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08월 가계부 정산입니다.(정산기간 : 7/25~8/24)
1. 수입
이전과 다름없이... 같습니다. :-)
2. 저축
(1) 넣을 때는 몰랐는데 넣고 보니 자유적금이 이전 달에 비해 6만원이 줄었네요.-_-;; 요즘에 정신이 없군요.ㅎ
(2) 자유적금2를... 다음 달에 없앱니다. 원래 거래하지 않던 은행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만든 거다 보니 별 애착도 없고요. 그래서 없애버립니다.
(3) 보험은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식비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이전 달에 비해 급상승...ㅠㅠ
(2) 병원비는 얼추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3) 자명종 전용 탁상시계로 쓰고 있는 옛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 부풀어 올랐기에, LG전자 서비스센터 누리집에서 택배로 배터리를 샀습니다. '잡화소모'의 'F570~'이 그것입니다.
(4) 카드명에 2가지 신규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 교통 : 이번 달만 있습니다. 지방용 전국호환 교통카드 테스트차 충전해서 써 봤습니다. 현금영수증 처리되게 등록해 놨습니다.
- 신한 : 해외결제시 수수료 측면에서 유리한 카드라... 신규로 신청했습니다.(수수료 0.18%에 해외결제분도 포인트 적립) 현대카드0 대체용으로 만들었는데, 막상 현대카드0을 해지하려고 보니 할인의 늪에 빠진 터라... 쉽지 않네요.ㅠ 어쨌든 현대나 신한이나 다 무실적카드라 그냥 냅둬 보려고 합니다.
* 당월 잔액 : 691,063원(전액 저수지 계좌에 적립)
* 당월 수입 대비 적립률 : 79.45% (전월대비 0.14% 상승)
4. 평가, 반성
(1) 식비조절에 실패한 한 달이었습니다.ㅠ 정산해 놓고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여름 끝물에 조절 실패를 하다니...ㅠㅠ
(2) 신규 카드의 추가입니다. 이제 신용카드가 3장이 되었으니 잘 조절해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3) 예전에 비해 머리가 많이 나빠졌음을 느낍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뭐든지 단순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적금도 주거래로 통합하고, 지출 조금 더 아끼려고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단순하게 일단 지르(?)는 습성이 생겼고요.
(4) 알러지 검사는 나왔으나 원인은 못 찾았고, 항히스타민제만 한 달치 처방받아 왔습니다. 완치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 달 뒤에 또 병원 가서 검사받을 것 같습니다.ㅠㅠ 일단 현재까지 4개월간 병원 다닌 내역은 실손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했습니다. 얼마나 나올 지 모르겠네요. :-)
이달 정산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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