1) 바퀴신

   이제 바퀴 바꿀 때가 다가오는데 뭐가 나을지 모르겠다. 골라놓은 것은 딱 두 개.

   넥센 엔프리즈 AH8과 클라쎄 프리미어 CP672.

   CP672가 마모도가 AH8보다 높다는 데는 한 표 더 가져갔지만 그 외 성능은 비슷하다.

 (2) 예금신

   적립식 펀드 적립이 어느 때부터인가... 좀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월급이 줄면서 初心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적금 만기와 예금 만기 때의 기쁨에 대해 회상하기 시작한 거다. 3개를 다 깨고 싶다는 거다. 나이 먹으니 다 귀찮다.

   일단 자산관리사와 얘기해 봤는데, 적립식 펀드 3개 중 하나는 (집안 사정으로)해지해야 하니 환매하고, 나머지 두 개는 아직 성장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두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름신은 나쁘다.

간만의 수집품 구입이다.

초절약형 생활이다 보니 이제 수집품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산다.

 

이번 모형은 독일 Schuco社의 1:87 Diecast 모형이다.

원래 나는 1:43 주력인데, 트럭류는 1:43보다는 1:50이나 디오라마용인 1:87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1:50은 정밀한 대신 가격이 후덜덜이다. 기백만원대도 있음...ㅠㅠ

1:87은 Herpa가 주도하고 있는데 플라스틱이면서도 정말 정밀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1:43 레진모형을 보는 듯할 때가 있다. 단점이라면,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부품이 대체로 약함. 나처럼 저주받은 손은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다.

 

정식 모델명은 Schuco MB Actros V8 Tieflader이다. 모델번호는 Schuco 452365000.

농기계를 싣는 와이드 트레일러다.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되어 있다.

농기계 부분도 기존 차체와 분리되어 있는데, 실제로 이 상태로 운송한다.

 

농기계 트랙터 부품이다. 비닐에 싸인 것은 벤츠 트랙터의 백미러 부품. 거울 도색까지 다 되어 있다.

나머지는 농기구 트랙터 바퀴와 차축인데, 이거 끼우기가 상당히 어렵다.

작은 망치로 살살 두들겨서 꼈다.

 

 

포장 개봉 상태.

 

농기계를 분리해서 조립한 상태.

Schuco가 농기구는 참 잘 만든다.

 

농기계 트랙터만 별도로 찍은 사진

분리가 가능하다. 트레일러는 화물에 따라 길이가 조절된다.

 

이렇게 싣는 건데 실제로는 이렇게 실으면 농기계 바퀴가 옆으로 튀어나온다. 그래서 맨 위 사진처럼 바퀴를 분리해서 운송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1:87은 살 때마다 큰 감동을 받지만 저주받은 손이 그 감동을 상쇄시키는 것이 단점이다.-_-;;

사진만 찍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켰다.

어제 소모품류를 정비했다.

 

그저께 일하는데 문자가 한 통 왔다.

단골 정비소(미카)에서. 일부 소모품 교환주기가 됐다고.

 

전에는 그냥 기아큐서비스 들어가서 엔진오일 갈 때마다 보곤 했는데, 차에 특수(?)하게 개조한 것들이 몇 개 있으면서 기아큐서비스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네들은 어디만 이상하면 모든 고장의 원인이 출고 후 별도장착한 것 때문이라고 주장하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보증수리 아닌 이상 기아큐서비스는 안 들어간다.

미카는 이런 측면에서 기사님이 차량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한다. 그래서 단골로 정했다.

 

수동변속기 오일과 부동액을 갈았다. 엔진오일 제외하고는 모두 순정급으로 넣는다.

2015년 6월식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수동 6단

2018년 10월 13일 현재 주행거리 43,376km

 

수동변속기 오일 교체 48,618원 (실결제액 49,000원)

부동액 교체(장비 사용해서 흡입, 세척, 주입) 97,275원 (실결제액 98,000원)

합 145,893원 결제

* 현대카드 제로 사용해서 할인금액 청구, 결제함.

 

수동변속기 오일을 갈고 나니 변속이 좀 더 부드러워짐을 느낀다.

 

다음 달 초에는 자동차보험 갱신이다.

보험료가 많이 올라 어디로 할까 고민이다. (현재 DB)

TOP6를 뽑아놨는데 AXA direct가 가장 싸서 그리로 가려고 한다.

다른 보험사도 뽑아봤는데 다 26만원 이상대가 나온다. 年 주행거리가 길어서 주행거리 특약은 넣을 수가 없다.(年 15,000km 이상)

(운전경력 1종보통 무사고 22년차)

 

AXA 221,210원 (대물 3억, 자동차상해 2억-5천, 무보험차상해 2억, 자기차량손해 20%, 20-50만. AXA는 이게 최대 설정치임)

KB   242,640원 (대물 상동, 자동차상해 5억-5천, 무보험차상해 5억, 자기차량손해 상동)

메리츠 246,050원 (대물 상동, 자동차상해 3억-5천, 무보험차상해 상동, 자기차량손해 상동)

삼성 246,740원 (대물 상동, 자동차상해 5억-5천, 무보험차상해 명시x, 자기차량손해 상동, 삼성카드포인트 5,960점 할인)

DB   252.820원 (대물 상동, 자동차상해 3억-5천, 무보험차상해 5억, 자기차량손해 상동)

현대 256,920원 (대물 상동, 자동차상해 5억-5천, 무보험차상해 상동, 자기차량손해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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