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2LIL님 작성]
○ 현재 우리나라의 호출부호 배정순서

국제 전기통신협약 부속 전파규칙 부록 42조 의거 배정된 부호열(접두부호-전치부호-Prefix)을 다음 순서로 배정하고 있다.

HL→DS→6K→6L→6M→6N→D7→D8→D9→DT 순으로 배정
(ITU의 WARC회의에서 배정 받은 부호열 HL, HM→1947년, 6K-6N→1959년, D7-D9→1976년, DS, DT→1979년 HM 반납키로 약속, HM→1984년 반납)
(** 참고] 북한의 호출부호(접두부호) : HM, P5, P6, P7, P8, P9)

* 아마추어무선국의 호출부호 구성 방법(KARL誌 93년 12월 호 참조)
아마추어 무선국의 호출부호는 RR S19.68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지정한다.
2문자(Prefix-국가구분) +
1숫자(지역구분) +
최대 3문자이내(Suffix)

숫자로 본 지역의 구분
1=서울, 2=경기·강원·황해, 3=충청, 4=전라·제주, 5=경상, 6=함경, 7=평안, 8=보류(한때 이동국에 부여-1992/7/1 이동운용 허가로 회수), 9=보류(현재 주한미군이 사용), 0=단체국(8, 9 는 차후 북한지역 배정 예정)

접미 부호(후치 부호-Suffix) 첫 문자로 본 지역의 구분
HL의 경우 서울, 경기 = A, I, K, L, M, O, S, T, V, W
경남 = B, J, P, U
전남 = C, R
강원 = D, X
충청 = E, Q
경북 = F, N, Y
전북 = G
제주 = H
주한외국인 = Z

DS의 경우(1994.8.1.부터 배정)
서울 (1) 개인국 AAA부터 ZZZ 까지
(0) 단체국 A부터 G까지
AA부터 GZ까지
경기, 인천 (2) 개인국 AAA부터 QZZ까지
(0) 단체국 H부터 I까지
HA부터 IZ까지
강원 (2) 개인국 RAA부터 ZZZ까지
(0) 단체국 J부터 K까지
JA부터 KZ까지
충청(대전 포함) (3) 개인국 AAA부터 ZZZ까지
(0) 단체국 L부터 M까지
LA부터 MZ까지
전남(광주 포함) (4) 개인국 AAA부터 MZZ까지
(0) 단체국 N부터 O까지
NA부터 OZ까지
전북 (4) 개인국 NAA부터 VZZ까지
(0) 단체국 P부터 Q까지
PA부터 QZ까지
제주 (4) 개인국 WAA부터 ZZZ까지
(0) 단체국 R부터 S까지
RA부터 SZ까지
경남(부산, 울산 포함) (5) 개인국 AAA부터 QZZ까지
(0) 단체국 T부터 X까지
TA부터 XZ까지
경북(대구 포함) (5) 개인국 RAA부터 ZZZ까지
(0) 단체국 Y부터 Z까지
YA부터 ZZ까지

6K의 경우(1996.6.20.부터 배정 시작)
경기, 인천 (0) 단체국 H부터 I까지
HA부터 IZ까지

* [지역번호 0]
호출부호의 프리픽스에서 지역을 표시하는 숫자 중 0은 지역에 관계없이 단체국(Club Station)에만 부여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단체국의 경우 Zero Station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등 몇몇 나라(독일 등)에만 해당되는 경우이며 기타 국가에서는 0의 숫자도 지역에 할당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외국인과의 교신시 제로 스테이션보다는 Club Station이라고 표현하여야 한다.
[HL2LIL님 작성]
○ 호출부호의 유래(부호의 조합과 HL의 등장 배경)

HL2DDK님이 KARL誌 1993. 11월호에 기고하신 글의 요약 및 약간의 첨가.
1902년 미해군 최초로 무선 통신 수행(스파크 송신기-1차대전 전까지의 대부분의 송신기 : 한 개의 유도코일, 한 개의 컨덴서, 스파크 갭으로 구성. 당시 수신기의 구성- 안테나, 검파기, 수화기)
1907년 대다수 선박 무선국 설치, 미 항로국 처음으로 호출부호 책 발행
1909년 미국 아마추어 무선사 단체 최초의 회원명부 발행
1912년 미국 통상교역부 항로국 발족(미 의회 승인으로). 무선통신 규제에 관한 업무 시작. 주파수 할당, 전력제한 등(아마추어는 파장 200m이하, 1kW 이하로 등등).
*이 때는 주파수가 아니라 파장으로 표시. 호출 부호체제 제정, 아마추어무선의 호출부호 체제도 이를 답습, 한 개의 숫자, 두 개의 문자로 구성.(예: 6WU) 이 때의 숫자는 큰 항구를 기준으로 지역을 표시.
1902-1912년 까지는 개인이 스스로 정한 호출부호 사용(호출부호 부여제도 없었음).(예 : OC 등)
* 영국의 경우 1905년 처음 호출부호 부여. 예 TBX, TWX
1919년 미국 아마추어 호출부호 재발행(1912년과 같은 체제). 유럽도 비슷하게 제정하여 부여하기 시작.
1924년 미국과 유럽 사이에 최초로 교신이 이루어짐. 신호의 세기만 제외하면 DX와 Local의 구분이 어려워짐. 이를 구분하기 위해 호출부호 앞에 접두어 사용하기 시작.(임의로) * 1923,11,23 미국 1MO 프랑스 8AB 첫 교신
A=America, F=France, G=영국, J=일본, Z=뉴질랜드 등. 얼마 후 Australia도 A 사용. 미국이 U로 변경. 소련도 U 사용. → 또 혼란해지기 시작.
1926년부터는 일본도 활동 시작, 이때 한국(조선)은 호출지역번호 J8 이었음.
* 1929년1월 1일 지역번호 재지정, 식민지 한반도 8, 대만 9 (KARL誌 무선약사)
1927년 IARU 2월1일 국제 삽입어 제정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예 : 미국 NU(North America, U.S), 중국 AC(Asia, China), 오스트레일리아 OA(Oceania, Australia), 프랑스 EF(Europe France), 브라질 SB (South america, Brazil), 한국(조선)은 일본과 함께 AJ(Asia, Japan) 식으로.
호출부호의 사용 예: OA5GBB OA5GBB OA5GBB DE NU6AM 식으로 사용. 국내 교신에서는 그냥 6AM으로 사용
1928년 IARU 특정국가에 대한 접두어 제정 미국 W, 일본(우리나라 포함) J등으로.
1946년 4월호 QST誌에 W2OAA/J8이 서울에서 활동중이라는 보고가 실려 있음. 즉 주한미군들이 J8 호출부호로 활동.(아마추어무선 활동이 금지된 시기이므로 불법 무선국임)
1946년 11월 호 QST誌에는 JC3AR이 제주도에서 W6SAI와 교신했다는 기록이 나옴. C는 조선(Chosen)의 'C'를 임의로 붙여 만든 것인 듯함.
1947년에 나타난 전후 컨트리 리스트에는 한국이 없음.
1947년에 이르러 주한미군에 정식 허가가 나가기 시작함. 호출부호는 여전히 J8임. J8의 호출부호는 얼마 후 미 극동군 사령부에 의해 HL1으로 바뀜.(1948년 4월 호 QST誌) 즉, 처음으로 HL의 Prefix가 등장한 것.
예: 맥스웰 대위의 호출부호 J8AAG-->HL1AG

이와 같이 초창기 우리의 호출부호는 외세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이를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이상 HL2DDK님의 글을 간추려 요약했는데 글솜씨 문제로 잘못 요약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므로 확실한 것은 KARL誌를 읽어보기 바람.

* 1947년 제1차 WARC 회의에서 소련의 제의로 우리나라가 HL과 HM을 단독으로 점유, 1952년 ITU에 가입으로 기득권 인정. 그러나 북한이 1975년 ITU에 가입하게 됨으로서, 나눠 갖자고 제의하기 시작 : 1979년 2월 호 KARL誌
* WARC : 세계무선주관청회의 - World Administrative Radio Conference
IRC : 국제 전파전신회의 - International Radio telegraph Conference
회의년도-장소-중요 결정사항(KARL誌 2002. 1월호, 1990. 11월호, 1994. 6월호)
1903-IRC-베를린-9개국 참가. 무선장비의 기준 및 운용에 관해 토의
1906-IRC-베를린-29개국 처음으로 파장 할당문제 토의 육상국 500-600m, 선박국 300m, 해안국 600-1600m, 조난신호 SOS 제정. 세 자리의 공식 호출부호 제정, 선박국은 1kW이하 사용.
1912-IRC-런던-43개국 참석, 선박국 150m 이상 사용금지, Q부호제정. 차기회의 1917년으로 결정.
1917-IRC-1차대전 발발 무산. 여파로 계속 어긋나 런던 이후15년 지나 1927년에 개최.
1927-IRC-워싱턴-78개국 참가, 아마추어무선(개인 실험국)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됨. 주파수 할당표 안내서 형식으로 채택. 아마추어는 1715-2000, 3500-4000, 7000-7300, 14000-14400kHz 배정. 아마추어와 실험용 service 공동으로 28-30, 56-60MHz 특별배정.
1932-?-마드리드-각국 주파수 할당에 동의
1938-WARC-카이로-지리적 구분인 Reg. 1, 2, 3 처음으로 창립. 주파수배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
1947-WARC-아틀랜틱-2차대전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개최, 주파수 배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 가장 많은 이득은 항공과 방송분야.
1959-WARC-제네바-12월 80개국 1,000여명의 대표 4개월간 회의 새로운 규약 조인. 모오스 부호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급수가 사용하는 주파수를 1100MHz이상에서 144MHz 이상으로 완화.
1963-IARU 회원들이 그들의 주관청에 아마추어의 위성활동범위를 늘려줄 것을 요청.
1971-WARC-제네바-범세계적으로 7.0-7.1, 14.0-14.25, 21.0-21.45, 28.0-29.7, 144-146MHz와 24.0-24.05GHz대역에서 위성발신을 이용하는 것을 공인.
1979-WARC-제네바-12,17,30m밴드(10,18,24MHz warc밴드) 아마추어에 추가할당. Code free 면허를 30MHz이상으로 결정
1992-WARC-토레올리노스(스페인)
1995-WRC-제네바-140개국 1300여 대표참가
1997-WRC-제네바
2000-WRC-이스탄불
2003-WRC-제네바

우리 정부에서 개인에게 콜사인이 부여되어 개인국이 허가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 9월임. 이 때의 Prefix는 HM이었음(HM1AA부터). 단체국은 1959년 2월 3일(6월 2일?) HL9TA로(후에 HMØHQ → HLØHQ로 호출부호 변경). 이날을 한국의 아마추어무선국 운용 원년으로 삼고 있다.(실험국은 1952년 2월 HLØHQ로 전파 발사)
1979년 9월, WARC-79에서 북한이 HM Prefix를 요구. 이에 따라 1984년 1월 1일까지 HM 프리픽스를 북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2월 4일 정부 발표. 이로서 1960년 9월 3일 HM1AA 이래 20여년간 사용되던 HM은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고 1980년 3월 22일 이후 허가되는 무선국은 HL로 바뀌고 당분간 HM과 HL이 혼용됨. 1982년 1월 1일부로 그 동안 HM과 HL로 병용 사용되던 Prefix가 HL로 통일됨. - HL5MK님이 KARL誌에 기고하신 "아마추어무선의 약사"에서 발췌.
'개강도'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임.
'도둑'은 주인 몰래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이고,
'강도'는 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강제로 탈취해가는 사람이다.

어제 저녁, 하루종일 더웠다가 바람도 불고 많이 시원해져서 어머니께서 개를 끌고 단지 옆 공원(산책로)에 나갔다.
내가 문을 잠그고 나오느라고 조금 늦게 나가면서 아파트 위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창 밖으로 내다보았더니, 어머니가 아닌 웬 애가 개끈을 잡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안 기다리고 얼른 계단으로 뛰어내려갔다.

어머니는 뒤에서 따라가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여자애(초등학생 추정)가 개를 끌고 간다.
쟤 누구냐고 그랬더니, 같은 단지 사는 애인데, 예쁘다고 제가 끌고 가겠다고 했다 한다.
누군줄 알고 그렇게 개를 덥석 주냐고 그랬더니, 애인데 뭐 어떠냐고 했다. 그러고는 개를 달라고 하는걸, 살려면 사라고 했다고 했다. 자기네 고모네가 진돗개 100마리를 키워서 제가 개와 친하다고 했단다. 근데 뭐 어쩌라고?

솔직히 나는 아무도 안 믿는다. 생판 얼굴 처음 보는 사람이면 볼펜 한 자루일지언정 내 물건 절대 안 준다.
쫓아가서 어머니가 다시 개 달라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었기에 혹시나 개 발이 밟히면 다칠까 싶어 달라고 했더니, 마치 제 개인양 개줄을 꼭 쥐고 절대 주지 않는다.

이런 싸가지같은 날강도가 따로 있을까.
인라인스케이트 때문에 그러니까, 집에 가서 갈아신고 오면 잠시 놀게 해 주겠노라고 얘기했는데도 들은 척도 안 한다.
이런 싸가지같은 년. 어른이 얘기하면 말을 들어먹어야지, 귓구멍 뚫려있는게 못 들은 척 해?
욕이 목구멍 직전까지 올라오는 것을 꾹 참고 있었다.
5분간 실랑이를 하다가 겨우 어머니가 줄을 뺏었다. 그것도 쥐고 안 놓는 것 겨우 완력으로 손가락 펴서 줄을 뺏었다.

그러고 나는 독서실에 갔다.
오늘 오전에 들으니, 신발 바꿔신고 나와서 30분간 데리고 돌아다니다가 데리고 왔다고 했다. 날이 어두워졌는데 안 와서 데리고 도망갔거나 잃어버린 줄 알고 걱정했다고 말씀하셨다.

다시는 그러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버릇없는 애 같다고 말하면서.

오후에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른다. 스크린으로 보니 어제 그 '개강도'다.
집에 아무도 없는 척 하고 외출하신 어머니한테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말문이 막히시더라.

"걔 절대 집에 들이지 마라. 보통 아니더라."

강도는 청소년 이상만 있는 줄 알았더니, 요즘은 초등학생도 이렇게 강도질을 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달려드는 행동.
지금 초등학생 '개강도'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솔직히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내 손에 걸리면 가만 안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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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차위반 딱지 떼어서 좀 기분이 찜찜하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를 많이 도와주시는 고마우신 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다니는 독서실 사장님이신데, 어제 밤에 귀가 도중 신호대기로 정차하고 있는데 뒤에 차가 와서 들이받았다고 한다.
당장은 정신없어서 아프지 않았으리라.
가해자가 갓길에 차 대고 보상관계 얘기하자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그냥 튀더란다.-_-+
번호판은 익혀 두었기에 그즉시 112에 뺑소니 신고를 해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나오려고 하는데 온몸이 쑤시더란다. 결국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한다.
아직까지 경찰에서는 그 뺑소니 운전자를 못 잡고 있는 상태이고, 수배령만 내린 상태라고 한다.
병원에서는 1주 진단 내렸는데,(사실, 외상이 없는데.. 물리치료만 하겠지) 3~4일 후면 그냥 나오려고 한다 하시더라.
며칠간 야간근무가 지속될 듯 싶다.
그래도 해 드려야지 어쩌겠어.
그놈 꼭 잡았으면 좋겠다.

어디서 감히 뺑소니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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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 B시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에 당첨됐음.

B시 주민도 아닌데 받았음. B시 W구청에서 등기로 보내준다네.

오늘 16시 16분에 주차위반으로 딱지 떼었음.
노상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구역 선 바로 뒤에 세우고 은행 들어갔다 16시 30분에 나왔는데, 와이퍼에 끼워 놓고 가셨더군. 더운 날씨에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생하시는 주차단속 담당 공무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노고를 표함.

16시 33분 B시 W구청 담당자와 통화. 계좌번호 물어봄.

16시 50분 인터넷뱅킹으로 벌금 납부.

16시 57분 B시 W구청 담당자에게 입금사실 통보. 그랬더니, 자진납부자라고 주차상품권 보내준다네.

결국, 벌금 35,000원 냈군. 내 잘못이니 할말 없고 군소리없이 납부했음.

나오면 동호회 장터에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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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님께,
감사드려요.
첫머리를 멋지게 바꿔주셔서요.
저는 색감이 없는지라, 겨우겨우 포토샾에서 만져서 바꿨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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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신테잎 듣기를 시작하려 한다.

어제 6K50HY 공개운용에 가서 HL2IBC님한테 허락받고 왔다.
지금까지 쓰기만 했는데, 이제 테잎 들으면서 눈에 보이는 것은 닥치는 대로 전신 부호로 읽으라고 하셨다.
자격증이 아닌 실전 교신을 위해 공부하라는 조언도 주셨다.

독서실에서 들으려고 mp3로 변환중이다.
mp3cdp에 걸어서 들어야지.

쓰기 공부 하루 안 했다고 벌써 가물가물하다.

오늘부터 부호 쓰기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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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은 <바람둥이>가 많다.
B형은 <사랑한다/보고싶다>라고 해서 거짓은 아니다.
B형은 <사랑> 가지고 <장난 안 친다>.
B형은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B형은 <상처투성이>이다.
B형은 <질투>가 너무 <많다>.
B형은 <속에도 없는 말을 잘 한다>.
B형은 한 번 <사람을 싫어하면 잔인하게 싫어>한다.
B형은 <상처>를 받으면 <마음 속에 간직>해 둔다.
B형은 <무시>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B형은 <선물>이나 <편지> 주고받기를 <좋아한다>.
B형은 <엄청 단순>하다.
B형은 <과거를 신경쓰지 않는다>.
B형은 <자기애>가 강하며 한 번 사랑하면 <일편단심>이다.
B형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한다.
B형은 <엄청 싸가지 없다>.

그녀가 줬음.
자신이 B형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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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다.
한 달 정도 마이크를 놓았다가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hl2ifr님께 선물 보내려고 우체국에 가는데 144MHz에서 신호가 들어오더라. 6LØLE 공개운용이길래 잡을까 하다가 금방 차에서 내려야 하는 터라, 그냥 우체국 갔다가 돌아오다가 잡았는데 교신하시는 분들이 많아 포기했었다.

집에 오니 아무도 없길래 리그를 켜고 교신을 했다.^^
7MHz에 잠시 들어가 보니 오늘따라 유난히 일본국들이 많더라.
아니, 거의 다 일본국 소리였다.
2시 30분이 지날 무렵, 갑자기 일본국 보이스가 5-9로 들어온다.
공간대가 좋아지려니 했었는데 'contest' 개시였다.
JARL을 찾아봤는데 contest 공지는 없었다.
잠시 워치를 하다가 교신을 시도했다.
혹시나 외국국 교신은 하지 않는 컨테스트가 아닐까 했는데, 잡아 주더라.

일본국 두 국과 교신했다.
간단히 교신을 위한 일본말 적어놓은 쪽지를 보면서 한국말 반반 섞어가면서 했다.
교신영어책을 보고 그냥 영어로 해야겠다.
기분 좋았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틈틈이 마이크를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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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애매한 시간이라 잠깐 마이크를 잡았는데, 7MHz.. 공간대가 썩 나아지지는 않았더군.

4/27 KST 17:40~18:00~

7.045.4MHz
JJ3FTT/6
signal 5-9
일본 후쿠오카

파일업이 이루어지고 있더군.

한 번에 3-4명씩 간단한 프리픽스만 받아 확인하고 다시 불러서 교신하는 식으로 하더군.

한 30분 가까이 시도하다가 .. 밥먹고 나가야 하기에 그만뒀음.

다시 슬슬 마이크 잡아야지..ㅋㅋ^^;
예전같으면 기를 쓰고 교신할텐데, 일하러 나가야 하니 그러지도 못하고.

통신전용 헤드폰 쓰니까 귀가 좀 멍하긴 한데 깔끔하게 잘 들려서 좋네.
(미제 Heil(하일?) 제품이라고 함. hl2ifr님이 쓰시다가 쓰라고 넘겨주셨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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