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ㅎㅎ

브리츠 이어폰... 전에 사용기를 2건 올렸습니다.(브리츠 LuxTWS5)

그런데 잦은 이상증상으로 속을 썩였습니다.


결국 버릴까 하다가...ㅠ 선물해 준 친구 녀석 호의도 있고 해서 AS를 한번 보내보기로 합니다.


3월 16일 우체국택배 발송

3월 17일 브리츠 본사에 배달완료

3월 18일 브리츠 본사에서 수령확인 문자 옴. 10~15일 정도 걸린다고 했음.

3월 27일 14:01 브리츠 본사에서 전화 옴.

  보내주신 물건 확인했고, 배터리 및 페어링 등등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으나


  "문제"가 2가지 있다고 합니다.

   1. 국내에 품절이라 보내줄 수가 없다.

   2. 공장이 중국에 있는데, COVID-19로 인해 중국에서 부품도, 완제품도 못 갖고오는 실정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어 고객님께 전화드렸다.


뭐... 저는 급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4월 중순~말경에 자재가 중국에서 들어올 예정인데, 괜찮겠느냐?라고 말씀하시길래 괜찮다 했습니다.


접때 이것저것 디지털기기를 잘 아는 모 커뮤니티의 회원님들께 물어보다가

자금난으로 결국 다 포기하고 저렴이로 새로 샀거든요.

49,000원짜린데 쿠폰 2만원 줘서 29,000원에 샀습니다.(코원 CM2)

커널형인데 음질이 딱 마음에 들어서 그냥 쓰고 있거든요.

배터리도 짱짱해서 까먹고 충전 안 해도 운동할 때 편하게 꽂아서 쓰고요.

아직 커널형에 적응하려면 귀가 좀...ㅎㅎ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어차피 중국산 받을건데 언제 오면 어떠랴....


브리츠 이어폰 AS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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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는 폰이 삼성 SM-J530K(Galaxy J5 2017)입니다.

오늘자로 837일(2년 3개월 17일)째 쓰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경에 생산된 가개통폰을 오픈마켓에서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폰에 대한 고민은 배터리 성능 저하로부터 시작됩니다.

뭐 Wi-Fi를 하루 종일 켜놓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대체로 배터리 성능이 30~40% 정도 하락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쓰는 용도가 딱 한정되어 있는지라, 고성능 폰은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큰 폰도 필요가 없습니다. 5.3" 이내가 심리적 한계선입니다.

통화, 문자, 업무용 카카오톡, 업무용 사진 촬영. 이게 주 용도고

구글 지도 사용, 일본 전철노선도 사용. 이게 부 용도입니다. 1년에 2~3번 사용.

그래서 요금제도 최저가를 쓰고 있습니다.

월 6,600원의 정액제(통화 200분, 문자 200통, 데이터 2GB)로

한 달 평균 사용량은 이러합니다.

  통화 50분 내외(최대 약 80분)

  문자 150통 내외(업무 문자가 약 140통)

  데이터 300MB 내외(학원 수강시 외국어사전 사용만/ 나머지는 모두 Wi-Fi 사용)



1.

배터리는 내장형이나 부품이 남아 있는 한 교체가 가능합니다.

보통 제조사들이 2년 내외의 부품 보유 기간을 설정하고 있는 바, 현재 이 제품은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랑 통화해보니 배터리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교체공임 포함 33,000~34,000원선.


하지만 2년 넘게 쓰다 보니 느려졌다고 생각되는(정말 느려진 건가?) 부분이 없지 않게 있어 폰 교체도 고민을 합니다.

아주 빠른 건 원하지 않지만 조금 굼뜬 것을 해소할 수 있을 정도?


이 폰이 삼성 엑시노스 7870 옥타코어 CPU를 사용해서 성능이 비교적 준수합니다.

또한 보급기 J 시리즈인데 Wi-Fi도 802.11ac(5GHz)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바꾸기엔 시기상조가 아닌가.

배터리는 아직 좀 더 쓰고 바꿔도 되겠다 싶어 일단 교체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2.

이거랑 비슷한 급이 SM-A102N(Galaxy A10e)입니다.

엑시노스 7884 옥타코어 CPU에 5.8"인치인데 세로로 길어지다 보니 현재 제 폰과 크기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베젤이 얇아져서 내부적으로 화면이 커졌다고 할까요.

아쉬운 점은 Wi-Fi가 802.11ac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새 폰(자급제)이 19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 것과 어디든 서비스센터가 널렸다는 것이 심리적 만족감을 줍니다.

또한 그립감이 좋습니다. 통신사 대리점 가서 만져보니 그립감 하나는... 아이폰 따라갑니다.ㅎㅎ

처음엔 그냥 진짜 저렴이로 쓰자 해서 LG X2 2019를 봤습니다만, 스냅드래곤 425의 한계...로 주저하게 됩니다.


3.

그래서 아이폰도 보게 되죠.

새것을 살 돈은 없고, 배터리 교체된 중고품을 보는 거죠.

아이폰 4.7"가 이 제 심리적 한계선 안에서 가장 행복한 크기입니다.

아이폰7이나 8을 보는데, 아이폰8 64GB가 25만원 내외에서 구입 가능하더라고요.

전에 6S를 써 봤기에 배터리 효율성이나 어플리케이션의 깔끔함 등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처럼 부가적인 요소를 깔지 않아도 된다는 점,

월드 워런티(어느 나라를 가도 애플 호환품 구매에 대해서는 심리적 부담이 덜함. 가격 부담이 커서 그렇지.ㅋㅋ)

802.11ac도 지원하고요.


하지만 고장수리 비용은 안드로이드 대비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이 좀 아쉽고,

MMS, LMS 송수신 때에 반드시 데이터가 켜져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

(MMS, LMS 송수신시 극미량의 데이터가 사용된다는 점에 있어 미국 통신사와 한국 통신사의 관점이 다름. 미국은 '무조건 유료!' / 한국은 '그정도는 서비스지!')

기존 안드로이드 폰에서의 데이터 이동도 그렇고요.

SE2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보도도 있고 해서 일단은 좀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폰은 2년에 1번꼴로 바꾸는 게 맞는 건지...

USB 멀티충전기가 필요해서 찾고 있는데, QC(퀄컴 퀵차지)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를 찾기 힘들었거든요.

그러다가 QC 단자가 2개나 있는 5포트 짜리를 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 중 QC를 지원하는 기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LG-5P라는 5포트 멀티충전기를 5년 전에 사서 잠시 사용했으나, 부모님이 쓰셔야 해서 드리고 저는 5구 멀티탭에 주렁주렁 USB플러그를 물려 썼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이고 국산인데 고장 없이 5년여간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이만한 기기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제 책상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져서... 멀티충전기를 하나 살 생각을 했으나, QC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없더라고요.

QC가 전압, 전류량이 기존 일반충전에 비해 월등히 높다 보니 잘못 꽂으면 기기 자체가 잠기거나, 고입력으로 파손되는 문제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충전기나 전원어댑터 쪽은 웬만해서 중국산 안 쓰고 국산을 고수하는데, 요즘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99%가 중국산인 고로, 웬만하면 AS가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처음에 알로코리아 UC401을 골랐으나,

너무나 '친절'하게도 UC401QC로 '업그레이드'하여 배송한다는 안내가 있어 알로코리아 측에 문의를 했었습니다.(QC단자에 일반충전 방식 기기를 꽂아 써도 되는가?)

그러나, 알로코리아 측은 잘 모르겠다면서 사용중인 기기를 모두 나열해달라는 회신이 와서 (웃겨서) 더 이상 안 했습니다.


제가 일반충전용으로 쓰는 기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1. 삼성 SM-J530K (현재 사용하는 폰)

  스마트폰2. LG F570 (공기계인데, BOINC(과학데이터 분석용 분산컴퓨팅 프로그램) 전용기로 써서 항상 꽂혀 있어야 함.)

  전자책 (크레마 카르타)

  보조배터리 2개(리배다9 2대)

  블루투스 이어폰(브리츠 LuxTWS5)

  라디오 겸용 보이스레코더(Sony ICD-UX523F)

  라디오 겸용 MP3 플레이어(코원 iAudio U7 32GB)

  유선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Sony SRS-XB10)

  (어휴... 꽤 많군요.ㅋㅋㅋ)


그러고 나서 고른 게 iptime UP605-QC2입니다.

동일한 질문을 iptime 고객지원게시판에 올렸더니 바로 답이 달리더군요. QC단자에 일반 충전 기기를 꽂아도 자동으로 전류전압 인식을 해서 조정한다고요.

그래서 바로 질렀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갖고...ㅋㅋ QC 단자에 스마트폰 2개를 꽂았습니다.(LG F570, 삼성 SM-J530K)

오호.. 근데 정상 작동됩니다. :-)


크기는 작은데 묵직한 감이 있습니다.

기기 내구성은 좀 논란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딱 1년 쓰면 죽는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죽으면 수리비 2만원이라 그냥 버린다 합니다.


이거 말고 물망에 뒀던 제품이 웰트로닉스 WTS-510QC (국내 중소기업. 어댑터 제조사)입니다. 이 제품도 QC단자에 꽂아도 일반충전을 자동인식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iptime UP605-QC2가 조금 작아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QC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대다수거나 전부일 경우, QC 단자에 꽂아도 정상충전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사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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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결국 컴퓨터의 부품을 대대적으로 교체합니다.


2020.02.12. 컴퓨터 본체 어딘가에서 쇼트 발생. 시스템 다운. 잘 아는 업체인 부천 상동 벚꽃마을 근처 컴메딕에 들고 갑니다. 제가 모르는 전문가의 손길을 맞아 보려고요.

기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문제는, CPU 닿는 부분의 핀이 많이 휘고 일부는 부러졌더군요.ㅠㅠ

에즈락 보드는 일부 포트의 문제를 끌어안고 있던 상황이고요.

이 상황에서 중고 보드를 사서 끼우기에는 제가 좀 지쳤더랬죠.


결국, 대대적인 교체를 단행합니다.

제가 직접 부품을 구해 조립하면 33~35만원대로 끊을 것이지만, 메인보드 2개를 날려먹고 나서는 의욕상실...ㅠ

그냥 공임 추가로 컴메딕에 맡기기로 했습니다.(사장님이 시크해서 좀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만나본 업자분들 중에는 꽤 수준급 실력을 갖춘 분이라 판단함)


일단 원래 생각하고 있던 부품들입니다.

CPU AMD Ryzen5 3500 Matis

RAM DDR4 PC21300 8GB ×2

Mainboard ASUS EX-A320M-Gaming

기타 Soundblaster Audigy FX


사운드카드는 여지껏 PCI 구형 방식을 써 왔습니다. 이제는 지원하는 보드가 거의 없기에... 사운드카드를 새로 삽니다.

메인보드는 A320이라는 보급형 칩셋 급에서 M.2 슬롯에 램슬롯 4개를 지원하는 제품은 이것밖에 없더군요.

RAM은 에센코어(SK하이닉스) 것을 써 보려고 했으나, 주변에서 나중에 후회한다면서 무조건 삼성 것을 쓰라고 해서 삼성으로 갑니다.


그 다음은 케이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LED 불빛이 번쩍거리는 게 싫습니다.

옆판이 투명한 것도 싫습니다.

쿨링팬이 많이 달린 것도 싫습니다. 기본적인 흡,배기의 원칙에 충실한 케이스면 됩니다.

이 조건에 맞춘 게 지금은 거의 없더군요. 대부분 유행따라... 번쩍번쩍하고 투명한 케이스들 뿐.


마이크로닉스 계열의 '쿨맥스 가성비 No.2'라는 케이스를 보고 있었으나, 품절이 많아서 그냥 사장님께 맡깁니다.

'ABKO Ncore Pixel'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부품을 합쳐 넣습니다.

전원 Micronics Cyclone III Aftercooling 500W

SSD 삼성 850evo 500GB

HDD Toshiba DT01ACA300 3TB

CPU Cooler Thermolab 바다2010 (+AMD용 스마트클립 별도 구입)

VGA Zotac GeForce GTX1060 D5 3GB


이렇게 하여 조립이 되었고, Windows 10 Home까지 깔아주셨으나... 튜닝버전인가 봅니다. 제가 쓰던 환경과 안 맞아서 결국에 2월 14일에 제 정품 USB로 재설치를 합니다.


이제 1주일 지났습니다.

케이스는 솔직히 철판이 좀 얇아서 좀 고민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전면 흡기, 후면 배기(80mm 팬)의 기본 원칙을 따르는 케이스이고 측면에 120mm 팬을 달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CPU쿨러가 최대 150mm까지만 지원되는 케이스에 바다2010이 135mm를 잡아먹고 나니 갖고 있던 쿨러텍 120mm 팬이 장착이 안 되더군요. 두께가 25T(25mm)입니다. 15T 제품을 찾아보고 장착 여부를 문의하는 글을 다나와 해당 제품 게시판에 띄웠으나 1주 넘게 제조사가 답변을 안 합니다. 그래서 결국 지웠는데요,

굳이 이 쿨러 안 달아도 괜찮습니다. 케이스가 열이 안 납니다.(BOINC 작동으로 CPU 점유율 100% 상태에서 확인)


USB 포트가 전면으로 가서 별도의 USB 3.0 4포트 허브를 장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과의 체감속도는.... "없습니다"

i7 4790과 동급이라 판단됩니다.

메인보드만 있었더라면 i7 4790을 더 아껴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ㅠ 이젠 딴 데로 입양보냈지만요.


이 시스템은...

10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오래오래.

게임도 한 종류밖에 안 하니까요.ㅎㅎ

게임 아니었으면 이보다 더 下級으로 갔을 텐데, 게임 때문에 이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전체 비용에서 기존 부품(CPU, RAM)을 팔았더니 원래 조립하려 했던 금액 정도가 되었습니다.

정기예금 만기금에서 빼서 쓴 거라, 다시 그쪽에 넣어뒀습니다.ㅠ


* 컴메딕 부천상동점 : 경기도 부천시 상이로51번길 8-10 (전화 010-3317-3285)

   - 사장님 말투가 좀 시크하나 실력은 수준급임.

   - 가게 앞에 차 대면 언제 찍힐지 모르니, 그리고 사거리 직후라 다른 운전자들한테 욕 먹을 수 있으니 건물 뒤편으로 돌아들어가서 주택가에 주차하실 것. 운 좋으면 매장이 있는 건물 옆에 전용주차공간(4대)에 세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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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포스팅에... 컴퓨터 새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썼었습니다.

메인보드(Asrock B85M Pro4)가 말썽이어서요.

PS/2 포트 사망, USB 2.0 포트 1개 사망, USB 3.0 포트 이상증상(되다 안 되다)이 있었죠.

그래서 견적을 뽑아 보니 대략 35만원 내외가 되더라고요.


AMD Ryzen5 3500(마티스)

RAM 에센코어 클레브 8GB 2개

메인보드 Asus EX A320M-Gaming에

사운드카드 PCI-E 방식 중고로 SB0820

이렇게 하니 얼추 36~37만원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게 예산에 없던 거라, 금전적으로 부담이 상당하네요.

결국엔 잠시 보류하고 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5~6만원씩 모으면 6개월이면 될 거 같아서요.

그래서!

기존 PC를 보완했습니다.

집에 모아놓은 부속들을 뒤지다 보니 이런 게 나오더군요.

USB 3.0 포트 확장 카드입니다. ipTIME PX300plus입니다. 예전 컴에서 USB 포트가 모자라서 잠깐 껴서 썼던 건데 빼서 보관중이었네요.
메인보드에 슬롯 하나가 남아서 아래처럼 끼우고 전원을 넣어줬더니 잘 작동됩니다.
슬롯에 끼우고 전원을 켜니 윈도우10 제어판에 자동으로 그냥 잡히네요.(빨간 네모 안)


USB 3.0 포트를 쓰는 것을 이쪽으로 옮겨 꽂았습니다. USB 허브인데 거기에 뭐 여러가지가 꽂혀 있거든요.

무선마우스 끊김과 튕김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보드의 이상증상 하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ㅠ

하드웨어를 하나만 뺐다 끼우거나, 새로 끼우거나, 파워의 전원을 완전히 차단(스위치로 꺼서)했다가 다시 켜고 부팅하면 윈도우10 파란창만 그대로 떠 있다는 것.... 이 상태에서 리셋을 한 번 해야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어쩔 수 없네요.


업그레이드는 일단 6개월 뒤로 미룹니다.^^

네... 말 그대로입니다.


지금 메인보드가 오락가락합니다.

Asrock B85M Pro4입니다.

2017년에 i7 4790 CPU를 중고로 살 때에 파시던 분이 좀 이상 있는 보드라고, 보증기간 남았으니 쓰려면 쓰라고 하면서 그냥 주셨습니다.(램슬롯 에러라고 하셨음)

Asrock 수입사에 보내서 점검받아 봤으나 지극히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고 되돌아와서 보관하고 있다가, 2019년 7월에 장착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쓰던 Gigabyte B85M-D3H에 문제가 있어 AS를 보냈거든요.

Gigabyte 보드는 CPU 닿는 부분의 핀이 부러졌다고 하는데, 무상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무상처리를 해 주셨습니다.(사용자 과실일 경우 35,000원 정도 듦)

3주간의 외유 끝에 돌아온 Gigabyte 보드는 잘 보관하고 그때부터 Asrock 보드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요즘 들어 말썽을 부립니다.


일단, PS/2 포트가 죽었습니다.

Digital IBE의 K9000 키보드가 PS/2만 되는데, 이게 죽으니 그 편한 키보드를 쓸 수가 없네요.ㅠ


그저께는 USB 2.0 포트가 하나 죽었고, USB 3.0 포트가 오락가락입니다.

USB 포트를 사용하는 입력장치 모두가 입력이 안 되는 거죠. 부팅은 정상적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Gigabyte 보드를 꺼내 부랴부랴 바꿨는데,

아니 이런!!!

이건 완전히 먹통입니다. 보드 핀만 바꿨지 다른 것은 점검을 안 하셨나?? 그때 돌려받았을 때에 바로 점검했어야 하는데 제 불찰입니다.

화면이 안 떠서, 내장그래픽 포트에 꽂았으나 증상이 같습니다.

램 등 각종 포트를 다 뺐다 껴 보았으나 안 돼요.ㅠ


한겨울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시 Asrock 보드로 갈아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건, 죽었던 USB 2.0 포트가 다시 살아났습니다.-_-;;


지금 현재, 새 CPU와 새 램과 새 메인보드로 가느냐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이젠 여분의 메인보드가 없어요.ㅠ


AMD Ryzen5 3500 마티스

RAM DDR4 8GB 2개

메인보드 B450 또는 A320급 M-ATX 보드

이렇게 놓고 저울질 중입니다. 돈이 많이 없거든요.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권장사양급으로 맞추려다 보니...ㅠ


Asrock 보드를 끝까지 써 봐? 죽을 때까지?

하여튼 고민중입니다.

지난번에 무선백홀을 몰라 Mesh 무선에이전트 추가에 실패했는데,

어젯밤에 아버지께서, 서재에서 스마트폰 Wi-Fi가 안 잡힌다고 뭐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실에 나와서 스마트폰 쓰시라고 했습니다.-_-;;

근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1. Mesh망을 무선익스텐더로 확장?

  검색해 봤으나 이렇게 변칙적인(?) 방법으로 설정한 사례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

2. 어차피 그 방의 랜포트를 활성화시켜 놨으니까 거기다 익스텐더를 유선으로 물리면 되지 않을까?

  현재 이 랜포트에는 검색용 아버지 PC가 물려 있습니다.


결국 2번으로 생각하고 갖고 있던 ipTIME V504를 허브모드로 바꿔서 서재 포트에 놓고 설정을 시작했는데,

선이 주렁주렁 됩니다.ㅠ

그래서 걍... 아버지 PC를 무선으로 바꾸기로 합니다.

전에 잠깐 쓰던 ipTIME N3PX 무선랜카드를 다시 PC에 장착합니다.

그 다음 익스텐더 A3MU를 랜포트에 바로 물립니다.

그렇게 하고 Easy Mesh에 등록하니...


ㅎㅎ 성공입니다.

멀티탭에 이렇게 꽂아서 전원을 공급하고 옷장 뒤의 벽면 랜포트에서 랜선을 끌어다 물렸습니다.

아버지 PC는 거기서 70c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니.. 크게 문제 없을 듯합니다.

일단 정상적으로 잘 되네요.

현재 아버지가 외출중이시니 돌아오면 아버지 폰으로 접속해 봐야겠습니다.ㅎㅎㅎ


원래 목표대로는 아니지만 어찌됐든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아버지의 지적이 없었더라면 그냥 포기했을 텐데 말이죠.


이로써... 우리집 Mesh망 설정은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ㅋㅋ

Easy Mesh 망에 에이전트를 하나 더 추가하기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패'했습니다. 기기상의 문제가 아니라 네트워크 구조상의 문제였습니다.


제품은, 저희 집이 광랜(100Mbps)이므로 기가 지원 제품이 필요 없어 광랜 지원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ipTIME Extender A3MU를 샀습니다.


현재 Easy Mesh의 구성은 이렇습니다.(모두 ipTIME 기기이므로 브랜드명은 빼고 쓰겠음)

컨트롤러 (Mesh Main) : A3004NS-M - 내 방 책상 밑에 있음.

에이전트1 (Mesh Sub/유선) : A8004ITL - 거실 벽 포트에 꽂혀 있음.

[추가예정] 에이전트2 (Mesh Sub/무선) : Extender A3MU - 서재 끝단(내 방과 대각선 반대편임)에 설치 예정


계획은, A8004ITL의 신호를 A3MU가 받아서 서재 안에 Mesh 망을 형성하려는 의도였습니다.

A3004NS-M과 A8004ITL의 신호가 하나로 묶여 있으니 당연히 Mesh 신호를 A3MU가 받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A3MU를 개봉하여 내 방 콘센트에 꽂습니다.

셋업에 들어갔으나 Mesh 신호를 못 잡습니다. 여러 번 해도 안 되어서 ipTIME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술팀이 전부 통화중이니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해서 남겨놓고 이것저것 시도해 봅니다.


아아, Mesh를 지원해도 Mesh 탐색기에서 안 뜨는 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Mesh 펌웨어로 업데이트해 줘야 뜨더라고요.ㅠ

업데이트하니 정상적으로 Mesh 탐색기에서 뜹니다. 그래서 설정을 마치고 전원을 차단한 뒤

서재에 가서 서재의 멀티탭에 꽂았습니다.

A3MU가 부팅되고 2.4GHz LED와 5GHz LED가 번갈아 빠르게 깜박이면서 Mesh 신호를 찾습니다.

그런데... 내 방 메인컴의 Mesh 탐색기에는 '신호가 끊어짐'으로 뜹니다. 물론 서재의 A3MU도 신호를 못 잡습니다.

이유를 찾을 수 없어 주섬주섬 상자에 담았습니다. 역시 실패군... 왜지? 의문을 가득 안고요.


그때 마침, ipTIME 기술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A3MU가 Mesh 신호를 못 받는 게 맞답니다.

여기 : http://iptime.com/iptime/?page_id=16&uid=21051&mod=document 에는 A3MU가 무선에이전트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서 구입했다고 했더니, 무선에이전트는 맞는데, '무선백홀'을 지원하지 못해서 신호를 못 받는다 합니다.


'무선백홀'이란... Mesh 신호는 기본적으로 같이 묶여있는 공유기들이 백홀(전용터널)을 만들어 신호를 공유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즉, 1번 에이전트가 무선백홀을 지원하면 2번 에이전트가 1번 에이전트의 신호를 받아서 Mesh 망이 형성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쓰는 A8004ITL은 무선백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A3MU는 A8004ITL의 신호를 못 받고, 먼 데 있는 컨트롤러인 A3004NS-M의 신호를 찾으려 하다가 너무 멀어서 Mesh 접속에 실패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선백홀을 지원하지 않는 공유기는 대체로 Mesh망의 맨 끝단에 놓아서 쓰는 게 맞다고 하네요.


위에 제시한 링크에 무선백홀을 지원하는 기기 목록이 있습니다.

3대 이상의 기기로 Easy Mesh를 형성하실 분들은 이 무선백홀 기능이 있는 기기를 꼭 중간에 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각방의 포트를 살려 무선백홀을 지원하지 않는 유선에이전트로만 설정은 가능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돈만 날립니다.ㅋ

브리츠전자의 LuxTWS5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1주 사용기를 띄웁니다.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탈 때에 늘 유선이어폰으로 케이블TV를 시청했습니다.

그러다가 운동패턴의 변화로 일반 런닝머신이 아닌 무동력 런닝머신을 타게 되었는데, 이 무동력 런닝머신에는 TV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심심하여 스마트폰으로 공부 겸 해서 '일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선이어폰을 끼고 보자니 상당히 위험하더군요. 줄에 걸려서 폰이 떨어지든가, 내가 삐끗하든가 둘 중 하나여서 무선이어폰의 장기 검토에 들어가게 됩니다. 작년 10월경부터 본격적 검색을 하여 최근까지 검색을 하였습니다.

저의 특이한 신체구조(귓바퀴) 때문에 오픈형만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오픈형은 거의 대부분이 아이팟 모양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 수입되는 2천여 종의 무선이어폰이 모두 중국산입니다.ㅋ

음질 보장은 당연히 안 되고, APT-X도 지원은 개뿔... 뭐 그렇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멘탈이 나가 결국에는 커널형을 사겠다고 마음먹고 근처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직접 귀에 꽂아보고 왔습니다.

친구에게 카톡으로 이 사실을 털어놓았더니, 친구가 11번가 쿠폰이 있다고 하면서 제가 염두에 두던 상품을 사서 보내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제 지불능력 범위에서) 물망에 두었던 거가

코원 CM2, 코원 CR5, 브리츠 LuxTWS5입니다. 친구는 오픈형으로 사서 보내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제품입니다.


구입 당시 최저가 택배비 포함 60,500원. 친구가 쿠폰 먹여서 50,500원에 샀습니다.

옆에 AAA 건전지를 놓아 두었습니다. 크기 참고하시라고요.

내용물은 설명서, 본체, 충전케이블(Micro 5pin) 이렇게 있습니다.


다른 무선기기들처럼 페어링하면 됩니다.

케이스는 열면 그 안에 이어폰이 자석식으로 구멍에 톡 들어가 있습니다.

최초 페어링은 왼쪽 이어폰으로 해야 하며, 한번 페어링한 이후에는 케이스 뚜껑을 열고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기기에 페어링됩니다. 한쪽만 쓰려면 한쪽만 꺼내면 되고, 양쪽 다 쓰려면 양쪽 다 꺼내면 됩니다.


페어링한 기기는 삼성 갤럭시 J5 2017(SM-J530K)입니다.

폰에 넣어둔 벨소리 MP3 파일과 자체 보유 MP3 파일(모두 320k 음질)을 들어보았으며, 매일 일드(고독한 미식가)를 보기 때문에 음질 테스트가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무선이어폰 추천해주신 커뮤니티의 전문가 회원님의 말씀도 있고, 주변 지인들이 에어팟 시리즈를 많이 쓰셔서 그 말씀들을 다 감안해 볼 때에,,,


음질은 기대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가성비로 쓰는 유선 코원 EX2 이어폰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갑니다.

브리츠 스피커가 대체로 중저음이 세서 벙벙거리는데, 이건 뭐 벙벙거림도 없고, 중저음에 특화한 것도 없고, 그냥 표준 수준입니다. 작년에 헬스장 케이블TV 시청용으로 산 Sony 보급형 E9LP보다는 좀 낫지만, 음악감상용으로는 비추천합니다.

대체로 음질이 탁합니다. 쨍하게 맑은 감이 없어요. 그렇다고 중저음이 묵직하고 안정적이지도 않고요.


어차피 영상 시청용으로만 쓰고 음악은 고려하지도 않았던 거라...(음악은 차에서 듣습니다.ㅋ 진공관오디오라..ㅋㅋ)

딱 그만큼의 기능만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브리츠를 샀느냐, 어차피 중국산인데.

사후지원 때문에 선택한 거죠. 그리고 친구가 그냥 막무가내로 휙 사놔서...-_-;;


통화는 우연치 않게 영상 시청 중에 1회 발생한 적이 있는데요, 무난합니다. 근데 볼륨이 커지면 소리가 찢어져요.(제 폰 자체 볼륨바 기준 1/2 시점 조금 넘은 단계)


[장점]

스마트폰 Micro 5pin 충전이라는 범용성 측면에서의 장점

케이스가 자석식이라 이어폰이 달아날 염려가 없다.

커널형 불편하신 분들은 오픈형으로 추천.(런닝머신에서 전력질주해도 안 빠짐)


[단점]

음질은 너무 기대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영상시청용이에요. 음질 고려하실 거면 좀 무리가 되더라도 최소 14만원 이상급을 사세요.

케이스에 과전압 차단회로가 없어서 5V 2A나 5V 1A 지원 어댑터를 꽂아 충전하면 사망 우려가 있음. 가능하면 5V 0.5A 어댑터나 컴퓨터 USB 단자로 충전할 것을 권장.(설명서에 써 있음.)

케이스가 너무나 매끄러운 탓에, 아이팟 같은 실리콘 케이스가 없어 자칫하면 분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음.

이지메시 설정 후, SSID가 1개가 되고 집 전체가 하나의 네트워크가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설정 과정에서 남는 공유기가 생겨 조합을 시도해 봤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궁금점. 메시 환경에서도 공유기의 성능이 한몫 하는가? 아니면 무조건 메시 연결만 되면 다 되는가?


인터넷망은 LG U+ 광랜19(100Mbps)이며,

일단 컨트롤러는 고정으로 ipTIME A3004NS-M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트 공유기는 ipTIME A8004ITL, A1004NS입니다. 모두 유선 에이전트만 가능한 기기입니다.

유선 에이전트는 거실 벽면에 꽂혀 있습니다.


테스트는, 무선기기 5대를 동시접속했습니다.

(1) 스마트폰1 : 삼성 Galaxy J5 2017

(2) 스마트폰2 : 삼성 Galaxy J3 2017

(3) 스마트폰3 : 삼성 Galaxy On7 Prime

(4) 스마트폰4 : LG F570(밴드플레이)

    - 공기계. BOINC 앱을 깔아 과학 데이터 연산작업(SETI@Home)을 하므로 24시간 Wi-Fi에 물려 있음.

(5) PC 1 : 무선 데스크톱(넷기어 A6210 무선랜카드)


1. 에이전트가 A8004ITL일 때

설치 시 펌웨어인 11.952버전으로 접속할 때에 5대 모두 수용. 모두 72~84Mbps 나옴. 끊김 없음.

12/10자 최신 펌웨어인 11.962버전으로 접속해도 위와 동일.


2. 에이전트가 A1004NS일 때

11.952버전에서 메시가 설정되자마자 바로 끊김. 다시 설정을 해도 안 됨. 무선기기를 연결해볼 새도 없었음.

11.962버전에서 접속이 좀 개선되었다는 ipTIME측의 답변을 듣고

11.962버전에서 메시 설정 성공. 정상적으로 메시망 구축.

  위의 5대의 무선기기를 동시접속 시도하였으나,

  (1), (3)이 연결된 이후 (4)는 끊어지고, (5)는 접속을 시도하나 네트워크를 계속 못 찾음. 수동연결해도 접속을 못함.

  (5)와 A1004NS의 거리는 약 1m. 장애물 없음.



* 실험에 따른 생각.

A8004ITL과 A1004NS의 성능은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고급형 대 보급형입니다. 램도 512 대 128입니다.

무선기기를 감당할 수 있는 성능상의 제원이 많이 차이가 나죠.

저는 처음에 메시를 구축하면서, 쉽게 생각해서, 저렴이라도 일단 연결만 하면 원활한 무선망이 될 거라 생각해서 A1004NS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왜?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으니까)

그런데 메시도 공유기의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주어야 함을 이틀 간의 테스트를 통해 알았습니다.

사실 위에 있는 무선기기가 동시접속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많아야 3~4대 수준입니다.

우리집 환경에서 최대치로 동시접속을 했는데 확실히 좋은 게 좋음을 알았습니다.


메시망을 구축할 때에, 무선접속기기가 많으면 컨트롤러와 에이전트는 그래도 중고급형을 쓰시기를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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